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conomy/Stock Market

2023.11.10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by 눈부셔™ 2023. 11. 10.
728x90

2023.11.10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2023년 11월 10일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를 정리합니다. 모바일 작성이라 이해해주세요~

2023.11.10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미국 시황

파월(f.국채)에 막힌 상승 랠리 신기록

 

  • 미 증시는 2년 여만의 가장 긴 상승랠리를 끝내고 장 초반 제한적 모습을 보였습니다.
  • 그러나 오후 들어 30년물 국채에 대한 부진한 수요가 확인되자, 지난 일주일 동안 하락세를 보였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상승폭을 확대하였고 파월 의장 역시 매파적(hawkish) 발언을 쏟아내며 증시의 하방 압력을 키웠습니다.
  • 이 날 미 국채 수익률 전반의 상승과 달러 강세 여파가 증시 조정의 폭을 더 키웠습니다. (다우 -0.65%, 나스닥 -0.94%, S&P500 -0.81%, 러셀2000 -1.57%)
  • 변화요인 :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 역레포의 영향

 

 

한국 시황

블러핑?

 

  • 한국 증시는 외국인 순매수 규모가 약 2조원 증가한 6조 7,750억원까지 늘어나면서 반도체와 2차전지 등 반도체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습니다.
  • 그러나 공매도 금지 조치가 시행된 월요일 급등 이후 어제까지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3.0%, 4.4%나 하락하였습니다.
  • NDF 달러/원 환율은 1개월물으로 반영한 달러/원 환율은 5원 상승 출발 예상합니다.

 

 

특징 종목

 

  • 전 섹터 약세: S&P 500의 11개 주요 업종 모두 약세를 보였습니다.
  • 듀오링고, 어어펌홀딩스, 트랜스다임그룹, 월트디즈니 등은 시장 예상보다 나은 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 버진갤럭틱, 발라리스, 아스트라제네카 등은 바클레이즈나 암 치료제 판매 등에 따른 매출 상승 소식에 상승하였습니다.
  • 아밀릭스제약, 탑골프 캘러웨이 브랜즈, 벡톤디킨슨 등은 시장 예상을 하회한 실적 발표에 약세를 보였습니다.
  • 테슬라, 리프트, AMC엔터테인먼트 홀딩스 등은 자본조달 계획 공개나 경쟁업체와의 비교 등에 따른 약세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해외 증시와 경제지표, 그리고 기타 국제 경제 동향에 대한 정보를 기반으로 한 투자 및 금융 전략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이는 단순 참고 자료일 뿐 실제 투자 결정에는 추가적인 조사와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728x90

 

주요 지수

 

◆ 미국 증시

- DOW: 33,891.94p (-220.33p, -0.65%)

- S&P500: 4,347.35p (-35.43p, -0.81%)

- NASDAQ: 13,521.45p (-128.96p, -0.94%)

- 러셀2000: 1,687.24p (-26.83p, -1.57%)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59.87 (-0.60, -0.99%)

- MSCI 이머징지수 ETF: $38.08 (-0.36, -0.94%)

- Eurex kospi 200: 325.00p (-1.70p, -0.52%)

- NDF 환율(1개월물): 1,315.90원 / 전일 대비 5원 상승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3,452.34 (-20.34, -0.59%)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5.907 (+0.314, +0.30%)

- 유로/달러: 1.0667 (-0.0042, -0.39%)

- 달러/엔: 151.35 (+0.37, -0.24%)

- 파운드/달러: 1.2222 (-0.0063, -0.51%)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5.0307% (+9.9bp)

- 5년물: 4.6489% (+14.4bp)

- 10년물: 4.6300% (+13.8bp)

- 30년물: 4.7689% (+15.4bp)

- 10Y-2Y: -40.07bp (3.88bp 역전 축소)

(국채선물)

- 2YR T-Notes: 101*09 (-0*05 3/4, -0.18%)

- 5YR T-Notes: 105*03 3/4 (-0*16 3/4, -0.5%)

- 10YR T-Notes: 107*17 (-0*28 , -0.81%)

- US T-Bonds: 112*31 (-1*5 , -1.61%)

- Ultra US T-Bonds: 116*30 (-2*22 , -1.94%)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75.74 (+0.20, +0.27%)

