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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Stock Market

2023.12.19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by 눈부셔™ 2023.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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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9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2023년 12월 19일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를 정리합니다. 모바일 작성이라 이해해주세요~

2023.12.19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미국 시황

 

  • 미국 증시는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상승하려는 관성을 보였습니다. 나스닥1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S&P 500 지수도 12개월 선행 PER(주가수익비율)이 22배로 고공행진을 이어갔습니다. 
  •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가 2% 가까이 상승했는데, 이는 알파벳(Alphabet), 메타플랫폼스(Meta Platforms), 넷플릭스(Netflix) 등의 강세 때문입니다. 알파벳은 광고 수익의 증가와 구글 클라우드의 성장으로 실적을 향상시켰으며, 메타플랫폼스는 메타버스(Metaverse) 사업에 대한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넷플릭스는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가 목표주가를 550달러로 상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 홍해에서 발생한 지정학적 이슈로 인해 국제유가와 천연가스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예맨 후티 반군이 이스라엘 상선을 공격하자, 주요 해운 회사들은 홍해를 통한 운송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유럽 천연가스 선물 가격은 7% 넘게 급등하였고, 미국 가솔린과 난방유 선물 가격도 상승했습니다.

 

 

한국 시황

 

  • 한국 증시는 미국 증시의 상승에 힘입어 약간의 상승을 보였습니다. MSCI 한국 지수 ETF는 0.4% 상승했으며, KOSPI 지수도 약보합권에서 시작했습니다. 
  • 한국의 경제 성장률은 2023년 4분기에 0.9%로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COVID-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되면서 소비와 투자가 회복되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내수와 수출이 모두 호조를 보였습니다. 
  • 한국의 물가 상승률은 2023년 12월에 2.8%로 전년 동월 대비 상승했습니다. 이는 식료품 가격의 상승과 유가의 상승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한국은행은 물가 상승률이 2024년에도 2%대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달러/원 환율은 1,302.33원으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이는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달러 약세를 유발하면서 원화가 강세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한국은행은 외환시장의 과열을 막기 위해 시장 개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징 종목

 

  • US스틸(US Steel)은 일본철강(Nippon Steel)이 149억 달러에 인수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26.1% 급등했습니다. 이는 US스틸의 시가총액보다 40% 이상 높은 가격입니다. 일본철강은 US스틸의 고급 강철 생산 능력과 미국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인수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썬파워(SunPower)는 분기 보고서에서 유동성에 대한 우려로 회사의 지속 능력에 대한 상당한 의구심이 있다고 밝히면서 31.3% 급락했습니다. 썬파워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제공하는 회사로, 코로나19로 인해 수요가 감소하고 비용이 증가했습니다. 썬파워는 추가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자산 매각과 자본 조달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니콜라(Nikola)는 트레버 밀턴 전 CEO가 사기 혐의로 4년형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에 9.6% 하락했습니다. 트레버 밀턴은 니콜라의 전기 트럭과 수소 연료전지 기술에 대해 거짓 정보를 공개하고, 투자자들을 기망했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니콜라는 트레버 밀턴과의 관련성을 완전히 끊었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러한 해외 증시와 경제지표, 그리고 기타 국제 경제 동향에 대한 정보를 기반으로 한 투자 및 금융 전략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이는 단순 참고 자료일 뿐 실제 투자 결정에는 추가적인 조사와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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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수

 

◆ 미국 증시

- DOW: 37,306.02p (+0.86p, +0.00%)

- S&P500: 4,740.56p (+21.37p, +0.45%)

- NASDAQ: 14,904.81p (+90.89p, +0.61%)

- 러셀2000: 1,982.42p (-2.71p, -0.14%)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64.19 (+0.25, +0.39%)

- MSCI 이머징지수 ETF: $39.96 (-0.02, -0.05%)

- Eurex kospi 200: 343.90p (-0.55p, -0.16%)

- NDF 환율(1개월물): 1,302.33원 / 전일 대비 4원 상승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4,103.79 (-13.22, -0.32%)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2.556 (+0.006, +0.01%)

- 유로/달러: 1.0921 (+0.0026, +0.24%)

- 달러/엔: 142.91 (+0.76, -0.53%)

- 파운드/달러: 1.2647 (-0.0034, -0.27%)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4.4569% (+1.4bp)

- 5년물: 3.9432% (+3.4bp)

- 10년물: 3.9426% (+3.2bp)

- 30년물: 4.0512% (+4.3bp)

