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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Stock Market

2023.09.27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by 눈부셔™ 2023.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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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7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2023년 9월 27일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를 정리합니다. 모바일 작성이라 이해해주세요~

2023.09.27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미국 시황

경기 위축과 반독점 이슈로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

 

  • 경기 위축 요인: 미국 9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108.7에서 103.0으로 감소. 기대지수가 80을 하회하며 내년 경기 침체를 알리는 수준으로 떨어짐. 소비자들이 식료품과 가솔린 가격 상승, 정치적 상황, 높은 금리 등에 우려를 표명. 소비 둔화가 4분기 이후 경기 침체 이슈를 재부각할 가능성이 있음.
  • 반독점 이슈: FTC가 아마존에 대해 반독점 소송을 제기. 아마존은 이에 대해 반발. 반독점법 위반에서 자유롭지 못한 대형 기술주에 대한 투자 심리 위축을 야기. 정부 셧다운, 높은 국채금리, 국제유가 상승 등 여러 악재성 재료와 함께 미 증시 전반에 걸친 부진을 촉발.

 

 

한국 시황

연휴를 준비하는 하루

 

  • 미 증시 하락 영향: 미 증시가 경기 위축 우려 속 달러 강세가 확대되자 NDF 달러/원 환율이 1,350원을 상회하는 등 원화 약세 기조가 지속. 한국 증시에 부담을 줄 것으로 전망. 미 증시의 낙폭 확대가 한국 증시에 모두 반영될 가능성은 크지 않으나, 미국 셧다운과 경제지표 부진으로 인한 경기 침체 가능성이 외국인 투자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
  • 연휴 기간 우호적 요인: 추석 연휴 기간 양호한 결과가 예상되는 마이크론 등의 실적이 발표될 것. 미국 8월 근원 PCE 물가지수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중국의 서비스업 PMI 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됨. 추석 연휴기간 글로벌 주식시장이 주 초반 부진을 뒤로하고 반발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음.

 

 

9월 27일 블룸버그 뉴스

 

  • 미국 정부 셧다운: 미국 연방정부의 일시적 기능 마비를 가져올 셧다운은 채권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 하지만 미국 정부의 채무불이행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연준의 금리 결정에 불확실성을 더할 수 있음. 미 상원은 10월 1일 이후 셧다운을 막기 위해 임시 예산안 합의에 근접했으나 하원 통과 여부는 불투명.
  • 월가도 연준의 성장·고금리 장기화 전망에 동의: 월가 이코노미스트들은 연준이 최근 전망한대로 미국 경제 성장에 낙관적이고 고금리 장기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미국의 3분기 GDP 성장률은 연율 3%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유가 급등으로 인플레이션 상승률 전망치도 높아졌음. 경기 하강 확률은 1년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음.
  • 미국 연착륙시 한번 더 금리 인상: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총재는 연준이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할 확률이 60%라고 진단했으며, 이 경우 연준은 올해 한번 더 금리를 인상한 뒤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음. 인플레이션이 더욱 고착화될 확률은 40%로, 이 경우 연준은 여러 차례 추가 긴축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음.
  • 아슬아슬 위안화: 달러 강세와 중국 부동산 위기 악화에 따라 역내위안화가 거래범위 상한선에 근접했으나 중국인민은행의 구두개입 등으로 가까스로 회복했음. 중국인민은행은 위안화를 약세 고시하거나 홍콩 유동성을 조절하거나 자본 통제를 강화하는 등 보다 공격적인 환율 방어에 나설 수 있음.
  • 테슬라 중국 보조금: EU가 중국 당국의 EV 보조금 조사에 착수했으며, 테슬라도 중국을 주요 수출 허브로 키운 가운데 보조금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됨. EU는 중국 정부가 테슬라와 더불어 국내 제조업체에 보조금을 지급했는지 여부를 조사한 뒤 EU기업들에게 공정한 경쟁의 장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상계조치를 취할 방침임. 테슬라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서유럽 

 

이러한 해외 증시와 경제지표, 그리고 기타 국제 경제 동향에 대한 정보를 기반으로 한 투자 및 금융 전략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이는 단순 참고 자료일 뿐 실제 투자 결정에는 추가적인 조사와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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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수

◆ 미국 증시

- DOW: 33,618.88p (-388.00p, -1.14%)

- S&P500: 4,273.53p (-63.91p, -1.47%)

- NASDAQ: 13,063.61p (-207.71p, -1.57%)

- 러셀2000: 1,761.61p (-22.63p, -1.27%)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58.70 (-1.92, -3.17%)

- MSCI 이머징지수 ETF: $37.76 (-0.54, -1.41%)

- Eurex kospi 200: 325.95p (-2.40p, -0.73%)

- NDF 환율(1개월물): 1,352.11원 / 전일 대비 2원 상승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3,329.62 (-59.84, -1.77%)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6.173 (+0.175, +0.17%)

