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conomy/Stock Market

2023.10.03 글로벌 시황과 주요 이슈 정리

by 눈부셔™ 2023. 10. 3.
728x90

2023.10.03 글로벌 시황과 주요 이슈 정리

2023년 10월 3일 글로벌 시황과 주요 이슈를 정리합니다. 연휴 마지막 날이네요~ ^^

2023.10.03 글로벌 시황과 주요 이슈 정리

미국 시황

나스닥 상승: 대형 기술주의 힘

 

  • 변화 요인: 셧다운 해소, 국채 금리 급등, Big 7 기업
  • 지수 변동: 다우 -0.22%, 나스닥 +0.67%, S&P500 +0.01%, 러셀2000 -1.58%
  • 미 정부 예산안 불확실성이 일시적으로 해소되었지만, 11월에 다시 이슈가 재부각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공화당 내부에서 하원 의장에 대한 해임안이 제기되어 공화당의 내분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이는 향후 예산안을 둘러싼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시장의 주요 화두는 셧다운 해소보다는 국채 금리의 급등과 달러화의 강세였습니다. ISM 제조업지수가 개선되어 제조업 위축 국면이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미국 경기의 견고함을 의미하며, 달러 강세와 금리 상승을 견인하였습니다.

 

 

한국 시황

추석 마지막 연휴~ ㅜㅜ

 

 

특징 종목

Big 7 기업 강세 Vs. 그 외 종목 부진

 

  • 테슬라(+0.55%): 골드만 삭스가 실적 발표 이전 매수해야 한다는 보고서 제출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 성공
  • 넥스트라 에너지(-8.97%), 듀크에너지(-3.19%), WEC 에너지 그룹(-4.37%) 등 유틸리티 업종은 금리 급등 여파로 하락
  • 다나허(-13.85%): Veralto(+0.66%)의 분사를 통해 환경 및 응용 솔루션 부문의 분리를 완료하자 급락
  • 화이자(+2.32%)와 바이오엔텍(+3.78%): 코로나 19 mRNA 백신 개발 기여 과학자들이 노벨 의학상을 받았다는 소식에 상승

 

 

이러한 해외 증시와 경제지표, 그리고 기타 국제 경제 동향에 대한 정보를 기반으로 한 투자 및 금융 전략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이는 단순 참고 자료일 뿐 실제 투자 결정에는 추가적인 조사와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반응형

 

주요 지수

◆ 미국 증시
- DOW: 33,433.35p (-74.15p, -0.22%)
- S&P500: 4,288.39p (+0.34p, +0.01%)
- NASDAQ: 13,307.77p (+88.45p, +0.67%)
- 러셀2000: 1,756.82p (-28.29p, -1.58%)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58.45 (-0.49, -0.83%)
- MSCI 이머징지수 ETF: $37.76 (-0.19, -0.50%)
- NDF 환율(1개월물): 1,354.53원 / 전일 대비 4원 상승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3,448.85 (+14.56, +0.42%)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7.016 (+0.842, +0.79%)
- 유로/달러: 1.0479 (+0.0002, +0.02%)
- 달러/엔: 149.84 (-0.02, -0.01%)
- 파운드/달러: 1.2088 (+0.0001, +0.01%)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5.1041% (+6.1bp)
- 5년물: 4.7083% (+9.9bp)
- 10년물: 4.6785% (+10.7bp)
- 30년물: 4.7882% (+8.9bp)
- 10Y-2Y: -42.56bp (4.69bp 역전 축소)
(국채선물)
- 2YR T-Notes: 101*07   (-0*04 1/4, -0.13%)
- 5YR T-Notes: 104*29 1/4 (-0*14 1/4, -0.42%)
- 10YR T-Notes: 107*10 1/2 (-0*23 1/2, -0.68%)
- US T-Bonds: 112*12   (-1*19 , -1.24%)
- Ultra US T-Bonds: 117*00   (-1*10 , -1.42%)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88.82 (-1.97, -2.17%)
- 브렌트유: 90.71 (-1.70, -1.84%)
- 금: 1,847.20 (-18.90, -1.01%)
- 은: 21.42 (-1.03, -4.58%)
- 아연(LME, 3M): 2,600.50 (-49.00, -1.85%)
- 구리: 364.15 (-9.60, -2.57%)
- 옥수수: 488.75 (+12.00, +2.52%)
- 밀: 564.75 (+23.25, +4.29%)
- 대두: 1,277.00 (+2.00, +0.16%)

 

 