- 10Y-2Y: -51.43bp (1.75bp 역전 축소)

(국채선물)

- 2YR T-Notes: 102*21 3/4 (-0*00 , 0%)

- 5YR T-Notes: 108*08 1/4 (-0*02 1/4, -0.06%)

- 10YR T-Notes: 112*08 (-0*02 1/2, -0.07%)

- US T-Bonds: 123*08 (-0*11 , -0.28%)

- Ultra US T-Bonds: 132*11 (-0*18 , -0.42%)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72.47 (+1.20, +1.68%)

- 브렌트유: 77.95 (+1.59, +2.08%)

- 금: 2,040.50 (+4.70, +0.23%)

- 은: 24.11 (-0.06, -0.24%)

- 아연(LME, 3M): 2,539.00 (+7.00, +0.28%)

- 구리: 385.20 (-4.50, -1.16%)

- 옥수수: 477.00 (-5.75, -1.19%)

- 밀: 617.00 (-11.00, -1.75%)

- 대두: 1,340.00 (+9.25, +0.69%)

 

 

 

12월 19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참이슬 출고가 낮아지는데…‘홈술’ 할 때만 싸다, 왜?...내년부터 출고가 10% 이상 ↓...마트서 파는 가정용도 가격 인하...술로 돈버는 식당선 변동 없을듯

 

☞MZ 노린 '파격 전략' 통했다…100일 만에 매출 70% 뛴 곳...'전국 1위' 신세계 강남점의 체질 변신...리뉴얼 100일만에 매출 70% 올라...비(非)명품 매출 늘리려는 전략

 

☞“저는 아반떼 타는 카푸어예요”…살인적인 車할부 금리에 곳곳서 탄식...사회초년생·저신용자 고금리 부담 여전...중고차 사면 금리 부담 더 커져

 

☞"총출연금액 규정, 총수 기부 막는다" 주장에…공정위 "애로 파악 후 개선"...재계 "모호한 규정탓 기부 꺼리게 돼" 주장...연구용역 마무리···총출연금액 정의 명확히 할 듯

 

☞외국인 취업자 92.3만명 '역대 최대'…절반은 월 200만원대...통계청, '2023년 이민자 체류 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10명 중 3명은 30대...59.2% 전월세· 89.6% 계속체류 희망

 

《금  융》

☞상생금융 나선 보험업계…내년 실손보험료 평균 1.5% 인상...1세대 4%대 인하, 4세대 동결 예정...2세대 1%대 인상, 3세대는 18%대 인상 예정

 

☞"대주주 양도세와 증시"…과거 시장은 어땠나...대주주 양도소득세 이슈 부상...개인, 이달 8일부터 코스피서 4조 이상 순매도...10년 동안 12월 코스피의 상승 확률은 50%...양도소득세 완화 정책에 '촉각'

 

☞코스닥,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850선 안착…에코프로 9%대↑...개인 '팔자' vs 기관·외국인 '사자...외국인 장중 '팔자' 전환…지수 끌어올려...업종별 상승 우위…금융, 종이·목재 6%대↑...에코프로 그룹주 강세…LS머트리얼즈 '上'

 

☞증권사, '무더기 적발' 채권 돌려막기 지적에 '좌불안석'...CEO 중징계 이어 또 내부통제 미흡 지적...억울 입장도…"투자자 피해 최소 목적 부득이한 자전거래"

 

☞“내년이 진짜보릿고개”…증권사, 잉여금·충당금 쌓기 열심...자기자본 톱10개 증권사만 28조6500억...미래에셋證 등 올해 3분기 대규모 충담금

 

《기  업》

☞'지지부진' HMM 인수전…새 주인 후보 이번주엔 나올까...연내 매각 목표였으나 우협대상자 선정도 못 해...유력 후보 하림 역제안에 매각 측 "깊어진 고민"...유찰 가능성도 '솔솔'…이번주 결과 나올까

 

☞"아, 고금리"…쌓이는 연체에 부실 징후 기업 급증...올해 정기 신용위험평가 실시한 결과 231개사 부실징후기업으로 선정...작년부터 증가 전환…46개사 늘어

 

☞車전장 힘 주는 LG전자… ‘차량용 투명 안테나’ 선보인다...佛 생고뱅 세큐리트와 협업...CES서 부착·삽입용 안테나 공개 예정...LG전자, 3분기 텔레매틱스 시장 1위

 