- 유로/달러: 1.0572 (-0.0021, -0.20%)

- 달러/엔: 149.08 (+0.20, +0.13%)

- 파운드/달러: 1.2156 (-0.0055, -0.45%)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5.1315% (+0.7bp)

- 5년물: 4.6179% (+0.4bp)

- 10년물: 4.5478% (+1.4bp)

- 30년물: 4.6855% (+3.3bp)

- 10Y-2Y: -58.37bp (0.78bp 역전 축소)

(국채선물)

- 2YR T-Notes: 101*09 (-0*00 1/4, -0.01%)

- 5YR T-Notes: 105*08 (-0*00 3/4, -0.02%)

- 10YR T-Notes: 108*03 1/2 (-0*01 , -0.03%)

- US T-Bonds: 114*12 (-0*11 , -0.3%)

- Ultra US T-Bonds: 119*00 (-0*20 , -0.52%)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90.39 (+0.95, +1.06%)

- 브렌트유: 93.96 (+0.85, +0.91%)

- 금: 1,919.80 (-17.80, -0.92%)

- 은: 23.20 (-0.28, -1.18%)

- 아연(LME, 3M): 2,511.00 (-21.00, -0.83%)

- 구리: 364.90 (-2.40, -0.65%)

- 옥수수: 479.75 (-1.75, -0.36%)

- 밀: 589.00 (+0.50, +0.08%)

- 대두: 1,302.75 (+6.25, +0.48%)

 

 

9월 2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대학생·군인 등 다 큰 자녀도 기본공제 대상에 포함될까...종합소득금액 기본공제대상 연령 20세→25세로 확대 추진...자녀세액공제도 확대 추진...자녀 1명 15만원→25만원, 2자녀 30만원→75만원, 3자녀 30만원→100만원

☞“11박 12일로 여행 가요”… 황금 연휴에 287만명 해외로...지난해 추석 연휴 대비 여객 146% 증가...일본·동남아에 중국 노선까지 인기

☞5년간 체불임금 '8조6천억'…수도권·제조업·30인미만 높았다...체불액 절반이 제조업·건설업 집중...대지급금도 증가…회수율은 20%대..."임금체불은 범죄…엄중처벌 필요"

☞가계·기업 빚, GDP의 2.26배까지 확대…"추가 상승 가능"...가계부채 비율 101.7%, 신흥국 평균의 2배…주택 관련 대출 증가 영향..."정책적 대응 없다면, 가계부채 3년 간 해마다 4∼6% 증가할 수도"

☞"차세대 OLED 기술은 iLED…韓, 시장 선점해야"...ILED 시장, 2030년부터 본격 개화 전망...美·中·대만 등 경쟁국 이미 무한경쟁 돌입..."반도체 기술력 바탕으로 생태계 구축해야"

《금  융》
☞달러·엔 환율 150엔 근접…엔화 또 연중 최저치...달러·엔 환율 장중 한때 148.95엔까지 상승...일본 당국의 시장 개입 경계감에 달러·엔 환율 오르락내리락...추세적인 엔화 약세 국면

☞美 10년 국채금리 연 4.5% 돌파…더 올라갈 수도...Fed, 추가 긴축 우려에 국채금리 급등...무디스 "美 셧다운, 국가 신용등급 악영향 미칠 것" 경고

☞美 금리인상 충격 가시화…7월 세계교역 팬데믹 이래 최대폭 축소...7월 기준 전년 동월비 3.2% 감소…중국 영향...“잇단 금리인상, 상품수요 영향 주는 신호탄”

☞‘밧데리 아저씨’ 박순혁 “기관-감독당국 ‘공매도 카르텔’ 혁파 시급”...이복현 원장 거론 “2차전지 판단 자격 없다” 저격...“거래소, 공매도 수기관리해 불법 방조” 등 주장...한투연, 추석 이후 금융위 대상 민사소송 예고

☞특례보금자리론, 10월 금리 동결…27일부터 일반형 신청 중단...우대형 금리 연 4.25~4.55%...일시적 2주택자도 신청 못 해

《기  업》
☞K배터리, 공급망 돌파구…아프리카에서 찾는다...LG화학·LG엔솔 등 선제적 모로코 진출로 공급망 구축..."핵심광물 미개발 지역 많아 정부간 협력도 서둘러야"

☞화웨이의 '미·중 대리전', 이번엔 테슬라다…"전기차 11월 생산"...애플카 소문 났던 中체리와 합작 첫 제품..."럭시드, 테슬라 모델S보다 뛰어날 것"…...애플 겨냥 '메이트 60'은 애국소비 불러

☞한은 "7년 이상 돈 벌어 이자도 못 갚는 좀비기업 903곳"...이자 비용도 감당하지 못하는 '장기존속 한계기업'

