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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Stock Market

2023.10.05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by 눈부셔™ 2023.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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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5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2023년 10월 5일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를 정리합니다. 모바일 작성이라 이해해주세요~

2023.10.05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미국 시황

미 증시, 국채금리 상승 완화에 반발 매수세 유입

 

  • 미 증시는 고용과 서비스업 지수 둔화 영향으로 주요 국채 금리가 하락하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 특히 테슬라(Tesla), 알파벳(Alphabet),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및 아마존(Amazon) 등 대형 기술주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반등을 주도했습니다.
  • 반면 국제유가가 5% 넘게 폭락한 영향으로 엑슨모빌(Exxon Mobil), 셰브론(Chevron) 등은 약세를 기록했습니다.
  • 변화요인: Bad News is Good
  • 미국의 고용과 서비스업 지수가 시장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의 긴축 정책이 지연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 이에 따라 장기 국채 금리가 하락하면서, 저금리 환경에서 수익성이 높은 기술주에 대한 투자 수요가 증가했습니다.
  • 반대로 에너지 주가는 국제유가의 급락으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되는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했습니다.

 

 

한국 시황

한국 증시, 전일 급락에 따른 되돌림

 

  • MSCI 한국 지수 ETF는 0.19%, MSCI 신흥 지수 ETF는 0.30% 하락했습니다.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50.46원으로 이를 반영한 달러/원 환율은 14원 하락 출발 예상됩니다.
  • Eurex KOSPI200 선물은 0.48% 상승했습니다.
  • KOSPI는 0.7%~1.0% 내외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전일 국내증시는 미국 장기채 금리 상승 영향과 외국인 및 기관 수급 악화로 크게 하락했습니다.
  • 특히 연간 외국인 누적 순매수를 살펴보면, 지난 6월 중순 13조원에서 현재 7조 6천억원까지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9.4%나 하락했습니다.
  • 결국 외국인의 ‘리스크 온’ 여부에 따라 국내증시 반등 여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금일은 전일 급락에 따른 되돌림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또한 테슬라를 비롯한 전기차 업종과 리튬아메리카(Lithium Americas) 등의 강세 영향으로 최근 낙폭이 컸던 2차전지 업종에 대한 저가 매수세 유입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징 종목

테슬라 강세

 

  • S&P 500을 구성하는 11개 섹터 중 에너지(-3.36%)와 유틸리티(-0.09%)를 제외한 9개 섹터 모두 상승했습니다.
  • 특히 테슬라(+5.99%)가 급등하며 자유소비재(+1.97%)가 가장 크게 상승했습니다.
  • 테슬라는 3분기 차량인도대수가 시장 예상을 하회하기는 했지만, 공정 개선을 위한 계획된 생산 중단이라면서 올해 생산목표(180만대)는 변함없다고 밝혔습니다.
  • 또한 4분기 후륜구동 모델 Y, 사이버트럭(Cybertruck) 공식 출시 임박 등 신차 모멘텀과 최근 불거지고 있는 전미자동차노조(UAW) 파업에서 상대적으로 스트레스가 덜 하다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 테슬라 상승에 힘입어 리비안(Rivian)(+9.22%), 루시드(Lucid)(+3.35%) 등도 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 반면 애플(Apple)(+0.73%)은 KeyBanc가 높은 밸류에이션과 미국 내 느린 성장으로 인한 마진 압박 이유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Overweight → Sector weight)하였고 팀쿡(Tim Cook) CEO가 약 51만주에 달하는 자사주 매각을 했다는 소식에 소폭 상승에 그쳤습니다.
  • 반면 에너지 주가는 국제유가의 급락으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되는 우려가 커지면서 엑슨모빌(-3.74%), 코노코필립스(ConocoPhillips)(-3.63%), 셰브론(-2.33%) 등 크게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러한 해외 증시와 경제지표, 그리고 기타 국제 경제 동향에 대한 정보를 기반으로 한 투자 및 금융 전략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이는 단순 참고 자료일 뿐 실제 투자 결정에는 추가적인 조사와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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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수

 

◆ 미국 증시

- DOW: 33,129.55p (+127.17p, +0.39%)

- S&P500: 4,263.75p (+34.30p, +0.81%)

- NASDAQ: 13,236.01p (+176.54p, +1.35%)

- 러셀2000: 1,729.01p (+1.86p, +0.11%)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57.75 (-0.11, -0.19%)

- MSCI 이머징지수 ETF: $37.15 (-0.11, -0.30%)

- Eurex kospi 200: 321.65p (+1.55p, +0.48%)

- NDF 환율(1개월물): 1,350.46원 / 전일 대비 14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3,424.92 (+48.34, +1.43%)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6.793 (-0.207, -0.19%)

- 유로/달러: 1.0504 (+0.0037, +0.35%)

- 달러/엔: 149.13 (+0.11, -0.07%)

