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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Stock Market

2023.08.18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by 눈부셔™ 2023.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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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8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2023년 08월 18일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를 정리합니다. 모바일 작성이라 이해해주세요~

2023.08.18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미 증시와 경제지표 분석]

미 증시는 금리 상승과 기술주 하락으로 하락폭을 확대했습니다.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낮아 고용 시장은 견고한 상태이며,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도 개선되었습니다. 그러나 고용지수와 자본 지출은 위축되었습니다. 미국 7월 경기 선행지수는 16개월 연속 위축되며, 경기 전망이 짧고 얕은 침체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경제지표와 주식시장 전망]

경제지표를 통해 현재는 고용 시장이 견고하고 양호한 동행 지표가 보여 긍정적인 소식이 있었지만, 자본 지출의 감소 등 향후 경기에 대한 우려도 남아있습니다. 이로 인해 연준의 매파적인 행보와 국채 금리 상승세가 지속될 수 있으며, 주식시장은 하락하였습니다.

 

[기술주와 기타 종목 동향]

애플은 아이폰 15 생산 소식에도 하락하였으며, 스마트폰 교체 수요 감소로 관련 부품 업체들도 하락했습니다. 알파벳은 스트리밍 점유율 상승에 따라 상승했으나, 넷플릭스는 공유 금지 효과 등으로 하락했습니다. 시스코시스템즈는 실적 상회와 수주 성장 언급으로 상승했으며, CVS헬스는 건강 보험 관련 소식에 하락했습니다.

 

[한국 증시와 중국 증시의 연관성]

MSCI 한국 지수 ETF와 MSCI 신흥 지수 ETF는 상승했으나, NDF 달러/원 환율과 Eurex KOSPI200 선물은 하락했습니다. 미 증시의 약세와 중국 경기 부양책 기대로 인해 중국 증시가 변화하며 한국 증시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중국 경기와 미국 경기의 변화가 한국 증시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국 연준과 금리 상승에 대한 전망]

연준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언급하며 미국채 금리가 상승했습니다.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와 성장 지표 사이의 긴장을 보여주며 금리 인상을 계속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비쳤습니다. 이에 따라 달러지수와 미국채 금리가 상승하였고, 미국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가하였습니다.

 

[아르헨티나 대선 후보의 경제 정책]

아르헨티나 대선 후보인 하비에르 밀레이는 중앙은행 폐쇄와 경제 안정화를 약속하며 대선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아르헨티나 경제의 불안이 커지자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과 환율 조정 등을 시행하였습니다. 밀레이의 경제 정책과 대선 결과가 아르헨티나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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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 미국 증시
- DOW: 34,474.83p (-290.91p, -0.84%)
- S&P500: 4,370.36p (-33.97p, -0.77%)
- NASDAQ: 13,316.93p (-157.70p, -1.17%)
- 러셀2000: 1,850.06p (-21.46p, -1.15%)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60.82 (+0.06, +0.10%)
- MSCI 이머징지수 ETF: $38.66 (+0.09, +0.23%)
- Eurex kospi 200: 329.20p (-1.80p, -0.54%)
- NDF 환율(1개월물): 1,337.69원 / 전일 대비 5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3,446.35 (-33.73, -0.97%)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3.423 (-0.008, -0.01%)
- 유로/달러: 1.0870 (-0.0009, -0.08%)
- 달러/엔: 145.84 (-0.51, -0.35%)
- 파운드/달러: 1.2744 (+0.0012, +0.09%)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4.9313% (-3.4bp)
- 5년물: 4.4137% (+1.1bp)
- 10년물: 4.2820% (+3.2bp)
- 30년물: 4.3907% (+3.9bp)
- 10Y-2Y: -64.93bp (6.55bp 역전 축소)
(국채선물)
- 2YR T-Notes: 101*11 1/4 (+0*02 3/4, +0.08%)
- 5YR T-Notes: 105*24 1/4 (-0*00 1/4, -0.01%)
- 10YR T-Notes: 109*09   (-0*04 , -0.11%)
- US T-Bonds: 118*21   (-0*14 , -0.37%)
- Ultra US T-Bonds: 123*27   (-0*21 , -0.53%)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80.39 (+0.75, +0.94%)
- 브렌트유: 84.12 (+0.40, +0.48%)
- 금: 1,915.20 (-9.90, -0.51%)
- 은: 23.04 (+0.20, +0.87%)
- 아연(LME, 3M): 2,298.00 (+14.50, +0.63%)
- 구리: 372.95 (+2.75, +0.74%)
- 옥수수: 485.75 (+5.00, +1.04%)
- 밀: 615.25 (-7.75, -1.24%)
- 대두: 1,330.00 (+7.00, +0.53%)

