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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Stock Market

2023.10.18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by 눈부셔™ 2023.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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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2023년 10월 18일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를 정리합니다. 모바일 작성이라 이해해주세요~

2023.10.18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미국 시황

미 증시, 기대와 우려 속 혼조세 마감

 

미 증시는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며 주요 3대지수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기대는 기업들의 호실적과 바킨 총재의 발언에 의한 것이고, 우려는 소매판매ㆍ산업생산 등의 실물경제지표가 국채수익률 상승을 촉발하고, 미 상무부가 중국으로의 반도체 및 반도체 장비 수출통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발표하며 미중 무역갈등 심화 우려를 키워준 것입니다. 장 후반에는 하원의장 선출 실패 등이 부담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한국 시황

한국 증시, 눈치보기

 

한국 증시는 미 증시의 영향을 받아 혼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일 국내증시는 외국인의 순매수에 반색했지만, 이 흐름이 지속될지는 불확실합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와 자동차 등은 외국인의 순매수를 받았지만, IT가전, 화학, 철강 등 2차전지 관련 섹터에 대한 매도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장중에는 중국의 3분기 GDP와 소매판매ㆍ산업생산 등 실물경제지표 동향에 따른 증시 움직임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징 종목

엔비디아 급락

 

엔비디아(NVIDIA)는 미 상무부가 中 반도체 및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발표하자 하락했습니다. 이번 방안에는 엔비디아의 저사양 AI칩인 A800과 H800이 수출 통제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美中 무역분쟁 갈등 격화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관련 기업들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중국 당국으로부터 VM웨어(VMware) 인수 승인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브로드컴(Broadcom)도 하락했습니다.

 

 

이러한 해외 증시와 경제지표, 그리고 기타 국제 경제 동향에 대한 정보를 기반으로 한 투자 및 금융 전략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이는 단순 참고 자료일 뿐 실제 투자 결정에는 추가적인 조사와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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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수

 

◆ 미국 증시

- DOW: 33,997.65p (+13.11p, +0.04%)

- S&P500: 4,373.20p (-0.43p, -0.01%)

- NASDAQ: 13,533.75p (-34.23p, -0.25%)

- 러셀2000: 1,766.05p (+18.99p, +1.09%)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59.04 (-0.05, -0.08%)

- MSCI 이머징지수 ETF: $38.04 (-0.10, -0.26%)

- Eurex kospi 200: 328.05p (-0.75p, -0.23%)

- NDF 환율(1개월물): 1,351.37원 / 전일 대비 3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3,474.66 (-27.85, -0.80%)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6.213 (-0.030, -0.03%)

- 유로/달러: 1.0576 (+0.0016, +0.15%)

- 달러/엔: 149.82 (+0.31, -0.21%)

- 파운드/달러: 1.2182 (-0.0035, -0.29%)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5.2138% (+11.5bp)

- 5년물: 4.8740% (+15.8bp)

- 10년물: 4.8362% (+13.0bp)

- 30년물: 4.9235% (+7.4bp)

- 10Y-2Y: -37.76bp (1.49bp 역전 축소)

(국채선물)

- 2YR T-Notes: 101*00 3/4 (-0*07 1/4, -0.22%)

- 5YR T-Notes: 104*07 1/4 (-0*21 , -0.63%)

- 10YR T-Notes: 106*07 (-0*30 1/2, -0.89%)

- US T-Bonds: 110*00 (-1*30 , -0.95%)

- Ultra US T-Bonds: 113*26 (-1*30 , -0.92%)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86.66 (+0.54, +0.62%)

- 브렌트유: 89.90 (+0.70, +0.78%)

- 금: 1,935.70 (+0.90, +0.05%)

- 은: 23.02 (+0.23, +1.01%)

- 아연(LME, 3M): 2,421.00 (-25.00, -1.02%)

- 구리: 357.85 (+0.35, +0.10%)

- 옥수수: 489.00 (-1.25, -0.26%)

- 밀: 570.50 (-6.00, -1.04%)

- 대두: 1,296.75 (+11.50, +0.89%)

 

 

10월 18일 주요 아침뉴스

 