☞“지방 이전기업 지원 늘린다"…보조금 한도 100억→200억원 상향...신규고용 기준 완화…토지매입·설비투자 비용 지원 비율 확대...스타트업·청년 부르는 혁신도시 조성에 3조 2000억원 투입...지역상권 재건 위해 코어 상권 조성…지역 주도 상권 조성...‘지방투자촉진보조금 개선계획’·‘2차 혁신도시 종합계획’ 등 보고·의결

 

☞1000원 팔면 60원 남겼다...지난해 기업 순이익 25조원↓...국내 기업 규모 전년대비 2.8%, 종사자수 1.3%↑...총 매출액도 17.4%↑ 훌쩍...순이익은오히려 25조원 ↓...전쟁 등 대외불확실성 및 반도체 경기 악화 영향

 

《부 동 산》

☞2023년 지방 아파트 청약 경쟁률 TOP 10 중 5곳 ‘청주’...청주시, 높은 1순위 경쟁률 기록하며 탄탄한 주거 수요 입증해...충북 청주시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 단지 내 상업시설’ 분양 나서 눈길

 

☞1년간 91만명 청약통장 깼다.. 17개월 연속 감소세...높아진 분양가와 주택시장 악화가 영향 미쳐...내년 청년전용주택드림 신설되면 늘어날 듯

 

☞공급 부족 현실화하나…올해 아파트 공급 13년만에 최저...올해 전국에 23만가구 공급...지난해 45% 수준...청약시장 양극화 심화

 

☞박상우 국토장관 후보 '공급·주거이동'에 방점…"주거수요에 부응하겠다"..."집값 소득수준 대비 높아…대출은 부담가능 범위 내로"..."실거주 의무 폐지 여러 부작용…불편해소 위해 개선 필요"

 

☞‘로또 청약’ 옛말… 올해 분양 아파트 3곳 중 1곳은 ‘0%대 경쟁률’...서울·대전은 제외…양극화 심화

 

《사   회》

☞성범죄 전과 택시기사 또 범죄, 국토부 "자격제한 확대하겠다"..."성범죄 경력자 기사 취업 방지 방안 추진"...지난달 4일 60대 운전자 A씨, 탑승자 성폭행...금고 이상 실형 운전 못하지만 A씨 소급적용 안 돼

 

☞수능 종료 1분 전 타종… 수험생들 2000만원 손배소...서울 경동고 시험장 피해 수험생 39명...19일 서울중앙지법에 국가 상대 손배소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불참 권고는 공정거래법 위반… "엄중 조치"...의약계와 환자·소비자 단체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모니터링 지속...환자와 의사 모두 비대면진료를 안전하고 적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범사업 기간 동안 추가적인 보완

 

☞야구공 갈랐더니 마약… 41억원어치 밀반입 태국인 47명 검거...33억원어치 압수, 유통 사전 차단...일부 외국인들, 근무 중에도 투약

 

☞단 하루만 거주해도 출산장려금…인구 증감률 106% 기록한 '이곳'...나주시, 임신·출산 정책 실효성...11월 기준 전년동월 37명 증가...'아이 키우기 좋은 나주' 효과 톡톡

 

《국  제》

☞'사면초가' 네타냐후, 美, 전면전 강행 이스라엘에 실망...美 국방장관, 이스라엘 방문해 작전 축소 및 정밀 작전 압박 전망...대규모 전면전에도 인질 못 구하고 민간인 사상자만 늘어...이스라엘 네타냐후는 끝까지 하마스와 싸우겠다고 강조...나라 안팎에서 네타냐후 교체론 불거져

 

☞대만 "틱톡, 中공산당의 선거개입 플랫폼…젊은 세대 겨냥 인지전 도구"...정부 관계자 인터뷰 "中, 집권당 부정적 시각 강화해 선거 영향 의도"

 

☞美 셰일오일 대규모 증산…OPEC 감산 무력화해 유가 하락...지난해 예측보다 생산량 6% 늘어날 듯...비상장 셰일社 공격적 증산…채굴기술도 발전

 

☞이스라엘 "대규모 하마스 지하터널 발견…차량 이동도 가능"...가자지구 북부서 폭 3m·길이 4km 지하터널 확인...개전 후 발견한 하마스 터널 중 최대 규모...전쟁물자 운송·대규모 공격 목적…이 "조만간 파괴"

 

☞미국, 핵 탐지 정찰기 편대 업그레이드… 북한 7차 핵실험 전 마무리...구형 2대서 신형 콘스턴트 피닉스 3대로...“이제 전 세계 동시 핵 활동에 정상 대응”

 

 

 

