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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Stock Market

2023.10.11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by 눈부셔™ 2023.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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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2023년 10월 11일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를 정리합니다. 모바일 작성이라 이해해주세요~

2023.10.11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미국 시황

미 증시, 국채금리ㆍ달러 하락에 위험자산 선호하며 상승

 

  • 미국 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위원들의 완화적 발언과 국채 수익률 하락 영향으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 특히 달러인덱스(Dollar Index)는 지정학적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일대비 약세의 모습을 보이며 증시 투자심리 개선과 위험자산(Risk Asset) 선호를 반영했습니다.
  • 그러나 장중 레바논 무장세력 단체 헤즈볼라(Hezbollah)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달러인덱스가 반등하자 상승폭을 축소했습니다.
  • 시장은 지정학적 리스크(Risk-off)와 3분기 어닝시즌(Earning Season) 기대(Risk-on) 사이 눈치보기를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국 시황

한국 증시, 실적 기대감

 

  • 한국 증시는 글로벌 증시 흐름과 중국 경기 부양책 기대감 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특히 전일 LG전자(LG Electronics) 어닝 서프라이즈(Earning Surprise)에 이어 금일 장 시작 전 삼성전자(Samsung Electronics)와 LG에너지솔루션(LG Energy Solution)의 3분기 잠정실적(Provisional Result)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 시장은 반도체(DS) 부문의 적자 지속 가운데, 스마트폰과 디스플레이 부문 신제품 효과에 힘입어 조(兆) 단위 영업이익 복귀할 지에 주목할 것입니다.
  • 또한 LG에너지솔루션은 2차전지(Battery)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도 높습니다.
  • 금일 주요 기업의 잠정 실적 발표 이후 외국인 수급(Inflow and Outflow of Foreign Capital) 강화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징 종목

태양광 강세

 

  • S&P 500의 11개 섹터 중 에너지를 제외한 10개 섹터가 상승했습니다. 상승 섹터로는 유틸리티, 경기소비재, 소재, 필수소비재가 1% 넘게 상승했습니다.
  • 장 시작 전, 분기 실적을 발표한 펩시코(PepsiCo)는 7분기 연속 두 자릿 수 가격 인상에 힘입어 이익은 14% 급증했지만 수요가 감소해 판매량은 2.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 인베스코 태양광 ETF(Invesco Solar ETF)는 5% 넘게 상승하며 지난 5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프랑스가 2035년까지 태양광 발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용량을 두 배로 대폭 늘리겠다고 발표하자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퍼스트솔라(First Solar), 엔페이즈(Enphase), 솔라엣지(SolarEdge) 외에 썬런(Sunrun), 썬노바에너지(SunNova Energy) 등이 상승했습니다.

 

이러한 해외 증시와 경제지표, 그리고 기타 국제 경제 동향에 대한 정보를 기반으로 한 투자 및 금융 전략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이는 단순 참고 자료일 뿐 실제 투자 결정에는 추가적인 조사와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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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수

 

◆ 미국 증시

- DOW: 33,739.30p (+134.65p, +0.40%)

- S&P500: 4,358.24p (+22.58p, +0.52%)

- NASDAQ: 13,562.84p (+78.60p, +0.58%)

- 러셀2000: 1,775.95p (+19.95p, +1.14%)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58.55 (+0.08, +0.14%)

- MSCI 이머징지수 ETF: $38.19 (+0.54, +1.43%)

- Eurex kospi 200: 323.55p (+2.10p, +0.65%)

- NDF 환율(1개월물): 1,340.81원 / 전일 대비 10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3,512.07 (+44.72, +1.29%)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5.756 (-0.327, -0.31%)

- 유로/달러: 1.0603 (+0.0036, +0.34%)

- 달러/엔: 148.70 (+0.19, -0.13%)

- 파운드/달러: 1.2287 (+0.0049, +0.40%)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4.9612% (-12.0bp)

- 5년물: 4.6087% (-14.8bp)

