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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Stock Market

2023.12.18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by 눈부셔™ 2023.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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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2023년 12월 18일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를 정리합니다. 모바일 작성이라 이해해주세요~

2023.12.18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미국 시황

미 증시, 연준 피봇 기대감에 7주 연속 상승

 

  • 미국의 주요 증시 지수들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환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나스닥100 (Nasdaq 100) 지수는 다우 존스(Dow Jones) 지수에 이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였고, S&P 500 지수는 주간 기준 7주 연속 상승하며 2017년 이후 가장 긴 주간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 존 윌리엄스(John Williams) 뉴욕 연은 총재는 내년 3월 기준금리 인하에 대해 ‘시기상조’라며 필요하다면 다시 인상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그의 발언에 시장은 다소 위축되는 듯하였으나 높은 피봇(pivot) 기대감이 긍정적 투자심리를 자극했습니다. 실제 미국 주식형 펀드는 지난 한 주간 259억 달러의 자금이 유입되며 2021년 12월 이후 최장기간인 9주 연속 자금 유입 기록을 세웠습니다.

 

 

한국 시황

한국 증시, 미중 갈등과 환율 압박에 하락

 

  • 한국의 증시는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및 정치적 갈등과 달러 대비 원화의 강세에 따른 수출업체의 실적 악화 우려에 하락했습니다. MSCI 한국 지수 ETF(MSCI Korea Index ETF)는 1.1%, MSCI 신흥 지수 ETF(MSCI Emerging Markets Index ETF)는 0.6% 하락했습니다.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98.30원으로 이를 반영한 달러/원 환율은 1원 올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urex KOSPI200 선물은 0.3% 하락했습니다.
  • KOSPI는 0.2~0.5% 하락해서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달러에 대한 원화의 ‘베타’(beta)가 다소 높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달러/원 환율 동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올해 같은 달러인덱스(Dollar Index) 구간에서 1290원 내외였던 점을 감안하며 현재는 약 10원 정도 높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특징 종목

코스트코, 퍼스트솔라, 도큐사인 등 강세, 엑셀론, 레나, 스콜라스틱 등 약세

 

  • 미국 증시에서는 시장 예상보다 나은 실적을 발표한 코스트코(Costco)와 스틸 다이내믹스(Steel Dynamics)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코스트코는 역사적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 퍼스트솔라(First Solar)는 제프리스(Jefferies)가 목표주가를 211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새롭게 커버리지를 개시했습니다.
  • 피어그룹인 엔페이즈(Enphase)와 썬런(Sunrun) 등도 상승세를 지속했습니다.
  • 도큐사인(DocuSign)은 매각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급등했습니다.
  • 반면, 일리노이 주 규제당국이 회사가 제시한 그리드 계획을 승인하지 않았다는 소식에 엑셀론(Exelon)과 애머런(Ameren)이 이틀 연속 약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유틸리티(utility) 업종도 동반 약세를 기록했습니다.
  • 자이온스뱅코프(Zions Bancorp)는 베어드(Baird)가 투자의견을 ‘중립’(neutral)으로 하향 조정하자 약세를 보였고, 레나(Lennar)는 시장 기대에 못 미친 실적 발표에 약세를 보였습니다.
  • 스콜라스틱(Scholastic)은 소매 시장 위축으로 인해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4% 감소했다고 밝힌 이후 약세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해외 증시와 경제지표, 그리고 기타 국제 경제 동향에 대한 정보를 기반으로 한 투자 및 금융 전략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이는 단순 참고 자료일 뿐 실제 투자 결정에는 추가적인 조사와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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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수

 

◆ 미국 증시

- DOW: 37,305.16p (+56.81p, +0.15%)

- S&P500: 4,719.19p (-0.36p, -0.01%)

- NASDAQ: 14,813.92p (+52.36p, +0.35%)

- 러셀2000: 1,985.13p (-15.39p, -0.77%)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63.94 (-0.71, -1.10%)

- MSCI 이머징지수 ETF: $39.98 (-0.24, -0.60%)

- Eurex kospi 200: 342.35p (-0.90p, -0.26%)

- NDF 환율(1개월물): 1,298.30원 / 전일 대비 1원 상승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4,117.00 (+19.53, +0.48%)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2.550 (+0.594, +0.58%)

- 유로/달러: 1.0895 (-0.0098, -0.89%)

- 달러/엔: 142.15 (+0.26, -0.18%)

- 파운드/달러: 1.2681 (-0.0086, -0.67%)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4.4428% (+5.5bp)

- 5년물: 3.9088% (+0.4bp)

- 10년물: 3.9110% (-1.0bp)

- 30년물: 4.0080% (-2.8bp)

- 10Y-2Y: -53.18bp (6.44bp 역전 확대)

(국채선물)