  •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통합위원회와 만찬을 하며 새로 꾸려진 국민의힘 지도부와 상견례를 가졌습니다. 대장동 관련 재판에 출석한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검찰 주장에 30분 넘게 직접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 검찰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이재명 대표의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수사팀장의 개인 비위 의혹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처가가 운영하는 골프장에 동료 검사들을 대신 예약해주고, 자녀 진학 문제로 위장전입을 했다는 겁니다. 
  • 보궐선거 참패 이후 당을 쇄신하겠다고 나선 국민의힘에서 안철수 의원과 이준석 전 대표가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로를 향해 '응석받이', '아픈 분'이라며 거친 표현도 오가고 있는데 당내에서는 그만 좀 하라는 목소리가 잇따랐습니다. 
  • 역대급 세수 펑크에 따른 후폭풍이 전국 지자체들을 휩쓸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올해 국세수입 전망이 당초 예상보다 59조 원 가량 줄어들면서, 중앙 정부가 지방 정부에 주는 지방교부세도 11조 6천억 원이나 줄었는데요. 재정 자립도가 낮아 지방교부세에 의존하는 지자체일수록 충격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 가자지구의 한 병원에 폭탄이 떨어져 최소 5백 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바이든 미 대통령이 잠시 뒤 이스라엘로 출발할 것으로 보이는데, 예정됐던 팔레스타인 수반과의 만남은 병원 공습 이후 취소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가자지구는 식량과 물, 연료가 빠르게 고갈되고 있습니다. 식량은 최대 닷새, 부상자가 가득한 병원의 연료는 24시간 이후엔 다 떨어질 거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 미국 정부가 중국을 겨냥해 전보다 강화된 반도체 수출 통제 조치를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이전의 수출 통제 조치 때보다 사양이 낮은 인공지능 칩에 대해서도 중국으로 수출을 추가로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프랑스 지질 광물조사국과 일본 국립환경과학연구소 과학자들은 그동안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대한 공동연구를 진행해 왔는데요. 2011년 원전 폭발 당시 대기로 방출된 주요 방사성 물질 가운데 67%가 원전 주변 땅에 남아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지난해 12월 급발진 의심 사고로 12살 이도현 군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운전자 할머니에 대해 혐의가 없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국과수 감정 결과와 배치돼 이례적이라는 평가입니다. 
  • 학부모 악성 민원의 심각성이 수면 위로 드러난 가운데, 한 학부모는 자녀가 초등학교에 다니는 6년 내내 담임교사와 교과 전담 교사에게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학부모는 정당한 이유에 따른 민원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대중음악 공연 암표 신고는 2020년 359건이었던 것이 2022년에는 4,224건으로 11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실제로 다음 달 서울에서 가수 임영웅 씨 공연이 열리게 되는데요. 공연의 티켓이 인터넷에서 5백만 원 넘는 가격에 불법 거래되고 있었습니다. 이 티켓의 정가는 16만 5천 원입니다. 
  •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피치가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을 'AA-'로 유지했다고 기획재정부가 밝혔습니다. 피치는 또 올해 한국의 성장률을 1.0%로 전망했는데, 이는 한국은행이 지난 8월 내놓은 전망치 1.4%보다 0.4%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 
  • 정부는 내일 의대 정원 확대 폭과 일정 등을 발표할 계획이었지만, 발표 일정을 추후로 늦추기로 했습니다. 이는 방식과 대상 등 세부 내용과 관련해 의료계와 더 협의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커졌기 때문입니다. 다만 의대 정원을 파격적으로 늘리겠다는 방침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 서울시가 네모난 어묵 같은 모양의 광견병 예방약을 살포했습니다. 너구리 같은 야생동물을 통해 전파되는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서인데요. 살포 위치는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등으로 살포된 곳에는 현수막과 경고문을 부착해서 시민들이 만지지 않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나 소금 같은 필수 재룟값이 부쩍 올랐습니다. 이 같은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겠다며 정부가 추가 대책을 내놨는데, 뛰는 물가를 잡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분쟁으로 국제유가 상승 압력이 커진 게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 적자에 시달리는 한국전력이 자구책으로 14년 만에 희망퇴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기요금 인상이 동반되지 않으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지적입니다. 
  • 오늘부터 1년간 빌라와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에 대한 대출 지원이 확대됩니다. 건축비 급등에 따라 주택 착공이 급감하자 비아파트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3편'이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포커스 아시아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습니다. 매년 스페인 카탈루냐에서 열리는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는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로 꼽힙니다. 
  • 축구대표팀이 주장 손흥민을 비롯한 유럽파들의 활약 속에 베트남을 6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대표팀은 다음 달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전을 시작으로 2026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여정에 나섭니다. 
  • 전국에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지고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가 영하권으로 내려갔습니다. 내일은 비 예보가 들어 있는데요. 비구름 뒤로 찬 공기가 밀려들면서 급격히 또 추워지겠습니다. 금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8도,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5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10월 18일 경제신문 스크랩

 

1. 주택담보대출 금리 7%대…“연말 갈수록 더 오른다”

추석 이후 예금금리 4% 이상으로 올라간 만큼, 대출금리 더 오를 여지 상당해" 

 

2. 잠시 시간은 벌었다…기아, 파업 보류하고 임단협 교섭 재개

기아(000270)가 17일 오후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 교섭을 재개한다.