- 10년물: 4.6530% (-14.8bp)

- 30년물: 4.8336% (-13.4bp)

- 10Y-2Y: -30.82bp (2.78bp 역전 확대)

(국채선물)

- 2YR T-Notes: 101*15 (-0*01 , -0.03%)

- 5YR T-Notes: 105*10 3/4 (-0*03 , -0.09%)

- 10YR T-Notes: 107*23 (-0*02 1/2, -0.07%)

- US T-Bonds: 112*02 (+0*02 , +0.06%)

- Ultra US T-Bonds: 116*13 (+0*08 , +0.22%)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85.97 (-0.59, -0.68%)

- 브렌트유: 87.65 (-0.56, -0.64%)

- 금: 1,875.30 (+9.80, +0.53%)

- 은: 21.95 (+0.07, +0.32%)

- 아연(LME, 3M): 2,472.00 (-41.00, -1.63%)

- 구리: 363.40 (-1.65, -0.45%)

- 옥수수: 485.50 (-2.25, -0.46%)

- 밀: 558.50 (-14.50, -2.53%)

- 대두: 1,271.50 (+8.50, +0.67%)

 

 

10월 1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우유 이어 생크림값도 ↑… ‘밀크플레이션’ 현실화...원유 가격 상승으로 우유, 아이스크림에 이어 생크림 가격까지...매일유업은 생산 제반 비용 상승으로 지난해 10월에도 생크림 가격 6%가량 인상

☞中 국경절 연휴, 유커 “제대로 몰렸다”.. 연 매출 1,000억 넘어...복합리조트 3분기 순매출 523억...“개장 이후 첫 500억 돌파” 기록...연 매출, 지난해 대비 3배 넘어...1,003억 원 달성.. 이용객 증가세...‘카지노’ 덕분.. 객실 가동률 90%↑

☞'수수료 과다' 논란에, 애플페이 확산 물 건너가나...국감장 서는 김덕환 현대카드 대표...애플페이 '과다 수수료' 논란 등 표적대상 될 듯...애플페이발 NFC 기반 서비스 먹통도 수면위로

☞주요 여행사, 이스라엘 상품 판매 중단…"취소 시 100% 환불"...이스라엘 포함 일정, 요르단·이집트로 무료 변경...사실상 연내 여행 재개 어려울 전망

☞기후변화로 반도체 산업 위기…물 부족에 비용 껑충 '경고'...물 많이 쓰는 반도체 산업, 가뭄에 속수무책...무디스 "대만 2050년까지 물 관련 비용 30% 증가"..."한국도 75% 이상 영향 받을 것"

《금  융》
☞중동發 유가 폭등 또 오나…연준 금리정책 어디로...추가 긴축 없나…비둘기파 언급 쏟아낸 연준..."국채금리 급등, 경제에 제약 될 가능성 주시"...중동 사태에 연준 계획대로 가능할지 미지수...유가 폭등 주시…"사우디 감산 완화 못할수도"

☞투자자들, '중동 위기'에 일단 차분…변수는 '이란 확전'...뉴욕증시 소폭 상승…"잔인한 진실이지만 시장 영향 미미"..."이스라엘-이란 전쟁으로 번지지 않으면 영향 없을 것"

☞겨우 진정되나 했는데…급등한 유가에 희비 엇갈린 주가...유가 상승 장기화 가능성 낮다지만…시장은 이미 '흔들'...유가 급등에 정유주 상승, 항공주는 신저가

☞'중동發 충격'에 고물가·고환율 장기화..한은 금통위 금리결정 딜레마...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사태에 주춤하던 유가 들썩...당장 국내 금융·외환시장 영향 제한적이나...환율+물가 상승압력.. 3고 현상 장기화 가능성...연내 두 번 금리결정 남겨둔 금통위 '딜레마'...통화가치·물가안정이냐 vs 금융안정·경기부양이냐