- 파운드/달러: 1.2137 (+0.0060, +0.50%)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5.0498% (-10.0bp)

- 5년물: 4.7261% (-7.3bp)

- 10년물: 4.7350% (-6.1bp)

- 30년물: 4.8616% (-6.1bp)

- 10Y-2Y: -31.48bp (3.99bp 역전 축소)

(국채선물)

- 2YR T-Notes: 101*11 (+0*05 , +0.17%)

- 5YR T-Notes: 104*29 1/4 (+0*10 1/4, +0.31%)

- 10YR T-Notes: 107*03 1/2 (+0*14 1/2, +0.42%)

- US T-Bonds: 111*16 (+0*29 , +0.82%)

- Ultra US T-Bonds: 115*16 (+1*14 , +1.26%)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84.22 (-4.83, -5.41%)

- 브렌트유: 85.81 (-4.89, -5.38%)

- 금: 1,834.80 (-5.70, -0.31%)

- 은: 21.15 (-0.23, -1.06%)

- 아연(LME, 3M): 2,493.00 (-9.00, -0.36%)

- 구리: 358.90 (-4.15, -1.15%)

- 옥수수: 486.00 (-1.50, -0.31%)

- 밀: 560.00 (-9.50, -1.67%)

- 대두: 1,273.00 (-0.25, -0.02%)

 

 

10월 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5대 은행 가계대출 5개월 연속 증가…주담대 2.8조↑...5대銀 9월 말 가계대출 잔액 682조원...한 달간 1.5조 늘어…주담대, 증가세 견인

 

☞김동철 한전 사장 "전기요금 대폭 올려야…25.9원 내 최대한"..."자구계획 2~3주 내…규모는 이전보다 많아"..."전기요금 발표는 이달 말 기대"

 

☞시멘트 1위 기업, 가격 6.9% 올리자 업계 '뒤숭숭'…"더 올리자" 주장도...쌍용C&E 이어 성신양회도 한 자릿수 인상안 합의 수순..."비슷한 수준으로 올릴 것" 전망 속 불만…일각선 '추가 인상' 주장

 

☞황금연휴에 텅 빈 한국, 中 관광객이 메웠다… 여행수지 적자 한숨 돌리나...제주도 관광 몰려간 중국인… 직항노선도 확대...여행수지 적자 가속화에… ‘유커 귀환’ 반기는 정부...中 관광객 증가 시 잠재 소비 증가액 6조9584억원↑

 

☞“월급 빼고 다 오르네”...우유 설탕 이어 맥주까지...오비맥주 가격 6.9% 인상...오는 11일부터 맥주값 인상...하이트진로·롯데칠성 “인상 계획 없어”

 

《금 융》

☞치솟는 美국채금리…10년물 5% 턱밑...뉴욕시장서 4.8% 넘어서...30년물 금리도 4.93% 기록...Fed 고금리 장기화 예고 여파...레이 달리오 "5% 금리 올 것"...옐런 "고금리 장기화 예정된 수순 아냐" 진화

 

☞美 국채금리·달러가치↑, 한은 "자본유출입 동향 면밀히 점검"...美 연준 매파적 발언+임시예산안 통과에 국채금리 오르고 달러화도 강세...한은 "美 연준 고금리 기조 장기화 가능성 커져...국제유가 등 가격변수+자본유출입 동향 점검"

 

☞韓·美 정치권 대립 심화 속 증시 요동…파급력 ‘촉각’...美 셧다운 우려에 채권 금리 16년만에 최고...트럼프 대선 유력 후보 부각에 2차전지 투심↓...내년 총선 앞두고 테마주 기승…급등락 주의

 

☞8월까지 국세수입 47.6조 덜 걷혀…법인세만 20조 증발...남은 기간 전년 수준으로 걷혀도 52조원 부족...9~12월 7조원 추가 결손 예상...기재부 "재추계 수치와 큰 차이 없어"

 

☞자영업자 못 갚은 빚, 7조3000억으로 불어 역대 최대...‘자영업 공화국’ 한국, 빚 폭탄 우려...연체율 8년 9개월 만에 최고 기록

 

《기 업》

☞삼성·LG 내주 3Q 잠정실적 발표…관전 포인트 셋...2Q보다 나은 3Q…매출액·영업익 모두 개선 전망...반도체 불황 삼성, 갤럭시 신제품으로 수익 방어...B2B·플랫폼 키운 LG, ‘상고하저’ 탈피 체질 개선

 

☞"1,250,000대 팔렸다" 현대차·기아, 올 美판매 '역대 최대'…진출 37년만 첫 4위...현대차·기아 9월에도 신기록 행진...올해 1~9월 미국서 125만대 판매...美진출 37년 만에 역대 최다 실적...올 누적 판매 스텔란티스 제치고 사상 첫 4위 올라

 

