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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Stock Market

2023.10.06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by 눈부셔™ 2023.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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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6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2023년 10월 6일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를 정리합니다. 모바일 작성이라 이해해주세요~

2023.10.06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미국 시황

미증시,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

 

  • 미 증시는 개선된 고용상황과 무역수지로 장 초반 하락 출발하였으나 주요 연준 위원의 안도 발언에 등락을 거듭하다 혼조세로 마감하였습니다.
  • 금요일(현지시각)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관망하는 심리 큽니다. 국채 수익률은 큰 변화없이 소폭 하락하였고 달러인덱스 역시 최근 상승에 따른 소폭 하락에 그쳤습니다.

 

 

한국 시황

한국 증시, 관망세

 

  • MSCI 한국 지수 ETF는 0.40%, MSCI 신흥 지수 ETF는 0.38% 상승하였고,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44.30원으로 이를 반영한 달러/원 환율은 7원 하락 출발 예상합니다. Eurex KOSPI200 선물은 0.44% 상승. KOSPI는 0.4%~0.7% 내외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전일 상승 출발했던 국내증시는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 장 후반 외국인의 순매도세가 강화되자 하락 반전해 마감하였습니다. 특히 코스닥은 2차전지 등락에 따라 변동성이 장중 약 2% 포인트에 달합니다.
  • 다만 한국은행을 비롯한 금융당국이 불안한 시장 달래기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지는 않았습니다.
  • 금일 국내 증시는 미국 고용보고서와 9일 휴장(한글날)에 따른 관망심리가 우세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징 종목

필수소비재 약세

 

  • 필수소비재 섹터가 크게 하락했습니다. 이는 향후 실적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입니다. 컨스털레이션 브랜즈, 펩시코, 코카콜라 등 음료 회사들이 주도적으로 낙폭을 키웠습니다.
  • 반면 헬스케어 섹터가 상승했습니다. 이는 램 웨스턴과 같은 회사들이 시장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하고 M&A 및 파이프라인에 대한 가치가 부각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해외 증시와 경제지표, 그리고 기타 국제 경제 동향에 대한 정보를 기반으로 한 투자 및 금융 전략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이는 단순 참고 자료일 뿐 실제 투자 결정에는 추가적인 조사와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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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수

 

◆ 미국 증시

- DOW: 33,119.57p (-9.98p, -0.03%)

- S&P500: 4,258.19p (-5.56p, -0.13%)

- NASDAQ: 13,219.83p (-16.18p, -0.12%)

- 러셀2000: 1,731.51p (+2.50p, +0.14%)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57.98 (+0.23, +0.40%)

- MSCI 이머징지수 ETF: $37.29 (+0.14, +0.38%)

- Eurex kospi 200: 321.15p (+1.40p, +0.44%)

- NDF 환율(1개월물): 1,344.30원 / 전일 대비 7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3,406.98 (-17.94, -0.52%)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6.340 (-0.459, -0.43%)

- 유로/달러: 1.0548 (-0.0002, -0.02%)

- 달러/엔: 148.48 (-0.03, +0.02%)

- 파운드/달러: 1.2190 (-0.0002, -0.02%)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5.0183% (-3.4bp)

- 5년물: 4.6852% (-3.9bp)

- 10년물: 4.7185% (-1.4bp)

- 30년물: 4.8901% (+3.2bp)

- 10Y-2Y: -29.98bp (1.91bp 역전 축소)

(국채선물)

- 2YR T-Notes: 101*12 1/2 (+0*01 3/4, +0.05%)

- 5YR T-Notes: 105*02 1/4 (+0*04 1/4, +0.13%)

- 10YR T-Notes: 107*10 (+0*04 1/2, +0.13%)

- US T-Bonds: 111*13 (-0*07 , -0.2%)

- Ultra US T-Bonds: 115*10 (-0*12 , -0.32%)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82.31 (-1.65, -1.96%)

- 브렌트유: 84.07 (-1.52, -1.77%)

- 금: 1,831.80 (-0.60, -0.03%)

- 은: 21.02 (-0.03, -0.12%)

- 아연(LME, 3M): 2,476.50 (-16.50, -0.66%)

- 구리: 355.20 (-2.20, -0.61%)

- 옥수수: 497.50 (+10.25, +2.11%)

- 밀: 578.25 (+17.00, +3.04%)

- 대두: 1,280.75 (+6.50, +0.51%)

 

 

10월 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우유·맥주에 지하철요금도 오르는데…정부는 "10월부터 물가 안정"...추경호 "물가 10월부터 다시 안정될 것…경기 회복세 집중"...먹거리 가격, 대중교통 요금 줄줄이 인상에 '체감물가' 불안정

☞9월 소비자물가 3.7%↑…고유가 속 5개월 만에 최대폭 증가...석유류 가격 하락 폭 4.9% 그쳐…신선과실 24.4% 급등...근원물가 3.8% 상승…생활물가지수 4.4%↑