12월 18~22일 주간 이슈 점검

경제지표와 실적 주목

 

미국의 모기지 금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주택 시장은 여전히 견조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소비자 신뢰지수를 비롯한 다른 경제지표들도 전월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러한 경제지표들이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하거나 상회한다면, 연준의 통화정책 전환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경제지표들이 예상보다 부진하다면, 증시에 하락 압력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마이크론, 나이키, 페덱스, 카니발 등의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도 시장의 관심사가 될 것입니다. 시장에서는 이미 지나치게 낙관적인 성장 전망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기업들이 예상을 크게 상회한 결과를 내놓아야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주 미 증시를 비롯해 글로벌 주식시장은 미국의 경제지표와 실적이 예상을 상회한다면 견고한 모습을 이어갈 것이지만, 부진할 경우 하락 압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12/18(월)

독일 Ifo 기업 환경지수와 BOA 수소 컨퍼런스

  • 독일의 Ifo 기업 환경지수는 11월에 96.6으로 전월 대비 하락한 후, 12월에는 97.0으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유럽의 경제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반영하는 지표로, 유로존의 경제 전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 또한, BOA의 수소 컨퍼런스에는 수소 관련 기업들이 참여하여 수소 경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발표할 것입니다. 특히, Plug Power(PLUG)는 수소 연료전지의 기술과 시장에 대해 소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수소 관련 주식들의 관심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12/19(화)

미국 주택 시장 지표와 캐나다 소비자물가지수, 보스틱 연은 총재 발언

  • 미국의 주택 시장 지표는 11월에도 견조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택 착공건수는 160만건으로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하고, 허가건수는 170만건으로 전월 대비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높은 수준의 모기지 금리에도 불구하고, 주택 수요가 여전히 강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캐나다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월에 0.4%로 전월 대비 동일하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캐나다 중앙은행의 인플레이션 목표인 2%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캐나다의 통화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는 경제 전망에 대해 연설할 것입니다. 그는 이전에 내년에 금리를 두 번 인하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인플레이션 지표에 주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의 발언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환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12/20(수)

기존주택판매건수와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중국 LPR 금리 결정, 마이크론 실적

  • 미국의 기존주택판매건수는 11월에 610만건으로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주택 공급 부족과 높은 가격 때문에 주택 매매가 억제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합니다.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는 12월에 104.1로 전월 대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진전과 경제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소비자들의 심리를 개선시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중국의 LPR 금리는 12월에도 3.85%로 동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중국의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통화정책의 완화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반영합니다. 마이크론(Micron)은 1분기 실적을 발표할 것입니다. 시장에서는 매출 5.73억 달러, 순이익 0.71달러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3%, 48.9%의 증가를 의미합니다. 이는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반영합니다. 옵션시장에서는 실적 발표 후 주가가 6% 변동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12/21(목)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와 미국 GDP 성장률 확정, 경기 선행지수, 나이키와 카니발 실적

  • 미국의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는 12월에 15.5로 전월 대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필라델피아 지역의 제조업 활동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둔화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합니다.
  • 미국의 GDP 성장률은 3분기에 2.1%로 확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전분기 대비 동일한 수준으로, 미국의 경제가 코로나19의 영향을 견디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미국의 경기 선행지수는 11월에 0.7%로 전월 대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미국의 경제가 향후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반영합니다.
  • 나이키(Nike)와 카니발(Carnival)은 2분기 실적을 발표할 것입니다. 시장에서는 나이키의 매출이 108억 달러, 순이익이 0.63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9%, 10.0%의 증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나이키의 온라인 판매와 중국 시장의 회복이 기여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카니발의 매출은 1.4억 달러, 순손실이 2.29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9.5%, 1,029.4%의 감소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크루즈 여행 수요가 급감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12/22(금)

미국 PCE 가격지수와 개인소득 지출, 신규주택판매건수, 소비자 심리지수

  • 미국의 PCE 가격지수는 11월에 0.4%로 전월 대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인 2%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연준의 통화정책 전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미국의 개인소득은 11월에 0.3%로 전월 대비 하락하고, 개인소비는 0.4%로 전월 대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미국의 소비자들이 저축을 줄이고 소비를 늘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미국의 신규주택판매건수는 11월에 97만건으로 전월 대비 하락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주택 공급 부족과 높은 가격 때문에 주택 매매가 억제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합니다.
  • 미국의 소비자 심리지수는 12월에 97.1로 전월 대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진전과 경제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소비자들의 심리를 개선시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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