☞은행채 발행 한도 폐지 '후폭풍'…자금 조달 비상 걸린 카드사...은행채 발행 쏠림 우려…여전채 금리 더 오를라...카드사들 조달 비용 부담 ↑...카드론 금리도 끌어올릴 듯

《기  업》
☞"TSMC 잡는다"…GAA 기술 가진 삼성전자, 3나노 고객사 유치...디자인하우스 에이디테크놀로지와 협력…3나노 서버향 칩 위탁...3~5나노 고객 유치 잇달아 성공…"안정적 수율·차세대 기술 덕분"

☞‘제2중동붐’ 노리던 韓건설사, 이-팔 충돌에 ‘긴장’…공사비 자극도 ‘불안’...“중동 진출 건설사들, 확전 가능성 예의주시”...유가급등→공사비 상승 가능성 ‘노심초사’...“금리인하 늦어질수도…자금조달 환경 악화”

☞포스코 노조, 파업 강행 불사…"55년동안 참았다"...10일 오후 서울 국립현충원서 기자회견..."절충안 사측 거부…목표 임금·복지 아냐"...조정기간 이후 파업 투표…"찬성 90% 이상 예상"

☞"대장내시경 전 장 비우기, 물약 말고 알약으로"…대웅제약 도전장...12월 3상 환자 투여 개시...짠맛·복용량 개선한 알약..."기존 알약보다 복용량도 8알 적어"

☞"가전·전장 훨훨" LG전자,3Q 역대급 실적…연간 최고실적 기대...잠정실적 발표..매출 20.7조원·영업익 9967억원..."가전·전장 호실적..B2B 사업 성과"...전장사업 연간 매출액 10조원 돌파 예상

《부 동 산》
☞“집값 상승률 통계 조작에... 재건축초과이익 부담금 1조원 가량 차이”...부동산원 아닌 KB통계 이용시 1조8600억원↓...유경준 의원 “부담금 없어지는 강남 아파트도 있어”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71% ‘최우선변제’ 대상 안 돼...보증금 사고 낸 등록임대주택사업자 대부분...법적 의무인 전세금반환보증보험 가입 안 해

☞경기도, '2040년 광주 도시기본계획' 승인…인구 52만5000명 목표...시가화용지 24.502㎢·시가화예정용지 12.543㎢...도시공간구조 1도심 3부도심 4지역중심으로 계획

☞"연말~내년 초 피해 본격화할 것"…커지는 '수원 전세사기' 우려...피고소인 부부 임대차 계약 1~2년 전 집중…"대부분 전세라 피해 클 듯"...이들 운영 식당 등도 대부분 폐업…연락두절 후 사무실 굳게 문 닫혀

☞주차장 붕괴 검단아파트, 철근 누락에 미인증 순환골재까지 썼다...주거동 17개 중 3개동 '안전성 평가 D등급'...순환골재는 폐콘크리트를 파쇄·가공해 그 속에 포함된 골재를 추출, 다시 건설용 골재로 재활용하는 것

《사  회》
☞학생수 100명인 고교, '내신 1등급' 4명서 10명으로 늘어난다...2025년부터 9등급제 상대평가를 5등급제 상대평가로 전환...현행 9등급 상대평가에선 상위 4%만 1등급...5등급제 상대평가로 바뀌면 1등급 비율이 상위 10%

☞서울 모텔에 몰카 설치한 20대 중국인…불법촬영물 '140만 개' 쏟아졌다...관악구 모텔 3곳 환풍구 등에 불법촬영 기기 설치...피해자 280명 넘어…유포 정황은 확인되지 않아

☞전기·가스 끊긴 원룸서 주민등록 말소 60대 구조...밀린 월세 독촉 과정서 발견…전입신고 안 돼...광주 광산구 우산복지센터, 생계비 등 긴급지원