 

이러한 미 증시와 경제지표, 그리고 기타 국제 경제 동향에 대한 정보를 기반으로 한 투자 및 금융 전략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이는 단순 참고 자료일 뿐 실제 투자 결정에는 추가적인 조사와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08월 1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3년간 '재판매 플랫폼' 분쟁 급증…이용자 20% "피해 경험"..."분쟁 해결 기준·절차 미흡…미성년자 안전 장치도 전무"

☞ 中디플레에 고유가까지 … 경제회복 발목 잡힐라...실질 원화가치 3.4% 급락...유가상승 겹쳐 교역조건 악화...무역수지에 악영향 줄수도

☞ 집에서 요양하는 노인에게도 시설입소 수준 보험급여 지급...복지부 장기요양기본계획...방문요양·목욕·간호서비스 등 재가 돌봄기관 31곳→1400곳...내년 치매가족휴가제 확대...요양시설 민간 임차도 허용

☞ 유턴기업 모시기…취득·재산세까지 감면...정부, 지방세제 개편안 발표...작년 해외법인 2456곳 생길때 국내 복귀기업은 겨우 24곳뿐...수도권 아닌 지방 회귀 기업엔 취득세 50%·재산세 75% 감면...출산후 집사면 취득세 깎아줘

☞ '원전 해체 활성화'…한수원, 산·학·연과 협력체제 강화...본격적인 원전해체 착수 전까지 일감 부족..."방사선과 관련 없는 시설, 조속 해체 필요"

 

《금 융》

☞ 주택청약저축 금리 2.1→2.8%… 버팀목·디딤돌 대출금리도 인상...금리 낮아 '실효성 부족' 지적...소득공제 240만→300만 원...배우자 보유기간 절반 가점 합산...뉴홈모기지 등 서민대출금리 동결

☞ 금융당국, 가계대출 급상승에 ‘숨고르기’ 돌입...은행권 가계대출 4월 이후 넉달간 가파른 증가...17개 시중 은행장에게 가계부채 관리 강화 요청...8월~10월 가계대출 취급실태 종합 점검 예정

☞ MG손보, 부실금융기관 지정 합당 판결… 매각 예정대로...법원, 1심서 원고 MG손보·사모펀드 패소 판결...예보 주도 MG손보 매각 속도낼듯...싼 값에 손해보험 사업권 취득 이점...교보생명·우리금융 등 관심

☞ 中경제 가라앉자…홍콩지수 ETF서 한달새 1300억 '썰물'...'TIGER 항셍테크'만 900억 이탈...최근 일주일 평균 3%대 손실도

☞ 현대차증권 "4년 연속 영업이익 1000억 도전합니다"...수익 다각화·리스크 관리 주효...리테일·채권 부문 고르게 성장...부동산 PF 연체자산 70% 줄여

 

《기 업》

☞ '평균 퇴직금 5.4억' 은행, 83년생도 짐싼다...신한은행, 18~22일 희망퇴직…만 39세까지 가능...하나은행, 지난 7월 60명 회사 떠나

☞ 3년 만의 합병 재도전 서정진 "중복 인력 없고 구조조정도 없다"...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 선언...서정진 "주주와 투자자 원해서 합병 추진"...주주총회 10월 23일, 연내 합병 마무리...헬스케어 1주당 셀트리온 0.4492620주 배정

☞ LG마그나 해외영토 확 넓힌다...멕시코 이어 中공장도 추가 투자...전기차 모터·인버터 등 생산 확대...LG전자 전장사업서 역할 커질 듯

☞ '정부 지원' 등에 업은 소부장…반도체 생태계 조성 '시너지 가속화'...산업부, 첨단산업 세부 정책 모색 본격화...美中 반도체 전쟁…脫中 반사이익 못 누려...소부장 기업도 함께 성장해야…'시너지' 기대