10월 3일 경제신문 스크랩

  • 英 외환·파생거래 급감 … 제2 금융수도 지위 뺏길 것

  • 햄버거 2만5000원 감당 힘든 미친물가에 거리로 나온 영국인들

  • 英, 커지는 '브레그렛'…경제난 더는 못참아, 조건 다시 협상하자

  • 美의회, '셧다운 위기' 불 껐지만…우크라 예산 놓고 갈등 재점화

  • 반도체 바닥 탈출...이르면 10월 수출 플러스 전환

  • 美공화당 강경파 매카시 하원의장 해임 추진

  • EU, 세계 첫 탄소세 시동…포스코 등 배출량 보고해야

  • 150엔 뚫리면 日銀 또 시장 개입 나설 듯

  • 세계은행, 中침체 경고…내년 성장률 확 낮췄다

  • 獨, 올 성장률 마이너스 0.6% 전망

  • MS, 오픈AI와 헤어질 결심?…자체 생성형 AI 만든다

  • 도요타·미쓰비시 등 日기업 20여곳, 車배터리 재활용 '동맹'

  • 폰만 팔아서 못 버텨...삼성, 新사업 키운다

  • 달아오르는 HBM 시장…美마이크론도 본격 참전

  • 길찾기 앱 뭐 쓰니...국민 절반 네이버 지도

  • 메타 '가성비' MR 헤드셋…게임도 100개 담아

  • 예적금 원금·금리는 같은데 두배 차이나는 중도해지 이자

  • 지금이 바닥? 큰손들은 LG엔솔.YG 샀다

  • 채권 ETF 담은 서학개미 울상

  • 수도권 지하철 요금 7일부터 1250원→1400원

  • LPG 가격 두달 연속 올랐는데 내달 또?

  • 재개발 성지 성수동, 재건축도 눈길 끄네

  • 서래마을(반포동) 지구단위계획 수립 추진

  • 둔촌 주공, 이번엔 단지 조경 설계 놓고 마찰음

  • 반성문 들고 지점 돌아라 새마을금고의 갑질

 

 

10월 3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주요 메모리반도체 기업들의 감산 효과가 본격화하면서 반도체 수출이 11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음. 한국의 수출 주력 반도체 시장에 반전 모멘텀이 찾아오고 있는 것. 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반도체 수출액은 99억3600만달러를 기록했음. 이는 8월(85억5900만달러)보다 16.1% 증가한 규모임. 9월 반도체 수출액은 지난해 10월(92억2700만달러)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음.

2. 한국 내수시장의 큰손으로 군림했던 중국인 관광객 ‘유커(游客)’가 돌아왔음. 2일 유통·레저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경절 연휴가 시작된 지난달 29일 이후 서울 명동과 잠실은 물론 제주를 비롯한 지방에서도 중국인 관광객들이 북적였음.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 한국을 찾은 중국인 단체 관광객 수가 통계로 잡힌 공식 숫자만 7만5000여명에 달해 개별 방한까지 포함한다면 10만명을 웃돌 전망임.

3. 중국과 일본 제조업이 뚜렷한 회복세에 힘입어 다시 활기를 띄고 있음. 일본 제조업은 2분기 연속, 서비스업은 6분기 연속 개선됐고, 중국 제조업도 지난 3월 이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경기 확장 국면에 진입했음. 일본 엔화와 중국 위안화가 각각 약세를 타면서 수출 기업 실적이 호전되는 한편 정책당국이 잇달아 경기 부양책을 내놓은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옴.

4.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9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가 총선 국면으로 전환하기 시작했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구속영장 기각이 총선 시계를 앞당긴 결정적 원인이 됐음. 민주당은 총선 승리를 전면에 내세우며 이재명 체제를 재정비할 전망임. 여당인 국민의힘도 내부에서 ‘조기 공천론’이 제기되는 등 발걸음이 빨라지기 시작했음.

5. 미국 연방의회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45일간의 임시 예산안을 극적으로 통과시켰음. 임시예산안이 의회를 통과했지만 국내외에서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음. 우크라이나 지원 부문이 삭감된 탓에 유럽연합(EU)은 이를 재고하라고 미국에 촉구했고, 일부 강성 공화당원은 임시예산안을 주도한 하원의장 해임을 추진하고 나섰음.

 

 

 

#경제시황  #주요이슈  #글로벌시황  #뉴스  #셧다운  #Shutdown  #국채 금리  #National Debt Interest Rate  #달러 강세  #Dollar Strength  #ISM 제조업지수  #ISM Manufacturing Index  #Big 7 기업  #Big 7 Companies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