☞서울대병원 노조, 내일 파업...건보 노조도 17일까지 순환 파업...공공운수노조 산하 경북대병원·건보공단 등도 파업

☞"어렵게 합격했는데 1년간 백수"…지방공무원 2857명 '임용 대기'...현 임용 대기자 중 실무 수습을 거치는 인원은 4분의 1도 되지 않는 686명

《국  제》
☞中비구이위안, 디폴트 가능성 언급…"모든 역외채무 못 갚아"...10일 807억원 채무 도래했지만 미상환...재무·법률고문 선정하며 디폴트 해결 모색...중국 정부 조치에도 부동산 시장 침체 여전...비구이위안 미분양주택 처분 불확실

☞美, 이스라엘 군사지원 '속도'…"우크라 무기공급 차질없다"...미 국방부 관리 "방위산업체와 미군 자체 물자 살펴보는 중"...하마스 공격 이란 배후 증거 찾지 못했다

☞쫓겨난 전 美하원의장 권토중래?…"당이 원하면 뭐든 할 것"..."매카시, 후임 의장 선출 난항시 재출마 가능성 배제 안해"...해임 직후 '다시 출마않겠다'고 했던 입장에서 한 발 물러나

☞네타냐후 "하마스는 IS" 피의 보복 예고…이란·헤즈볼라 참전 최대변수...이스라엘 "중동 바꾸겠다" 30만명 예비군 동원, 가자지구 봉쇄...하마스 지도부에 대한 암살작전 돌입...하마스, 인질 앞세워 인간방패 전략...美 "헤즈볼라, 나서지 말라" 경고...美英 등 5개국 성명 "이스라엘 지지"

☞240조원 친러서 친미국가로 이동…"글로벌 GDP 7% 증발 우려"...양극화되는 경제·외교안보...우크라 이어 이·팔 전쟁으로 분절 가속화...美·서방과 중러의 재세계화 뚜렷...美기업, 대중 투자 5년전보다 58%↓...WTO "올 무역 증가율 0.8% 그칠 것"...獨佛 합한 GDP 사라질 우려 제기

 

개장 전 주요이슈 및 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10/10(현지시간)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美 국채금리 하락 등에 상승… 다우 +134.65(+0.40%) 33,739.30, 나스닥 +78.60(+0.58%) 13,562.84, S&P500 4,358.24(+0.52%), 필라델피아반도체 3,512.07(+1.29%)

 

* 국제유가($,배럴),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관망세 속 소폭 하락… WTI -0.41(-0.47%) 85.97, 브렌트유 -0.50(-0.57%) 87.65

 

* 국제금($,온스), 안전피난처 수요 등에 강세... Gold +11.00(+0.59%) 1,875.30

 

* 달러 index, 비둘기파 연준 등에 약세... -0.31(-0.29%) 105.77

 

* 역외환율(원/달러), -6.40(-0.47%) 1,342.54

 

* 유럽증시, 영국(+1.82%), 독일(+1.95%), 프랑스(+2.01%)

 

* 美 8월 도매재고, 전월비 0.1% 감소…월가 예상 부합

 

* 美 주택업계, 파월에 "금리 인상 중단해달라" 촉구

 

* 애틀랜타 연은 총재 "추가 금리 인상 불필요"

 

* 야데니 리서치 '중동지역 전쟁 장기화, 미 경기침체 확률 높여'

 

* 도이치 "연준·ECB 내년부터 금리 인하 전망"

 

* 이·팔 전쟁 사망자 1천800명 넘어…이, 가자지구 공습 지속

 

* 레바논서 이스라엘로 로켓 15발 발사…이 "대응 요격"

 

* NYT "이란 '하무스 배후설' 확인되면 유가 추가로 오를 것"

 

* 美 시타델, 9월에도 수익…S&P500 계속 앞질러

 

* 씨티 "엔비디아, 오픈AI가 공급업체 바꿔도 시장 지배력 유지"

 

* 빌레로이 ECB 정책위원 "현 단계에서 추가 금리 인상 옳지 않다"

 