- 브렌트유: 80.01 (+0.29, +0.36%)

- 금: 1,969.80 (+5.70, +0.29%)

- 은: 22.91 (-0.04, -0.17%)

- 아연(LME, 3M): 2,602.50 (-7.50, -0.29%)

- 구리: 364.05 (-0.65, -0.18%)

- 옥수수: 468.00 (-7.50, -1.58%)

- 밀: 580.75 (-10.50, -1.77%)

- 대두: 1,343.50 (-20.25, -1.48%)

 

 

 

11월 10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1. 서울 지하철 파업 첫날 퇴근길 혼잡 "평소보다 3배는 많은 듯"

 

2. 노란봉투법·방송3법, 巨野 단독처리…與, 필리버스터 철회

 

3. 가자 북부 주민 대피 지속…이스라엘군 "대피로 6시간 개방“

 

4. 방통위, '방송3법' 통과에 "편파성 우려…대통령 거부권 제안“

 

5. [날씨] 비 그치고 도로에 살얼음 얼게 추워요

 

6. 국정원 "'한국 정부 탈북민 구금' 유엔 주장 사실과 달라…유감“

 

7. 빈대 '대체 살충제' 이르면 내일 긴급 사용승인…효과는 '글쎄’

 

8. 제재에도 중·러 업고 웃는 김정은…내부 고삐 죄며 핵야망 가속

 

9. 의협, 의대증원 주장 김윤 교수 징계 추진…"의사 명예 훼손“

 

10. 경찰, '남현희 스토킹·조카 폭행' 혐의 전청조 검찰 송치

 

11. "가습기살균제 제조사, 피해자에 위자료 500만원"…대법서 확정

 

12. 이선균 투약한 마약 제공…'강남 의사' 집·병원 압수수색

 

13. 순직소방관 이름부른 尹 "안전장구 세계최고로…유족지원 강화“

 

14. 외교부 "작년 1월 이메일 해킹당해"…中, '중국발' 의혹 일축

 

15. 조희대 "한평생 중도의 길 걷고자 노력…좌우 치우치지 않아“

 

16. 中, 日수산물 이어 비단잉어도 수입 중지…"오염수 압력 일환“

 

17. 중국 항공모함 대만해협 통과…대만 "면밀히 동향 파악“

 

18. 크렘린궁 "우크라, 전장에서 러시아 이길 수 없음을 깨달아야“

 

19. 내년 韓 실질임금 2.2% 상승 전망…"아태지역, 타지역 앞설 것“

 

20. 만화 '검정고무신' 캐릭터, 업체가 못 쓴다…법원 "계약 해지“

 

21. 이탈리아 대통령, 해인사 팔만대장경 관람…"귀한 걸 봐 기뻐“

 

22. 홍콩, 공항서 빈대 검사…"한국서 유입될 걱정 말라“

 

23. 이스라엘, 가자지구 아동 암환자 튀르키예 이송에 합의

 

24. 남아공, 불법 채굴 단속에 군 병력 3천300명 투입

 

25. 폐업병원 마약류 의약품 174만개 행방 '깜깜이'…불법유통 우려

 

26. "생사고비 넘겼는데, 931원뿐" 일제강제동원 할머니 법정증언

 

27. 서울 편입 추진 김포…지옥철·버스 광역교통망 개선될까

 

28. 사업가 행세로 한 번에 5명 사귀며 30억 '꿀꺽'…1인 3역까지

 

29. 멸종위기종 킹코브라 독 채취 영상 올린 30대 벌금형

 

30. '필리핀 경찰 한인 살해' 판결 의혹만 남아…유족 배상도 어려워

 

31. 전국 의대 입학정원 증원 요구 2천명 넘었다

 

32. "버스에 개 방치, 학대 알고도 손 놔"…동물단체, 서산시청 고발

 

33. 경찰, '남현희 스토킹·조카 폭행' 혐의 전청조 검찰 송치

 

34. 오피스텔 전세보증금 95억 편취 혐의로 LH 전 간부 등 3명 입건

 

35. 날씨마저 외면한 백화점 3사 실적…4분기 반등 기회 잡을까

 

36. 12년간 의붓딸 성폭행한 인면수심 40대 계부 2심서 죗값 늘어

 