 

3. “대체 얼마만에 13만닉스야”…52주 신고가에 하이닉스 ‘방긋’

D램 흑자·中공장 불확실성 해소 기대 삼성전자와 더불어 반도체 대표주인 SK하이닉

 

4. 또 中 겨냥해 칼 뺀 美…"저사양 AI칩도 수출 금지"

미국 정부가 중국을 겨냥한 인공지능(AI) 반도체 추가 규제안을 공개했다.

 

5. 청약 목마른데…민간아파트 분양 '가뭄'

올해 민간아파트 분양 실적이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6. '네 탓이오, 쟤 탓이오'…LH, 검단사고 관련 '책임전가' 급급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 원인과 관련해 한국토지주택공사

 

7. "OECD 국가는 다 하는 비대면 진료, 언제나"

코로나19 한시 허용을 계기로 숨통이 트인 듯했던 비대면 진료의 시계가 다시 흐려

 

8. 바닥 찍었지만 속터지는 메모리 반도체…'V'자 회복은 희망고문

메모리 반도체의 하락 사이클이 끝나면서 가격 반등이 시작됐다. 현물가가 먼저

 

9. 물가 불안에도 한은 기준금리 동결 전망

물가 불안을 잡는 가장 대표적인 경제정책은 기준금리를 올리는 것이지만 쉽지 않은

 

10. “이렇게나 줘요?” 받는 사람 놀라는 실업급여… 곳간은 ‘고갈’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한 달에 40만원을 조금 넘게 벌던 A씨는 고용주의 장시간

 

11. 재건축 바람 타고 70억 목전에... 강남 이곳, 올해 10억원 뛰었다

재건축 사업이 한창인 서울 강남구 압구정의 아파트값이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12. [단독] 한전, 1149세대 전기요금 잘못 깎아줘…30% 회수 불가

지난해부터 올해 8월까지 한국전력공사(한전)가 전기요금 복지할인 혜택을 잘못 적용

 

13. "그럴만 하네요"…잘 팔리고 가격 오르는 대단지 아파트

"아무래도 대단지 아파트가 편리한 측면이 있고 관리비도 싸고, 외관도 웅장하죠. 

 

14. 8개월만에 연 4.6% 예금 재등장… 저축은행은 '좌불안석'

전국 79개 저축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평균금리가 상승곡선을 유지 중인 가운데 

 

15. “화물사업 매각 반대”… 아시아나 노조, KAL과 합병반대 서명운동

아시아나항공 노동조합이 대한항공과의 기업 결합에 반대하는 서명 운동에 돌입했다.

 

16. ‘글루텐 프리’ 열풍 타고… 가루쌀 쓴 과자, 빵 뜬다

지난주 독일 쾰른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 식품 전시회 ‘아누가

 

17. 전쟁통에 ‘도시락’ 불티… 작년 러 매출 65% 급증

팔도 컵라면, 비축용으로 인기 값 크게 올렸지만 매출 급성장 hy(옛 한국야쿠르트

 

18. 의대 증원 반대로 뭉친 의사들 "협의 없이 강행하면 파업도 불사"

의사 단체가 정부의 일방적인 의과대학 정원 증원 결정에 반발했다. 의사 단체

 

19. 진에어 부산·오키나와 비운항 위기···예약 마친 1500명 어쩌나

진에어가 이달 말 계획한 부산∼오키나와 노선 운항이 어려워지면서 항공편 예약

 

20. “당첨돼도 분양 못 받아” 청약통장 깨는 가입자들

지난해 직장을 그만두고 새 직장을 알아보는 A씨(33)는 매달 10만원씩 넣고

 

 

 

10월 18일 블룸버그 뉴스

 

1.미국 소매판매 서프라이즈

미국의 소매판매와 광공업 생산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강세를 보여주었다.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여전히 강력한 수요를 유지하고 있으며, 제조업 역시 자동차노조 파업 등의 역풍에도 극복하고 있다. 이러한 실적은 연준이 11월 회의에서 금리 인상을 보류할 가능성이 높다는 시사점을 제공한다.