* BOE '英금융시스템, 사이버공격·지정학적 위험 유의해야'

 

* "EU, 中전기차 이어 철강도 반보조금 조사"…美 대중압박 동참

 

* 달러-엔, BOJ 근원 CPI 전망치 상향 고려에 149엔선 상회

 

* 맑고 일교차 큰 가을날씨…일부지역 서리

 

[기업/산업]

* 삼성보다 하루 앞서 실적 공개한 LG

 

* 車 주문 밀려들며 특근 늘어 … 조선3사, 빈 도크 없이 풀가동

 

* "주문 뚝 끊겨 문닫아"… 中企엔 아직 온기 안 퍼져

 

* 중국 맞서 출혈경쟁 철강·석유화학 캄캄

 

* 2.8조원 규모 양극재 공급…LG화학도 세계 1위 토요타 뚫었다

 

* 기아, 美서 이달 16일부터 대형 SUV 전기차 EV9 구매 예약접수

 

* 한국투자증권 회사채 수요예측서 2천300억원 받아…소소한 완판

 

* 하루 3조 카드결제…소비가 돌아왔다

 

* 고유가인데 고속道 하루 1100만대 질주 … 전력사용량 4% 뛰어

 

* 유커특수 누린 백화점 … 추석연휴 매출 작년보다 40% '껑충'

 

* 정의선號 3년, 글로벌 톱3 안착 … SDV 전환·中 재기로 미래 개척

 

* 미래에셋증권,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증권빌딩 매각 추진

 

* 본 조간뉴스클리핑은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에서 제공합니다

 

* CJ제일제당, 브라질 자회사 CJ셀렉타 지분 전량 매각

 

* K중기 반격…전기버스 中 독주 막는다

 

* "대규모 프로젝트 산더미인데"…중동 건설 현장 '비상'

 

* 주류 업계 겨냥한 공정위 가격담합 여부 집중 조사

 

* 글로벌 한상 美 총집결 … 한미 경제 네트워크 다진다

 

* 삼성, 3나노 반도체 수주 서버용 고성능 제품 공급

 

* 황상준 삼성전자 부사장 "AI 반도체서도 초격차"

 

* "이천·청주·용인을 SK 반도체 메카로"

 

* 동남아로 발 넓히는 카뱅 인니 '슈퍼뱅크' 지분투자

 

* DGB금융 김태오 회장 연임 제동 건 이복현… 차기 리더십 ‘안갯속’

 

* 5대 은행, 10년간 금융사고 내부고발자 포상금 지급 ‘0건’

 

* '탈탄소 비밀병기' 그린수소…24시간 원하는 만큼 친환경 전기 쓴다

 

* 생산 단가도 '착해진' 그린수소…"5년 안에 대중화할 것"

 

* "부산엑스포 유치" 파리 달려간 재계 총수들

 

* 포스코홀딩스, 호주 로이힐 광산 투자비 1.3조 회수

 

* 순위 뒤집히나…2등 턱밑 추격한 LGU+

 

* 협동로봇 앱 개발 플랫폼 출시…두산로보틱스 '다트 스위트'

 

* '카카오 메타버스' 안나온다…'현실'에 밀려난 가상현실

 

* ‘자몽에이드 고갈 위기’... 이·팔 전쟁 불똥 맞은 음료기업 “난감하네”

 

* "5분만에 배경음악 뚝딱"…CJ ENM, AI로 음원 제작

 

* KT, 기업 네트워크 진단 솔루션 개발

 

* SKT, 400Gbps급 5G 유선망 도입

 

* 게임사 "변해야 산다"… 장르 다각화·조직 개편

 

* 집에서 분변 검사…며칠내 앱에 결과 통보

 

* 엔젠바이오, 美 '캔서문샷'에 합류

 

* SK플라즈마, 인니 국부펀드 투자유치

 

* 두나무 '증권플러스 비상장'…월 거래금액 30%씩 늘어

 

* 결제시장 정체에…카드사 "NFT서 기회 찾자"

 

* 800선 무너진 코스닥…80만원 깨진 에코프로

 

* 키움증권, 3년간 순익 30% 주주환원

 

* 유가에 미끄러진 항공주·기름지는 정유주

 

* 주주는 죽쑤는데… 또 ‘스톡옵션’ 대박 터뜨린 카카오 대표이사

 

* '11.7만→5.2만원' 반토막난 주가…"더 나빠지기 어렵다"는 종목은?