☞LG전자, ‘6G 테라헤르츠 대역’ 세계 최장 무선전송 성공...LG유플러스와 공동 테스트...500m 데이터 송수신에 성공...6G 이동통신 상용화 ‘성큼’

☞보험사 CEO, "내년 이익 올해보다 더 늘 것"…은행권 순익 추월하나...보험연구원 '2023년 보험사 CEO 설문조사' 발표...보험사 CEO 10명 중 9명 내년 수익성 개선 전망...CSM 확보 기반 성장…11% 이상 증가 예상 많아

《부 동 산》
☞외벽까지 조사… 입주민 불안 키우는 LH...시공과정 공공주택 일제점검...원희룡 “설계·감리 등 다 썩어”...LH의 시공신뢰문제 집중 질타...LH “준공 전이라 보강 가능...안전성 확보돼 재시공 불필요”...주민들 불만 더 거세질 전망

☞“청년은 실거주용, 중장년은 갈아타기용” 전 세대 가계대출 ‘들썩’...한국은행
, 금융안정 상황서 연령별 가계부채 분석...“과도한 차입으로 리스크 부각...부채관리 강화해야”

☞제주도, 난개발 논란 송악산 일대 땅 3배 주고 되산다...중국계 기업 2013년 190억원에 매입…현재 571억원 추정...중국계 기업인 신해원이 보유한 송악산 인근 능선과 그 주변 유원지 중 사유지 등 총 40만748㎡

☞추석 이후 집값 전망은?... 전문가들 “기대심리 여전, 다만 상승세 둔화될 듯”...연말까지 수도권·지방 ‘상승세 기조’ 유지할 듯...다만 오름폭은 ‘둔화’ 전망...내 집 마련은 ‘고점 대비 가격 메리트’ 따져야

☞부동산 발 가계빚 증가…금융취약성 우려 커졌다...올해 2분기 금융취약성 증가…금융 불균형 우려...정부 대응 없을시…가계부채/명목GDP 비율 반등

《사  회》
☞'코인 상장 뒷돈' 27억 주고 받은 거래소 임직원·브로커 실형...前상장이사 징역 4년, 상장팀장 3년6월...브로커 2명도 각 징역 1년6월, 2년6월..."상장 업무, 고도의 준법·청렴성 요구돼"

☞더 빨리 늙어가는 한국…“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 확실”...올 65세 이상 고령인구 950만명…1년 만에 50만↑...2025년엔 1059만명, 5명 중 1명 초고령사회 진입

☞창원 외래 흰개미 군체 추가 발견…최소 10년 전 유입 추정...타지역 분가 가능성 있어…환경부 "발견시 신속히 신고해달라"...발견 지점 인근 방역하고 문화재 전수조사 실시 예정

☞JMS 2인자 정조은 “예수님만이 메시아, 정명석 성범죄 인정”...정명석 여신도 성폭행 범행 가담 혐의 재판서...“정명석에게 물었더니 아니라고 했다. 혼란스러웠다”...“제가 모든 그림 짜고 가담한 사람 되지 않길” 억울함 주장

☞10년 만에 '국군의날' 시가행진…도심 통과로 서울 곳곳 통제 중...시민들 곳곳에서 국군장병 '환영'…교통 통제에 일부 불편 호소...오후 2시부터 숭례문·광화문 교통 통제…경찰 1000여명 배치

《국  제》
☞“전기차 조사 그만” vs “관행 바꾸라”…입장차 확인한 中-EU...EU,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 후 첫 중국과 만남...中, EU에 전기차 조사 불만 표출…수출 제한 완화 촉구...EU 통상수장 “中 무역 관행 바꿔야”…수입 재개도 요구

☞반복되는 美셧다운 위기…무디스도 신용등급 강등 경고...예산안 처리시한 닷새도 남지 않아…교착국면 여전...공화당 내 강경파 반대 거세…"예산안 대폭 축소해야"...WP "현실적으로 합의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지적...의회조사국 "셧다운시 GDP 매주 0.15%p 하락 전망"

☞中 견제하는 바이든, 올해도 태평양 섬나라 정상들과 만나...바이든, 태평양 18개 도서 국가 정상 및 관계자 백악관 초청...지난해 이어 2차 미국·태평양 도서국 포럼 정상회의 개최...쿡 제도 및 니우에 주권 국가 인정...中 견제 노력 계속, 막대한 경제 지원 약속

☞이집트 “12월 조기 대선”…독재자 시시 대통령의 장기 집권 꼼수?...내년 6월→올해 12월로 약 6개월 앞당겨...“IMF 요구한 개혁 전 민심 이반 최소화 목적”...야권 인사 탄압·언론 장악 등 독재 체제 갖춰

☞남극 해빙 줄줄 녹아…남극에 반바지 등장...올겨울 면적 역대 최소치…평년보다 39도 높은 지구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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