 

2. 연준 금리 판단 시간 여유

리치몬드 연은총재 바킨은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끌어내리기 위해 기준금리를 더 올려야 할지 아니면 현 수준에 유지해도 될지 판단하는데 있어 시간적 여유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의 경로가 아직 분명하지 않으며, 수요가 진정되고 있고 어떠한 부진이라도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확신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외부 이벤트에 방해받을 가능성도 있다며, 줄타기를 하고 있다고 표현했다. 9월 점도표에서 연준위원 19명 중 12명은 연내 한차례 추가 금리 인상을 예상했으나, 선물시장은 11월 인상 가능성을 15% 미만으로 보고 있다.

 

3. BOJ, 인플레이션 전망 상향 조정?

일본은행이 이달 말 정책회의에서 2023년과 2024년 회계연도 인플레이션 전망을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소식통이 전했다. 엔화 약세와 유가 상승이 기존의 물가상승 압력을 더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 같은 물가 전망 조정이 현실화될 경우 일본의 인플레이션은 3년 연속 BOJ의 2% 목표치를 달성하거나 추월할 수 있어 통화정책 정상화 기대가 불거질 수 있다. 달러-엔 환율은 이번 보도에 반응해 하락했다.

 

4. 미국, 대중 반도체 수출통제 강화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의 첨단 반도체 기술 접근을 차단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가 중국 시장 맞춤용으로 설계한 저사양 AI칩인 A800과 H800이 수출 통제 대상으로 지정되었다. 엔비디아는 모든 적용가능한 규정을 준수하겠다면서, 단기적으로 실적에 큰 충격은 예상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미 상무부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통제 블랙리스트에 중국 AI칩 제조업체인 Shanghai Biren Intelligent Technology와 Moore Threads Intelligent Technology Beijing 및 이들의 계열사들이 추가되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의 테크 이슈 정치화를 반대했다.

 

5. 골드만 8분기 연속 이익 감소

골드만삭스가 8분기 연속 이익 감소를 기록하며 주가가 하락했다. 트레이딩 부문의 실적은 애널리스트 추정치를 상회했지만 부동산 투자손실 등에 3분기 순이익이 전년비 33% 급감했다. 데이비드 솔로몬 CEO는 소비자 금융 확장에서 물러나 핵심 비즈니스 라인에 집중함으로써 10% 중반대 자기자본수익률 목표를 달성하겠다며 주주들에게 인내를 호소했다. 반면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주식과 채권 트레이딩 호조에 10여년래 최고의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순이자수익 역시 애널리스트 예상을 넘어 4.5% 증가했다. 브라이언 모이니한 CEO는 “모든 비즈니스 라인에서 고객과 계좌가 늘었다”며, 미국 경제가 아직 견조하지만 둔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 같은 실적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한편 규제당국이 미승인 채팅창을 통한 금융업계의 정보 공유 관행을 조사하기 시작하자 HSBC는 직원들이 회사가 지급한 업무용 전화기로 메시지를 주고받지 못하도록 SMS 기능 차단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소식통이 전했다.

 

 

주요 일정

  • 10/17서울국제항공우주및방위산업전시회개최
  • 10/18 테크서밋2023:하이닉스패키징및HBM기술동향
  • 10/18 미국실적발표:테슬라(TSLA)
  • 10/18 美연준베이지북공개
  • 10/19 한국은행10월금융통화위원회개최
  • 10/19 TSMC,19일실적컨퍼런스개최
  • 10/20 삼성전자메모리테크데이행사개최
  • 10/20 SK하이닉스차세대HBM개발경과발표
  • 10/20(~24) 유럽종양학회(ESMO)★
    *렉라자(레이저티닙)+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병용임상결과
    *MARIPOSA스터디는아미반타맙+레이저티닙VS레이저티닙VS타그리소//초록10월16일발표
  • 10/24(~27) 알츠하이머임상학회(CTAD)-의료AI
  • 10/24 미국실적발표:구글(GOOG)
  • 10/24 미국실적발표:마이크로소프트(MSFT)
  • 11월중베트남·몽골국방사절단11월방한추진(방산/군사협력)
  • 11/01(~05) 미국면역항암학회(SITC)★-의료AI
  • 11/02 美실적발표:일라이릴리,노보노디스크3Q실적발표(펩트/한미)
  • 11/07 美실적발표:리비안
  • 11/10 JYP스트레이키즈컴백
  • 11/11(~13) 미국심장학회(AHA)-의료AI
  • 11/17 지능형로봇법개정안시행★★
  • 11/17 美셧다운1차연장기한
  • 11/21 미국실적발표:엔비디아
  • 11/29 2023동경국제로봇박람회(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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