- 2YR T-Notes: 102*21 (-0*04 1/4, -0.13%)

- 5YR T-Notes: 108*11 1/2 (-0*03 1/4, -0.09%)

- 10YR T-Notes: 112*13 (-0*03 1/2, -0.1%)

- US T-Bonds: 123*25 (+0*11 , +0.28%)

- Ultra US T-Bonds: 133*07 (+0*18 , +0.42%)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71.43 (-0.15, -0.21%)

- 브렌트유: 76.55 (-0.06, -0.08%)

- 금: 2,035.70 (-9.20, -0.45%)

- 은: 24.15 (-0.23, -0.95%)

- 아연(LME, 3M): 2,532.00 (+39.00, +1.60%)

- 구리: 389.05 (-0.20, -0.05%)

- 옥수수: 483.00 (+3.75, +0.78%)

- 밀: 629.25 (+13.50, +2.19%)

- 대두: 1,331.50 (-0.50, -0.04%)

 

 

 

12월 1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주유소 기름값 약세 지속…휘발유·경유 10주째 하락... OPEC 플러스의 추가 감산에 대한 회의론과 중국 경기 부진으로 인한 수요 감소 전망

☞소주 출고가격 10% 싸진다…소비자도 체감될까...국산 주류에 기준판매비율…내년 출고분부터...국산에 세금 매길땐 판매비용·이윤도…'역차별'..."시행효과, 소비자 단계로 이어지게 홍보해야"

☞개식용 금지법 급물살…문제는 '200만마리' 개 농장 보상액 4조원...개 식용 종식을 위한 특별법 지난 12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

☞30대 여성 10명 중 3명만 결혼 '긍정적' … 2030 동거 부정적 인식 급감...통계청 '한국의 사회동향 2023'...2030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 급감...반면 동거에 대한 생각 40% '긍정적'...여기에 청년층 절반 가까이 '독신' 동의

☞50년 지나면 생산연령 3명 중 1명이 외국인?.. ‘다국적 직장’이 일상된다는데, 과연...출산율·기대수명 등 저조 여파...외국인 유입 확산.. 37% 넘어...기피 직종 이외 일자리 영역↑...이민청 설립 등 정책 과제 제안

《금  융》
☞美장기채값 치솟자…개미 매도 타이밍 고심...연준 금리인하 기대감 확산속...미국채 10년물 수익률 3.9%로...하반기 장기채 사들인 개미들...차익실현·보유 사이에서 고민...일각 "국채 추가 상승 제한적...회사채 쿠폰 금리 더 매력적"

☞고금리에 예적금 늘린 부자들…"내년은 주식, 이후는 부동산"...10억 이상 부자 전체 인구 0.89%, 금융자산 59% 보유...예적금 보유율 작년보다 10%p↑…"올해 부동산 재미 못봐"...부의 원천 1위 '사업소득'…'상속·증여'도 큰 비중

☞“금리 1.6%, 이거 진짜예요?” “부모님이 집 사라고 준 3억, 세금 안내요”… 내년에 바뀌는 부동산 세금...1월부터 신생아 출산 가구에 주택구입·전세자금 융자 지원...3월 결혼자금 증여 공제 도입

☞‘2023 한국 부자 보고서’…상위 1% 찐부자, 내년 투자처는 ‘여기’...KB 금융지주 경영연구소 발간...지난해 금융자산 10억원 이상...45만명으로 1년새 7.5% 증가...고수익 투자처로 주식 주택 금...고금리 끝나면 채권투자 확대

☞최대 수천억까지…증권사 채권 돌려막기 대거 발각...금감원, 지난 5월부터 9개 증권사 실태 검사...객관적 가격 산정·손해배상 절차 진행 예정

《기  업》
☞38곳 대기업, 지주사 체제 확립…총수 지분율 '1.3%' 소폭 감소...총수일가, 지주사 지분 평균 46.6% 보유...롯데·SK·LX 등 국외계열사 통해 우회출자…법망 회피 우려

☞바닥 다진 반도체·IT·조선 맑음…2차전지·석유화학은 먹구름...내년 업종별 수출 기상도...AI·빅데이터·클라우드…IT혁신 맞물려 새 수요 창출...고가 수주 LNG선 인도 예정...조선업 두자릿수 성장 기대...전기차업체 中의존 심화에 배터리 상반기까지 부진할듯

☞"또 돈 쓸어가나" 채권시장 '조마'…'빚잔치' 한전, 자회사에 손 벌렸다...한전, 발전자회사에 중간배당 3.5조 요구

☞"설마 워크아웃까지?" 부동산 PF發 건설업계 우려 눈덩이...롯데건설·코오롱글로벌 등도 'PF우발채무 부담' 평가...GS건설·HDC현산·신세계건설 등도 모니터링 필요 제기