☞진격의 인텔, FPGA 분사·4나노 양산으로 삼성 겨냥...FPGA 분사 후 3년 내 IPO...아일랜드 4나노 양산 돌입

 

☞시총 770억 달러 날아간 TSMC…"3분기 실적 주목"...글로벌 수요 둔화 우려에 하반기 주가 20%↓...전문가들 "3분기 실적 발표로 반등 기대…수요 회복 더딜 수 있어"

 

☞한화 3남 김동선, 그룹 로봇사업 맡는다…협동로봇 '원조' 명예 되찾을까...김승연 3남 김동선 전략기획 총괄...빠른 성장 협동로봇 시장 진출...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서비스·푸드테크 협업도

 

《부 동 산》

☞LH,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 3044가구 공급…청약 접수...인근 시세의 30∼80% 수준...11월 말 당첨자 발표, 12월 이후 입주

 

☞올해 전세금 보증사고 3.8조 추정…'역대 최대' 지난해보다 3배↑...보증사고 향후 3년간 10조원 육박 전망...대위변제액 5년 새 54배 폭증 예상

 

☞한명이 주택 793채 구입…"투기성 구매 점검 필요"...2020년 이후 200채 이상 구매 9명...장철민 의원 "입증 절차 강화 필요"

 

☞무더기로 쏟아지는 경매 주택…빌라는 홍수, 안전자산 아파트 마저 늘었다...아파트 경매 물건 2016년 이후 가장 많아...빌라, 오피스텔은 2006년 수준으로 늘어...원리금 상환 못한 주거시설 줄줄이 경매로...양극화 현상으로 낙찰가율은 상승세

 

☞‘GTX·랜드마크’ 개발 호재는 쌓였는데… 공급은 없는 마포·서대문·은평...‘융복합도시’ 은평, ‘서울링’ 마포, ‘강북횡단선’ 서대문...서북권 입주 예정물량, 서울시 전체의 6%… 수요 늘지만 공급 부족...서울 내 아파트 착공도 ‘뚝’… “다주택자 매물 풀면서 신규공급 뒤따라 가야”

 

《사 회》

☞'교통사고' 우려에도…고령 운전자 10명 중 7명 "면허 반납 안 할래"...'고령자 교통안전 및 사고 인식' 조사...운전면허 반납을 고려하는 이유 '교통사고 위험과 불안감'이 43.6%로 가장 높은 비율

 

☞호남권 국과수, 마약감정 올해 4102건…3년새 1600건 늘어...전국적으로 올해 상반기 6만2107건 마약감정 의뢰...40% 이상 양성 판정

 

☞지난해 진료비 사상 첫 '100조원' 돌파…"코로나19·고령화 등 영향"...의원급, 약국, 병원급 , 종합병원급은 진료비가 늘었지만 보건기관 등은 2.2% 줄어들어...지난해 65세 이상 진료비 전체 진료비의 43.1% 차지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자녀 있으면 근로 시간 단축...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고용보험법',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심의·의결...근로자 일·가정 양립과 경력 단절 예방을 지원하고 저출산 문제 해소에 기여

 

☞서울 학군지, 과학고 입학 줄고 자사고 진학 늘었다…의대 광풍 때문?...과학고 진학자 중 서울 강남·서초·송파·양천·노원...중학교 졸업생, 2018년 12.6%→2022년 8.0%...자사고 진학자는 2018년 24.3%→2022년 28.2%...과학고 졸업 후 의대 진학하면 장학금 회수

 

《국 제》

☞혼돈의 美의회…하원의장 사상 첫 해임...공화 강경파 반란에 해임안 가결...하원 기능 마비, 예산안 협상 진통...우크라 지원 놓고 극단 대립 전망

 

☞옐런 美 재무장관 "고금리 장기화? 확정된 것은 아니다"..."미국 경제 매우 낙관적…정부 부채 상환 비용 충분히 관리 가능해"

 

☞美 ‘판다 0마리’ 시대 온다…미중 ‘판다외교’ 막 내리나...오는 12월 워싱턴 DC 동물원 판다 반환 예정...임대 연장 논의는 없어...남은 애틀랜타 동물원 판다도 내년 말 계약 종료

 

☞韓美日서 차이 보인 中국경절 메시지…對中관계 여실히 드러내...中대사, 日 리셉션서 "복잡하고 준엄한 중일 관계 직면"…오염수 갈등 반영 해석도...美엔 "관계 긍정 진전" 韓엔 "이익·운명 공동체"…'즐겁다'·'화기애애' 분위기 전해

 

☞‘엔화 급등락’ 심야 미스테리…일본정부 개입? 시장 차익 실현?...3일 밤 11시 달러당 엔화 150엔대 추락...10분새 강세로 돌아서며 3엔 급등 ‘반전’...정부 환율 개입설에…당국자 “노코멘트”...150엔 돌파따른 차익 거래 영향 분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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