37. 찬바람 솔솔 불면…정읍서 즐기는 '쌍화차 한잔의 여유’

 

38. "피흘리는 학생 보고 본능적으로" 묻지마 폭행범 잡은 '교수님’

 

39. 단칸방서 발달장애아들 키우며 '나눔실천'…지보현씨 대통령표창

 

40. '수능 일주일 앞으로'…유통업계, 수험생 겨냥 판촉행사 돌입

 

41. "고파도에 치킨이 왔어요"…드론이 바다 위 7㎞ 가로질러 '쓩’

 

42. 서울 편입 추진 김포…지옥철·버스 광역교통망 개선될까

 

43. '공무원 칼부림' 예고 40대 "사람 소중히 여기겠다" 선처 호소

 

44. 학생들 좋아하는데…우유 바우처 신청 안 하는 전주시의 속사정

 

45. "나 경찰인데"…주점서 술값 안낸 현직 경찰관 구속

 

46. 5천원 안준다고 때리고 영상 찍어 유포…피해자는 극단적 선택

 

47. 충남소방, 화재 현장서 반려견 꺼진 심장 되살려

 

48. 학교 들썩였던 '서울대 A교수 사건'…4년 만에 최종 무죄

 

 

 

 

11월 10일 블룸버그 뉴스

 

1. 파월 시장기대 조정?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 제롬 파월은 추가 긴축을 주저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도, 정책 조정에 대한 신중한 입장을 나타냄. 공급망 개선이 인플레이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불분명하다고 언급하며, 향후 통화정책이 물가 안정에 미칠 기여에 대한 고려도 강조.

 

2. 시장은 게임오버

채권 트레이더들은 글로벌 긴축 주기가 종료되고 통화 완화가 시작될 것으로 예측하며, 금리 인하 및 인하 기대를 반영한 시장 동향을 보여줌. 미국과 유럽 등에서 채권 금리 하락과 관련된 경향이 나타나고 있음.

 

3. 연준 인내심 vs 추가인상

두 연준 위원은 이전 금리 인상에 따른 경제 파급 효과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추가 인상 여부에 대한 의문을 제기. 현재의 연방기금금리 수준과 시장의 예상이 일치하지 않는 상황에서 미국 경제의 둔화 가능성을 다루고 있음.

 

4. 테일리스크 펀드의 경고...엘에리언 ‘내년 대공포는 신용리스크’

유니버사인베스트먼트의 창업자이자 최고투자책임자인 마크 스피츠나겔은 연준의 금리 인하로 인한 주식시장의 급등 후 방향 전환 가능성을 경고. 내년에는 대공포가 신용리스크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되며, 연준의 양적긴축이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고 우려.

 

5. BOJ 우에다 ‘저물가가 더 다루기 힘들다’

일본은행(BOJ) 총재 우에다 가즈오는 현재 상황에서 인플레이션이 바람직한 수준보다 낮을 경우 대응이 어려울 수 있다고 설명. 금리 인상은 심각한 과제이며, 일본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면서 채권시장의 변동성을 관리하고자 하는 의지를 강조.

 

 

 

#경제시황  #주요이슈  #글로벌시황  #뉴스  #파월의장 매파적 #역레포 #한국증시 외국인 순매수 #반도체 #2차전지 #공매도 금지조치 #S&P500 11개업종약세 #듀오링고 #월트디즈니 #버진갤럭틱 #아스트라제네카 #테슬라 #리프트 #AMC엔터테인먼트  #BOJ 우에다  #인플레이션  #대처 어려움  #금리 인상  #경제 영향  #채권시장 변동성  #환율 변동의 영향  #테일리스크 펀드  #마크 스피츠나겔  #대공포  #신용리스크  #연준의 금리 인하  #양적긴축  #위험자산 압력  #연준 위원  #경제 파급효과 # 추가 인상  #연방기금금리  #미국 경제  #둔화 가능성  #금리 동결  #채권 트레이더  #글로벌 긴축 주기  #통화 완화  #금리 인하  #인하 기대  #채권 금리 하락  #경기침체 불발  #제롬 파월  #추가 긴축  #인플레이션 정책  #공급망 개선  #긴축적 통화정책  #총수요 억제  #긴축 리스크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