☞ LG·포스코·두산, 폐배터리 놓고 3파전...사용후 배터리 분쇄·재활용...2040년 230조 시장 급성장...두산에너빌리티 대구 공장 내년 착공해 2025년 가동...포스코인터 이미 사업 구축...LG엔솔도 中과 합작사 세워

 

《부 동 산》

☞ 귀신 나올 것 같던 대구 '유령건물'…55억 깎아줘도 안팔리네...지난 5월 최초 공매가 300억에 내놨지만 유찰...이달 공매가 약 245억부터…할인율 높여 진행...HUG “조속한 매각 필요하단 판단에 할인율 높여”

☞ 전국 아파트값 5주 연속 상승…'미분양 무덤' 대구도 2주째 ↑...부동산원 주간 매매가 동향...전셋값도 상승세…역전세 우려↓

☞ '분양 완판'에 활짝 웃는 두산·제일·우미건설...두산, 수도권·부산 분양호조...상반기 영업이익 102% '쑥'...제일 "수도권 미분양 없어"...우미도 지방 미분양 털어내기

☞ "전세보증금은 임대인의 채무…DSR에 포함시켜야"...국토연·주택학회 '주택시장에서 전세의 의미와 역할' 세미나..."금리의 주택시장 영향 극대화…전세는 금융관점서 다뤄야"

☞ 이달 말 가덕도신공항 기본계획 수립한다…적기 개항 로드맵 추진...백원국 국토부 제2차관 신공항 예정지 찾아 "2029년 12월 개항 추진 전방위 노력" 당부

 

《사 회 유 통》

☞ “학교서 배운 심폐소생술 덕”…고3 학생들, 급류 휩쓸린 초등생 형제 구해...급류에 휩쓸린 아이들 2명 구한 고등학생 2명, 학교서 배운 심폐소생술로 골든타임 확보...경찰, 이들에게 표창장 수여 예정

☞ '기성용 성폭행 주장' 후배 명예훼손 혐의 불송치…"증거 불충분"...기성용, 성폭행 논란에 명예훼손 고소...경찰 "증거불충분…더 확인할 수 없어"...수사 종결돼 민사소송 재개될 듯

☞ 전남 건설사 돌며 금품 뺏은 노조간부 등 징역형 집유 선고...법원 "금풍 요구 등 노조 범행 반복은 사회적 손실, 죄질 나빠"

☞ 대낮 공원서 성폭행 저지른 30대 체포…피해자 '중태'...30대 남성, 금속 둔기로 피해자 폭행

☞ “한글도 못 읽냐” “머리카락 다 뽑아버린다”…교육공무직 악성민원 폭탄 돌리기 우려...교육공무직 10명 중 6명 “악성민원 경험 있다”...교육부, 교육공무직 포함한 민원대응팀 꾸리겠다 했지만...교육공무직 “교육부 대책은 폭탄 돌리기”

 

《국 제》

☞ 호주 실업률 3.7%로 시장전망치 상회…일자리도 줄어...취업자수 1만4천600명 감소…정규직만 2만4천200명 줄어...고용시장 위축에 기준금리 동결 전망

☞ “독일서 ‘대마초’ 부분 합법화 됩니다”...독일, 연말부터 대마초 부분 합법화...‘1인당 25g’까지 보유 허용

☞ GMO 옥수수 수입금지에…美 멕시코 상대 제소 임박...블룸버그 "미 무역대표부, 중재재판 위한 전문가 패널 소집 요청"...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에 의거 분쟁조정위원회 회부 수순

☞ 한국 전기요금, G7 등 8개국 중 가장 저렴…이탈리아가 '1위'...伊, 원전 없고 생산량 절반 LNG 화력발전...닛케이 "한전 대주주, 정치적 얽혀 요금 인상 어려워"

☞ 우크라, ‘푸틴 자존심’ 크름대교 타격 수상 드론 영상 공개...교각에 서서히 접근하는 모습 이후 두 차례 폭발 장면 담겨...우크라 관계자 “폭발물 850kg”...정부 기관 첫 공식적 공격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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