 

* 법정관리 직전 '대주주 먹튀'…위니아에이드 93%↓

 

* 두산에너빌리티, 회계기준 위반 논란에 4% 급락

 

* 'D램 적자터널'… SK하이닉스, 먼저 빠져나온다

 

* '전쟁엔 방산株'… 공식대로 들썩였지만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에서는 기사원문 링크가 제공됩니다

 

* 중동 화약고 불붙자…에너지 ETF 후끈

 

* 구글, 의료용 AI 검색 엔진 출시…흩어진 환자 정보 '한눈에'

 

* 테슬라, 중국산車 판매 11% 감소…또 가격 낮춰 실적 만회 안간힘

 

* '호텔 공룡' 메리어트, 광폭 M&A로 주가 점프

 

* 외국인 '셀코리아'에도…은행주는 줍줍

 

* 재원산업 3000억 투자유치 우선협상자로 스틱인베 선정

 

[경제/증시/부동산]

* IMF, 올해 韓성장률 1.4% 유지…내년은 0.2%p 하향

 

* 나날이 커지는 금융불안…이스라엘 전쟁이 美 금리 더 높일까

 

* 코스닥 7개월만에 800 무너졌지만 … 전문가들 "단기악재 그칠 것"

 

* 가계대출 조이니…기업대출 '불쑥'

 

* '셧다운 위기'서민금융...2조 불티난 햇살론도 "문 닫을판"

 

* 대출 죄려 금리 올렸더니…예대금리차 '꿈틀'

 

* 추락하던 금값, 다시 날개 다나

 

* 민간주택사업 수주 '바닥'

 

* 까도 까도 나오는 LH 민낯 … 주택공급 조작해 무리하게 사업

 

* 건설사 줄도산…분양보증 사고 10년래 최다

 

* 주택 수요자 절반 이상 "연내 추가 대출받을 것"

 

* "강남 아파트 들어갈 수 있다"…입주권 노린 '기막힌 꼼수'

 

* 전국 업무·상업용빌딩 거래량 감소

 

[정치/사회/국내 기타]

* 윤 대통령 "청소년 상대 불법도박…국가미래 좀먹는 악질 범죄"

 

* 野 낙승이냐, 與 역전이냐 … 11일밤 희비 갈린다

 

* 대법원장 공백에 … 野 "부실후보 낸 尹 책임" vs 與 "발목잡기"

 

* 野 "신원식 임명철회" 피켓시위에 파행

 

* 이동관 "연내 가짜뉴스 종합대책 수립"

 

* 이동관 "공영방송 민영화 있을 수 있어"

 

* 개표결과까지 뒤집혀…해킹 테스트에 뻥 뚫린 선관위

 

* '하마스 공습 남일 아니다'…신원식 "9·19 합의 최대한 빨리 효력정지"

 

* "文 기재부가 전기료인상 막아"

 

* 現 중2 수능부터 '선택과목' 사라진다

 

* '선택과목 800개 조합' 수능 손질…내신 5등급제로 축소

 

[국제/해외]

* 이-팔 오슬로협정 30년…강경파 하마스 가자 장악후 '극단 반목'

 

* 이 "가자지구 진입 불가피"…하마스 "인질 한명씩 처형"

 

* "이란, 수개월전부터 하마스와 접촉해 확전 지시"

 

* GM, 캐나다 파업 13시간 만에 백기…노조와 단체협약 잠정 타결

 

