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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Stock Market

2023.09.01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by 눈부셔™ 2023.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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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1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2023년 09월 01일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를 정리합니다. 모바일 작성이라 이해해주세요~

2023.09.01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미국 시황]

 

  • 7월 개인 소득과 소비지출은 둔화와 개선을 보였으나, 물가지수는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이는 서비스 부문의 지출과 가격이 제품생산 부문보다 높았기 때문입니다.
  •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감소했으나, 연속 신청 건수와 대량 해고자수는 증가했습니다. 이는 고용시장의 둔화를 반영합니다.
  • 금요일 발표될 고용보고서를 기다리는 가운데, 국채 금리는 하락하고, 일부 기술주는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종목은 경기 위축 우려로 부진을 보였습니다.

 

[한국 시황]

 

  • MSCI 한국 지수 ETF와 MSCI 신흥 지수 ETF는 하락했으며, NDF 달러/원 환율은 상승했습니다. Eurex KOSPI200 선물도 하락했습니다. KOSPI는 약간의 하락으로 출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미 증시와 마찬가지로,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개별 종목 이슈에 따라 변화하는 종목 장세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미국의 소비가 견고함은 우호적이지만, 신용카드 연체율이 증가하고 있어 소비 증가의 연속성이 떨어진다는 점은 부담입니다.
  •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증가세로 전환된 점도 부담입니다. 향후 가솔린 가격 등을 감안하면 다음달에도 물가상승률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연준의 매파적인 행보를 배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기대와 양호한 실적 발표로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초전도체 관련주들은 급등락을 반복하며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특징 종목]

 

  • 브로드컴1과 마이크론2은 AI 중심 칩 생산이 가속화되어 실적과 가이던스가 예상을 상회할 것이라는 분석에 따라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브로드컴은 장 마감 후 가이던스가 예상과 부합하자 시간 외로 하락했습니다.
  • 팔란티어3는 AI로 수익 창출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며 모건스탠리가 비중 축소를 발표하자 하락했습니다.
  • 아마존은 쇼피파이에 대해 프라임 구매 옵션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하자 두 종목 모두 강세를 보였습니다.
  • 틸레이와 오로라 캐너비스 등 마리화나 관련 종목들은 미 보건복지부가 위험도가 낮은 약물로 분류할 것을 권고했다는 소식에 급등했습니다.

    이러한 해외 증시와 경제지표, 그리고 기타 국제 경제 동향에 대한 정보를 기반으로 한 투자 및 금융 전략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이는 단순 참고 자료일 뿐 실제 투자 결정에는 추가적인 조사와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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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수]

 

◆ 미국 증시
- DOW: 34,721.91p (-168.33p, -0.48%)
- S&P500: 4,507.66p (-7.21p, -0.16%)
- NASDAQ: 14,034.97p (+15.66p, +0.11%)
- 러셀2000: 1,899.68p (-3.54p, -0.19%)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62.45 (-0.49, -0.78%)
- MSCI 이머징지수 ETF: $39.17 (-0.49, -1.24%)
- Eurex kospi 200: 334.40p (-0.55p, -0.16%)
- NDF 환율(1개월물): 1,323.50원 / 전일 대비 1원 상승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3,670.93 (+27.01, +0.74%)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3.638 (+0.481, +0.47%)
- 유로/달러: 1.0843 (-0.0080, -0.73%)
- 달러/엔: 145.52 (-0.72, -0.49%)
- 파운드/달러: 1.2673 (-0.0048, -0.38%)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4.8608% (-2.5bp)
- 5년물: 4.2489% (-1.9bp)
- 10년물: 4.1042% (-1.0bp)
- 30년물: 4.2088% (-1.7bp)
- 10Y-2Y: -75.66bp (1.54bp 역전 축소)
(국채선물)
- 2YR T-Notes: 101*28   (+0*00 , +0.02%)
- 5YR T-Notes: 106*29 1/2 (+0*02 1/2, +0.07%)
- 10YR T-Notes: 111*01   (+0*02 , +0.06%)
- US T-Bonds: 121*22   (+0*07 , +0.18%)
- Ultra US T-Bonds: 129*15   (+0*13 , +0.32%)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83.63 (+1.92, +2.35%)
- 브렌트유: 86.83 (+1.52, +1.78%)
- 금: 1,965.90 (-6.60, -0.33%)
- 은: 24.81 (-0.30, -1.19%)
- 아연(LME, 3M): 2,430.50 (-4.50, -0.18%)
- 구리: 382.20 (-1.40, -0.36%)
- 옥수수: 478.25 (-1.50, -0.31%)
- 밀: 602.00 (-5.75, -0.95%)
- 대두: 1,368.75 (-19.25, -1.39%)