☞‘수출 263억 달러·수주 314억 달러’ 9대 수출확대 프로젝트 가동...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플랜트 수주·우크라 재건사업 등 지원

☞'수출 플러스' 위해 전기차·이차전지 등 9대 분야 총력 지원...산업부,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플랜트 수주·우크라 재건사업 등 지원

☞美 고용지표 ‘반토막’에 월가 ‘훈풍’·테슬라 6%↑...“9월 미 고용 증가폭, 전월 대비 절반 감소”...‘고금리 장기화’ 공포 월가에 ‘가뭄에 단비’...더 정확한 판세는 6일 美 정부보고서 봐야

《금  융》
☞'노조회계-세액공제' 본격 시행…고용장관 "양대노총 동참" 당부...고용부, '회계 공시해야 세액공제 혜택' 1일부터 시행...대상 노조·산하조직 673곳…아직 공시한 노조는 없어...시행 전 교육 참석 84곳뿐…노동계 "노조 탄압" 반발

☞'손실 경고음' 해외부동산 공모펀드, 개인들 1조 넘게 묶였다...개인투자자 2만7187명에 판매…절반은 내년 만기...한투증권 최다 판매…대규모 손실시 '제2 사모펀드 사태' 우려도

☞국채금리 하락에 美 증시 반등…테슬라 급등...다우 0.30%, S&P 0.81%, 나스닥 1.35%↑...미 국채금리 하락에 뉴욕증시 상승...기술주 증시 반등 견인…전기차株 강세

☞'돈 못 모으는 청춘'…청년도약계좌는 관심無, 청년희망적금은 해지多...청년적금상품, 文·尹정부에서 줄줄이 신설...가입기간 길고 목돈 붓기 부담에 관심 시들

☞美 민간고용 둔화·국채 금리 하락에 비트코인도 강세…3760만원...페이팔, NFT 거래 시스템 특허 출원...폴리곤 공동창업자 사임…캐나다 중앙은행, CBDC 보고서 발표

《기  업》
☞삼성전자, 다음주 3분기 실적 공개…주가 터닝포인트 될까...11일 실적 발표 예상…컨센서스 매출 67.9조, 영업익 1.9조..."3분기 실적 발표로 저점 확인…매수 관점으로 접근해야"

☞글로벌 CEO 4명 중 3명 "향후 3년간 세계 경제 긍정적"...글로벌 CEO, 자사 성장 자신감 3년來 '최저'...기업 최대 리스크로 '지정학 및 정치적 불확실성' 꼽혀...CEO 70% "'생성형 AI'에 최우선 투자".. 수익성 증가 및 시장 선점 기회 기대...CEO 69% "가치 창출 위해 비즈니스에 ESG 완전 통합"

☞‘외국서 1년 살기’ 에어비앤비로 다 될듯…장기임대·렌터카로 사업 확장...에어비앤비 CEO, FT 인터뷰...“여행을 넘어서 일상 파고든다”...2분기 예약 중 18%는 한달이상 임대...내년 ‘최대 1년’ 장기임대 서비스 준비...렌터카 서비스 진출 의사도 밝혀

☞‘기업가치 6조원대’ 뉴에라 상장 절차 밟는다…JP모건 자문사로...美스포츠리그 모자 제조사, 내년 상장 가능성 점쳐져...버켄스탁 다음주 상장, 뷰오리·아머스포츠도 상장 준비

☞삼성엔지니어링, 글로벌 기업들과 '탄소 포집·활용 협력' 강화...캐나다 스반테와 CCUS 협업 MOU…영국 카본클린과는 OCCS 분야 협약

《부 동 산》
☞“금리인상보다 집값 인상 더 무서워”…주담대, 연중최대 찍었다...대기업 대출도 올들어 가장 많아...회사채 통한 자금 조달 어려워지고...가계부채 급증 부담느낀 은행도 적극영업

☞"내놔도 안팔려요"…1∼8월 오피스텔 거래량 작년 절반 수준...고금리·경기침체 여파…아파트시장 회복에 '대체재 효과' 감소...공급도 작년보다 30% 이상 감소…"내년 입주물량 3만실 전망"

☞보증금 5억·대출한도 4억까지…전세사기 피해 저리대출 확대...정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보완방안 발표...기존 보증금 3억·대출한도 2억4000서 늘려...대환대출 소득요건도 7000→1억3000만원...신탁사기 피해자 공공임대 제공, 소송지원 등

☞전세사기 40%는 '무자본 갭투자'...40세 미만 청년층 '절반'...무자본 갭투기-동시진행으로 전세사기...'건축왕' 인천이 피해 전국 1위...전세사기 다세대주택이 32.2%로 가장 많아...1억 이하 소액 구간이 '절반'

☞9월 건설경기 '최저'…"신규수주 부진·고금리 장기화"...10월 9.9p 오른 71.0 전망…건설경기 부진 계속

《사  회》
☞"주식·코인 피해 복구해준다" 스캠코인 팔아 71억 챙긴 일당 93명 검거...9명 구속 84명 불구속 입건…투자 손해본 피해자 123명에 접근

