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14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2023.12.14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2023년 12월 14일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를 정리합니다. 모바일 작성이라 이해해주세요~

2023.12.14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미국 시황

미 증시, 파월이 쏘아 올린 랠리

 

• 미국 증시는 파월 연준의장의 완화적인 통화정책 발표에 따라 상승했습니다. 파월 연준의장은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내년에 75bp 인하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는 경제에 대한 제한을 줄이고 인플레이션을 견인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 미국 증시의 강세는 금리에 민감한 부문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부동산, 유틸리티, 은행 등의 섹터가 급등했으며, 러셀2000 지수는 3.5%나 상승했습니다. 또한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나타나 달러 가치는 하락했습니다.

 

 

한국 시황

 

• 한국 증시는 미국 증시의 호조와 환율의 하락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MSCI 한국 지수 ETF는 1.2% 상승했으며, NDF 달러/원 환율은 26원 하락했습니다. Eurex KOSPI200 선물은 1.3% 상승했으며, KOSPI는 1% 이상 상승해서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한국 증시의 상승은 미국의 긴축 우려 완화와 국내 경제의 회복 기대에 기인합니다. 미국의 긴축 우려 완화는 글로벌 자금 흐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국내 경제의 회복 기대는 수출과 소비에 호재로 작용합니다.

 

 

특징 종목

 

• 미국 증시에서는 FOMC 회의 결과에 따라 부동산, 유틸리티, 은행 등의 섹터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섹터는 금리 변동에 민감하기 때문에 금리 인하에 반응했습니다. 또한 귀금속 가격도 상승했습니다. 이는 달러 가치의 하락과 인플레이션 대비 수단으로서의 수요 증가에 기인합니다.
• 미국 증시에서는 화이자, 테슬라, 사우스웨스트항공, 엣시, 버텍스 파마수티컬스, 테이크투 등의 종목이 특징을 보였습니다. 화이자는 실적 전망 하회와 비용 절감 계획에 약세를 보였으며, 테슬라는 리콜 문제에 약세를 보였으나 상승 전환했습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연료비 상승에 약세를 보였으며, 엣시는 직원 해고에 약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버텍스 파마수티컬스는 신약 효능에 급등했으며, 테이크투는 나스닥 100 지수 편입에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해외 증시와 경제지표, 그리고 기타 국제 경제 동향에 대한 정보를 기반으로 한 투자 및 금융 전략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이는 단순 참고 자료일 뿐 실제 투자 결정에는 추가적인 조사와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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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수

 

◆ 미국 증시

- DOW: 37,090.24p (+512.30p, +1.40%)

- S&P500: 4,707.16p (+63.46p, +1.37%)

- NASDAQ: 14,733.96p (+200.56p, +1.38%)

- 러셀2000: 1,947.51p (+66.24p, +3.52%)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63.81 (+0.76, +1.21%)

- MSCI 이머징지수 ETF: $39.64 (+0.39, +0.99%)

- Eurex kospi 200: 341.35p (+4.35p, +1.29%)

- NDF 환율(1개월물): 1,295.03원 / 전일 대비 26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3,990.95 (+60.77, +1.55%)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2.897 (-0.968, -0.93%)

- 유로/달러: 1.0883 (+0.0089, +0.82%)

- 달러/엔: 142.97 (-2.48, +1.73%)

- 파운드/달러: 1.2628 (+0.0065, +0.52%)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4.4328% (-29.8bp)

- 5년물: 3.9773% (-24.2bp)

- 10년물: 4.0221% (-17.9bp)

- 30년물: 4.1769% (-13.1bp)

- 10Y-2Y: -41.07bp (11.95bp 역전 축소)

(국채선물)

- 2YR T-Notes: 102*20 (+0*18 , +0.58%)

- 5YR T-Notes: 108*02 (+1*4 , +1.05%)

- 10YR T-Notes: 111*28 1/2 (+1*15 , +1.33%)

- US T-Bonds: 121*21 (+2*8 , +1.88%)

- Ultra US T-Bonds: 130*00 (+2*23 , +2.13%)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69.47 (+1.20, +1.75%)

- 브렌트유: 74.26 (+1.33, +1.82%)

- 금: 1,997.30 (+45.70, +2.29%)

- 은: 22.92 (+1.05, +4.56%)

- 아연(LME, 3M): 2,550.59 (+120.09, +4.94%)

- 구리: 378.75 (+4.75, +1.25%)

- 옥수수: 479.50 (-5.25, -1.08%)

- 밀: 605.25 (-18.75, -3.00%)

- 대두: 1,326.25 (-14.75, -1.10%)

 

 

 

12월 14일 주간이슈 점검

매일 주요 변수로 변동성 확대 전망

이번주는 FOMC는 물론 미국의 물가, 미국과 중국의 실물 경제지표, 미국의 국채 입찰 등 매일 주요 변수가 있기에 변동성이 큰 한 주가 될 것으로 전망.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미국의 국채 입찰 결과와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에 따른 채권시장의 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수요일에는 FOMC 결과에 주목. 시장은 2024년 금리 전망 수정 여부에 주목하고 있는데 현재 채권시장이 3월 금리인하를 일부 반영하고 있기 때문. 시장 기대와 달리 금리 전망 수정이 크지 않을 경우 채권 시장 변동성이 확대돼 주식시장의 변화도 클 것으로 예상. 여기에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미국과 중국의 실물 경제지표 결과가 중요. 주식시장은 미국 경기가 견고함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며 강세를 보여왔기에 결과에 따라 변화가 클 것으로 전망. 

12/11(월)

• 미국 고용동향 지수
• 미국 3,10년물 국채 입찰
• Fortune Brainstorm AI 컨퍼런스에서는 주요 경영진과 정책 입안자들이 모여 AI에 대한 새로운 비즈니스 사례를 검토할 예정(CAN, BBY, CRM, WMT, QCOM, NET, PFE, AMGN 등 참석)
• 실적: 오라클

12/12(화)

• 유로존 ZEW 경기 기대 지수
• 미국 11월 소비자 물가지수(yoy 3.2%->3.1%)
• 미국 30년물 국채 입찰

12/13(수)

• 미국 생산자물가지수
• 유로존 산업생산
• FOMC 회의와 파월 의장 발언
• 실적: 어도비

12/14(목)

• 한국 선물옵션만기일
• ECB 통화정책 회의와 라가르드 총재의 연설
• 미국 소매판매(mom -0.1%->-0.1%)
• 인텔(INTC)은 AI Everywhere 이벤트를 개최. 삼성전자 참여
• 실적: 코스트코

12/15(금)

• 중국 소매판매, 산업생산, 고정자산투자, 실업률
• 미국 선물옵션 만기일
• 미국 산업생산(mom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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