☞다음달 CES로 모이는 국내 기업들, 화두는 AI 신기술...내년 1월 9~12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삼성전자
·LG전자·SK·현대차 등 주요 기업 총출동...AI 기술 혁신·친환경 청사진 관심

《부동산》
☞서울도 '줍줍' 쏟아지는데…'묻지 마 청약' 했다간 낭패 '경고'...서울도 '줍줍 아파트' 나왔지만 분양가 비싼지 따져봐야...일부 브랜드 단지 고분양가 논란...무순위 청약이라도 당첨 포기 땐 불이익 '묻지 마 청약'은 금물

☞매매와 딴판인 전세…"입주물량 줄어 1~3% 상승" 가장 많아...부동산 전문가 50인 설문..."고금리 여파로 하락" 전망도 37% 달해

☞"적어도 내년까지 집값 2차 조정 이어져…지방 침체는 더 심각"..."지금은 추가 침체국면 초입" 56%...절반 이상이 "분양가는 계속 상승"...美금리 내려도 집값 반등 쉽지않아...수도권은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주목...1기 신도시·하남·과천 등 수혜 예상

☞"분양가 너무 올라"…청약통장 60만명 깼다...아파트 분양가 9개월째 상승...서울 3.3㎡당 3400만원 넘어..."주변 시세보다 더 올라 부담"..."시장 반전되면 통장 필요 장기적으로 유지가 이익"

☞주택시장 침체속 땅값 8개월 연속 상승세...10월 전국 토지값 8개월 연속 상승세 유지...거래량 전월比 1.7% 감소하며 회복세 둔화

《사  회》
☞경복궁 담벼락에 스프레이로 ‘영화 공짜’ 낙서한 용의자 추적...경찰 “문화재보호법 위반, 재물손괴 양쪽 혐의 모두 고려해 수사”

☞‘성범죄 2범’ 택시 기사가 또 성폭행… ‘법의 구멍’ 있었다...2012년 이전 성범죄, 출소 2년 후 규제 사라져...벌금형은 규제조차 없어… ‘법률 사각지대'

☞학부모 악성민원에 교육부-교총 공동대응…교사에 '응대 거부권'...교사 행정업무 줄이고, '담임수당' 등 인상키로 합의

☞"처방전 있으면 뭐하나"…약국 뺑뺑이에 분통...비대면 진료 여전히 반쪽...올라케어, 이틀간 이용자 925%↑...진료 받아도 약국 멀고 약도 없어...의약계 반발 속 복약 불편 커 난항

☞여론은 싸늘한데...국민 위해 의대 증원 막겠다는 의협...의협, 17일 광화문 일대서 총궐기대회...정부 의대 증원 추진에 ‘땜질식 처방’ 지적...국민 89%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 찬성해”

《국  제》
☞美, 저탄소 항공유에 보조금 韓 정유업계 수출 타격 받나...갤런당 최대 1.75달러 공제...항공유 대미수출 영향 촉각

☞이, 인질 오인사살에 '사면초가'…국내외서 "전면전 포기하라"...텔아비브 수천명 모여 시위...英·獨 외무장관도 휴전 촉구...네타냐후 "계속 싸울 것" 고집...모사드 국장-카타르총리 회동...추가 인질 협상 길은 열어놔...구호품 반입 추가통로도 허용

☞"이스라엘, 가자지구 학교 폭격해 알자지라 기자 살해"...주유엔 팔레스타인 대사 "기자들 표적 삼는다" 비판...이스라엘, 알자지라에 반감…"하마스·IS의 선전도구" 주장도

☞"시진핑, 공산당 내 '인맥' 5년 전보다 줄었다"... 의미와 이유는?...중국공산당 중앙위 내 '시 주석의 사람' 감소...'권력 기반 약화' 아니라 '권력 상층부 장악' 탓..."이미 은퇴 연령 도달"... '최측근 정치'로 상쇄

☞도쿄지검, '비자금 의혹' 아베파 의원 조사 시작… 몇 명이나 기소할까...직접 당사자는 회계 책임자...의원 기소는 공모 분명해야...아베파 다수 의원직 상실 땐...자민당 권력 구조 크게 변화

 

 

 

12월 18일 블룸버그 뉴스

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과 통화정책 전환, 채권시장과 채권 투자자들의 반응, BOJ의 마이너스 금리 체제 종료 가능성, 중국 증시의 전망

 

  • 미국 연준은 내년에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며, 통화정책을 완화적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채권시장은 랠리를 이어가고, 채권 투자자들은 금리 인하 리스크를 반영하기 위해 채권 포트폴리오의 듀레이션 확대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 일본은행은 마이너스 금리 체제의 종료를 향해 조심스럽게 움직이고 있지만, 아직 결단을 내리기에는 이르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시장은 우에다 총재의 발언과 정책성명서를 통해 임금 인상과 인플레이션 전망에 대한 힌트를 얻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중국 증시는 올해 크게 하락했지만, 내년에는 정부의 경제 지원 노력과 주택시장 회복에 힘입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월가내 중국 강세론자들은 올해의 실망에 비추어 내년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 있습니다.