☞"집값 뛸 때 자격증 땄는데 결국 폐업"…공인중개사 '눈물'...공인중개업소, 10개월 연속 1000곳 이상 폐업...거래도 적은데…과태료 강화에 중개사들 '반발'

☞'1개당 50만원' 대포통장 215개 보이스피싱 조직에 넘긴 일당 송치...20대 총책 등 100명 검거…4명 구속...텔레그램서 만나 대규모 범죄단체 조직해 범행...피해자 101명 보이스피싱 피해액 39억 3600만원

☞"반수해서 의대 갈래"…약대·카이스트까지 중도탈락 속출...의·치·한·수의 합쳐도 380명…약대에서만 206명 관둬...4개 과학기술원(IST) 중도탈락 268명…전년比 43%↑...종로학원 "중도탈락자 대부분 의대 이동 추정돼"

☞美 헐리우드·車 이어 의료까지…"최대규모 파업"...카이저 퍼머넌트 근로자 7.5만 명...4년 24.5% 임금인상 요구하며 사흘간 파업..."美 조업 중단일수, 2000년 이후 최다"

《국  제》
☞우크라 지원 살리기 안간힘...튀르키예는 평화회의, 바이든은 “중대 연설”...이달 말 회의...동맹국 지원 재확인...올해 서방 무기 원조 16% 축소...美 고립주의 회귀에 하원의장 공석 초래

☞美 "중동서 압수한 이란 탄약, 우크라 전달"…100만발 넘어...美 의회 파동에 우크라 지원 차질...러·이란 및 유엔 반발 우려도 제기

☞올림픽 전 '빈대 목격담' 속출에 진화 나선 프랑스 "증거 없다" 발끈...교통부 장관 "지하철·시외열차서 확인된 사례 0건"...대표적인 후진국형 해충, 파장에 촉각 곤두세워

☞日 "토마호크, 1년 앞당겨 2025년 도입"…美 "日반격능력 지지"...오스틴 美국방장관-기하라 日방위상 워싱턴서 상견례 겸해 회담...日, 토마호크 400기 중 200기 먼저 들여올 듯…"엄중한 안보환경 고려해 조기배치가 우선"

☞‘한반도 비핵화’ 종료될까?…美에서 ‘한반도 핵 재배치론’ 고개...빅터 차 "미사일 요격이나 발사대 타격 정책 선언할 필요성"...롬니 "韓 자체 핵능력 결여 우려…내가 거기 산다면 불안할 것"

 

 

10월 6일 블룸버그 뉴스

1. 연준 동결?

  •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금리 동결 주장
  •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고용과 물가가 계속 식거나 금융 여건이 타이트하게 유지된다면 연준위원들이 기준금리를 이 대로 유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금리 동결이 적극적인 정책 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채권 금리 급등은 시장이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 과정이라고 해석했습니다.

 

2. 경제 연착륙 위협

  • 미국채 장기물 금리 급등, 경제 성장 위협
  •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2007년래 최고 수준으로 급등하면서 경제의 연착륙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는 소비자와 기업의 차입 비용을 현저히 부풀려 경제 성장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연준 지도부는 아직까지 장기 금리 상승에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금리 상승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연준의 임무를 일부 대신해준다고 설명했습니다.

 

3. 미국채 10년물 6% 전망

  • JP모간투자운용, 달러 강세론자
  • JP모간투자운용의 윌리엄 아이겐은 연준이 경제를 둔화시키고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적어도 한 번 더 금리를 올리고 18개월간 그곳에 머물 것으로 본다며, 채권투자자들에게 추가 고통을 예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2000년 이래 처음으로 6%에 도달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운용하는 펀드의 상당 부분을 현금에 묶어두는 전략으로 역사상 최악의 채권 매도세를 버티고 있습니다.

 

4. 강달러 베팅

  • 달러, 주요 통화 대비 강세
  • 미국 경제가 놀라운 회복탄력성을 보이고 있는 반면 유럽과 중국이 부진해 글로벌 경제의 균열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많은 다른 나라보다 높은 수준에 유지한다면 적어도 연말까지는 달러가 더 오를 수 있다는 기대가 일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6개월 안에 달러-엔 환율이 1990년래 최고치인 155엔까지 갈 것으로 전망했고, 유로화는 달러와 1:1 패리티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헤지펀드들이 달러 롱 포지션을 6월래 최대 수준으로 높였습니다.

 

5. 암울한 글로벌 무역

  • WTO, 올해 무역 성장률 하향 조정
  • 세계무역기구(WTO)는 미국과 유럽의 인플레이션,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중국의 부진한 회복 등을 이유로 올해 글로벌 상품 교역 증가율 전망치를 지난 4월 제시했던 1.7%에서 0.8%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연평균 증가율 2.6%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WTO는 다수의 국가와 다양한 상품, 특히 제조업을 포함해 광범위하게 무역이 둔화되고 있는 듯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 WTO 사무총장은 글로벌 경제의 분열이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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