* 구리 '글로벌 공급난' 온다…전기차·풍력발전 수요 폭발

 

* 매일 2회, 07시 18시에 전송되는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 가입

 

* 美, 러시아産 원유 상한제 위반 업체 조사

 

* 비구이위안 "역외채권 못 갚겠다"

 

* 케네디 "무소속 출마"…美대선 제3지대 뜬다

 

* 폭락하는 아르헨티나 통화…암시장서 달러당 1천 페소 돌파

 

* 한중 관광객이 살렸다 日여행수지 사상최대

 

* "2년새 주가 반토막 더는 못 참겠다" 행동주의펀드 펠츠, 디즈니 정조준

 

* 핀란드∼에스토니아 해저가스관 파손…'고의 훼손' 가능성 무게

 

* 日대표은행 11곳 '이체불가' 50년만에 첫 동시다발 장애

 

* 美상원의원단 환대한 시진핑 내달 정상회담 기대감 솔솔

 

* 테슬라 보고있나 … 화웨이 전기차도 질주

 

* 英 야심작 그린수소 기지 "車 200대분 하루만에 생산"

 

 

10월 11일 블룸버그 뉴스

 

1. 이·팔 전쟁, ‘가장 위협적인’ 지정학적 리스크

헤지펀드 투자자 폴 튜더 존스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충돌이 1차 세계대전식 증폭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또한 미국 경제가 내년 초에 침체에 접어들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는 주식시장이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진단하고, 비트코인과 금과 같은 침체기에 유리한 자산을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2. 연준 금리 충분히 제약적

애틀랜타 연은총재 라파엘 보스틱은 연준의 기준금리가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되돌리기에 충분할 정도로 제약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더 이상 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경제 전망이 갑자기 바뀐다면 금리 인상이 필요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로선 그같은 상황을 예상치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글로벌 경제 전망에 새로운 불확실성을 더할 수 있다며, 연준은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민첩하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3. 중국 신규 부양책 검토

중국 정부가 경제 성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신규 부양책을 준비함에 따라 2023년 예산적자도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중국 당국은 기반 시설 투자를 위해 최소 1조 위안(1370억 달러)의 추가 국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경우 올해 예산적자가 지난 3월에 설정됐던 3% 상한선을 크게 넘을 수도 있다고 한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이번 논의는 중국의 성장 궤도와 미국과의 격차에 대한 중국 최고 지도부의 우려가 커지면서 정책 기조도 바뀌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4. ECB, 상업용 부동산 대출 주목

유럽중앙은행(ECB)은 역내 은행들이 상업용 부동산(CRE) 대출의 가치 하락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있다는 우려 속에 부동산 평가업체들에게 추정치 산출 방식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습니다. 팬데믹으로 거래가 뜸해지면서 부동산 가치를 실제 거래와 비교하기 어려워지자 그같은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은행들은 자주 부동산 평가업체들의 추정치에 의존하곤 합니다. CRE 대출 분야에서 타격을 입은 많은 은행들이 그같은 평가가 지나치게 낙관적인 것으로 판단될 경우 추가 대손충담금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5. EM 주식 침체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에 신흥시장(EM) 주식이 월요일 미국 S&P 500 지수 대비 1987년래 최약세로 밀렸습니다. EM 자산은 올해 여러 차례 역풍에 시달렸습니다. 7월부터 시작된 매도세에 시가총액이 1.8조 달러나 증발했고, MSCI EM 지수는 올해 들어 1.4% 하락했습니다. 반면 S&P 500 지수는 13% 랠리를 기록했습니다. Loomis, Sayles & Co의 글로벌 EM 주식 책임자인 Ashish Chugh는 “EM 지수가 더 좋은 성적을 내려면 투자자들이 중국 정부로부터 강한 회복을 위한 구체적 액션을 확인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게다가 EM 기업들의 실적과 전망이 악화되고 있어 낮아진 밸류에이션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이 EM 주식을 기피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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