 

 

[09월01일 뉴스]

 

  •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무기한 단식에 돌입하고, 국민의힘은 비판하고 있습니다.
  •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국회 통과했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 21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가 오늘 시작되고, 여야 간 정국 주도권 다툼이 예상됩니다.
  • 육군사관학교가 홍범도 장군의 흉상을 이전하고, 한덕수 국무총리는 잠수함 홍범도함의 개명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고 채 상병 사건을 조사하던 박정훈 전 수사단장이 구속 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MBC는 구속영장이 부실하다고 분석했습니다.
  • 곽상도 전 의원이 김만배 씨와 골프를 치면서 대장동 사업을 도와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그들의 골프장 사진도 확보했습니다.
  • 미국 경제가 금리 인상에도 물가 안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중국 경기 침체가 수출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수출 기업들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 북한과 러시아가 무기 거래 협상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북한에게 러시아로부터 무기 공급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북한에 대한 제재도 발표했습니다.
  •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건물 화재로 70명 이상이 숨졌습니다. 희생자들은 저소득층과 이민자들이었고, 범죄조직들이 불법 점거한 건물에서 살았습니다.
  • 인천의 한 학원에서 원장과 강사들이 동료교사를 폭행하고 돈까지 뜯어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원장과 강사들은 구속됐습니다.
  • 철도노조가 SRT 운행 축소 철회를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서 전체 노조원 64.4%가 찬성했습니다.
  • 정부가 현장 경찰에게 저위험 권총을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저위험 권총은 돼지 뒷다리를 5~6cm 가량 뚫는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교사들은 수업 방해 학생을 교실 밖으로 내보내고 휴대전화도 압수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교육부는 관련 고시를 확정하고 해설서를 배포할 예정입니다.
  • 중국 소비 침체가 면세점과 여행업계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서울 명동과 여객선에서도 활기가 줄었습니다.
  •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민생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오염수 방류로 소비가 줄어든 수산물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이 담겼습니다.
  • 이번 추석 연휴가 6일로 늘어났습니다. 정부는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와 기차표 할인, 숙박시설 할인 쿠폰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오늘 중부지방은 맑고, 남부와 제주도는 폭우가 예상됩니다.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으므로 외출시 주의하세요.

 

 

09월 01일 시황 마무리하며..

 

9월 증시는 전통적으로 특징있는 시기는 아니지만, 최근 몇 년간의 하락 경향과 미국의 통화 긴축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달입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10년간 9월에 각각 7회와 5회 상승했으나, 평균 상승률은 각각 -0.7%와 -1.4%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특히 코스피는 2020년과 2021년에 큰 폭으로 하락하며 투자자들의 심리를 악화시켰습니다. 미국 증시도 10년간 9월에 6회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습니다.

 

이번 9월에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 (CPI)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정례회의가 증시의 방향성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CPI는 13일, FOMC 회의 결과는 21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C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거나 FOMC에서 금리 인상이나 양적완화 축소 (테이퍼링)에 대한 신호가 나온다면,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로 인해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이다.

반대로 C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거나 FOMC에서 통화 정책의 유연성을 강조한다면, 금리 부담이 완화되고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올해는 9월 증시가 조금 달라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단 9월 FOMC에서는 금리 인상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다음 FOMC는 11월까지 있어서 시간 여유가 있습니다.

또한 고용 지표가 공개된 후 금리 부담은 일부 감소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올해 2개월 연속 하락한 적이 없으며, 여름 내 조정을 보인 종목들은 반등 시도를 기대해 볼 만합니다.

특히 8월 중순 이후 기관 매수 유입된 종목들과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실적 성장을 확보한 종목들,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기간과 가격 조정을 보인 종목들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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