 

 

12월 18~22일 주간 이슈 점검

경제지표와 실적 주목

 

미국의 모기지 금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주택 시장은 여전히 견조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소비자 신뢰지수를 비롯한 다른 경제지표들도 전월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러한 경제지표들이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하거나 상회한다면, 연준의 통화정책 전환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경제지표들이 예상보다 부진하다면, 증시에 하락 압력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마이크론, 나이키, 페덱스, 카니발 등의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도 시장의 관심사가 될 것입니다. 시장에서는 이미 지나치게 낙관적인 성장 전망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기업들이 예상을 크게 상회한 결과를 내놓아야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주 미 증시를 비롯해 글로벌 주식시장은 미국의 경제지표와 실적이 예상을 상회한다면 견고한 모습을 이어갈 것이지만, 부진할 경우 하락 압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12/18(월)

독일 Ifo 기업 환경지수와 BOA 수소 컨퍼런스

  • 독일의 Ifo 기업 환경지수는 11월에 96.6으로 전월 대비 하락한 후, 12월에는 97.0으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유럽의 경제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반영하는 지표로, 유로존의 경제 전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 또한, BOA의 수소 컨퍼런스에는 수소 관련 기업들이 참여하여 수소 경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발표할 것입니다. 특히, Plug Power(PLUG)는 수소 연료전지의 기술과 시장에 대해 소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수소 관련 주식들의 관심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12/19(화)

미국 주택 시장 지표와 캐나다 소비자물가지수, 보스틱 연은 총재 발언

  • 미국의 주택 시장 지표는 11월에도 견조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택 착공건수는 160만건으로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하고, 허가건수는 170만건으로 전월 대비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높은 수준의 모기지 금리에도 불구하고, 주택 수요가 여전히 강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캐나다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월에 0.4%로 전월 대비 동일하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캐나다 중앙은행의 인플레이션 목표인 2%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캐나다의 통화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는 경제 전망에 대해 연설할 것입니다. 그는 이전에 내년에 금리를 두 번 인하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인플레이션 지표에 주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의 발언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환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12/20(수)

기존주택판매건수와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중국 LPR 금리 결정, 마이크론 실적

  • 미국의 기존주택판매건수는 11월에 610만건으로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주택 공급 부족과 높은 가격 때문에 주택 매매가 억제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합니다.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는 12월에 104.1로 전월 대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진전과 경제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소비자들의 심리를 개선시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중국의 LPR 금리는 12월에도 3.85%로 동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중국의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통화정책의 완화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반영합니다. 마이크론(Micron)은 1분기 실적을 발표할 것입니다. 시장에서는 매출 5.73억 달러, 순이익 0.71달러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3%, 48.9%의 증가를 의미합니다. 이는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반영합니다. 옵션시장에서는 실적 발표 후 주가가 6% 변동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12/21(목)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와 미국 GDP 성장률 확정, 경기 선행지수, 나이키와 카니발 실적

  • 미국의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는 12월에 15.5로 전월 대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필라델피아 지역의 제조업 활동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둔화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합니다.
  • 미국의 GDP 성장률은 3분기에 2.1%로 확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전분기 대비 동일한 수준으로, 미국의 경제가 코로나19의 영향을 견디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미국의 경기 선행지수는 11월에 0.7%로 전월 대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미국의 경제가 향후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반영합니다.
  • 나이키(Nike)와 카니발(Carnival)은 2분기 실적을 발표할 것입니다. 시장에서는 나이키의 매출이 108억 달러, 순이익이 0.63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9%, 10.0%의 증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나이키의 온라인 판매와 중국 시장의 회복이 기여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카니발의 매출은 1.4억 달러, 순손실이 2.29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9.5%, 1,029.4%의 감소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크루즈 여행 수요가 급감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12/22(금)

미국 PCE 가격지수와 개인소득 지출, 신규주택판매건수, 소비자 심리지수

  • 미국의 PCE 가격지수는 11월에 0.4%로 전월 대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인 2%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연준의 통화정책 전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미국의 개인소득은 11월에 0.3%로 전월 대비 하락하고, 개인소비는 0.4%로 전월 대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미국의 소비자들이 저축을 줄이고 소비를 늘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미국의 신규주택판매건수는 11월에 97만건으로 전월 대비 하락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주택 공급 부족과 높은 가격 때문에 주택 매매가 억제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합니다.
  • 미국의 소비자 심리지수는 12월에 97.1로 전월 대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진전과 경제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소비자들의 심리를 개선시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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