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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Stock Market

2023.11.14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by 눈부셔™ 2023.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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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2023년 11월 14일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를 정리합니다. 모바일 작성이라 이해해주세요~

2023.11.14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미국 시황

미증시, 주요 이벤트 앞두고 혼조세 마감

 

  • 미 증시는 이번 주 CPI, 소매판매 및 대형 소매업체들 실적과 예산안 협상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전약후강의 모습을 보이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 장 초반,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전망 하향에 투자심리가 흔들리기도 했으나 개인투자자들의 FOMO(fearing of missing out)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했습니다.
  • 국채수익률 소폭 하락 속 달러대비 엔화가치는 1년래 최저수준까지 하락했습니다. 장중 엔화가치 방어를 위해 일본 당국의 개입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그 규모와 강도는 미미했습니다.

 

 

한국 시황

뒷심부족

 

  • 한국 증시는 지난 6일(월) 급등이후 약세 흐름 이어가고 있습니다. 6일을 제외한 최근 5거래일 동안 코스피는 4일, 코스닥은 5일 연속 하락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3.9%, 7.7%나 하락했습니다.
  • 수급적으로는 기관이 7659억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 4277억원, 개인 8504억원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기관은 건강관리(-2,793억원), IT가전(-1,964억원), 반도체(-1,239억원) 등 순매도 기록했습니다.
  • 국내증시는 수급 공백 속 이번 주 예정된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및 일정에 따라 등락 거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징 종목

테슬라, 엔비디아 강세

 

  • S&P 500의 11개 주요 업종 중 에너지(+0.71%), 헬스스케어(+0.57%) 등 5개 업종은 상승한반면 유틸리티(-1.24%), 부동산(-0.82% 등 6개 업종은 하락했습니다.
  • 테슬라(+4.22%)는 인도의 순수전기차(EV) 수입에 대한 세금을 향향후 5년 동안 감면할 것이란 소식에 강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일론머스크 CEO는 이번 주 인도를 방문해 기가팩토리 건설 등 인도시장 확대를 위한 점검에 나설 예정입니다.
  • 엔비디아(+0.59%)는 생성형 AI에 최적화된 H200 신제품 공개하며 9거래일 연속 상승하였습니다. 해당기간 동안 20% 넘게 상승하며 지난 8월 31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493.55)에 근접하였습니다.
  • 보잉(+4.01%)은 대규모 수주 소식에 강세를 보였습니다.
  • 먼데이닷컴(+10.50%)은 양호한 실적과 연간 전망 상향에 강세를 보였습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2.37%), 헬스캐털리스트(+9.99%), 깃랩(+1.34%)은 투자의견 상향 소식에 상승하였습니다.
  • 타이슨푸드(-2.83%)는 회계연도 4분기 매출과 2024년 회계연도에 대해 시장 예상보다 낮은 전망을 발표하며 약세를 보였습니다. 전일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일루미나(-5.67%)에 대해서 RBC캐피탈은 목목표주가를 318달러에서 260달러로 낮췄습니다.
  •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2.37%) 역시 맥쿼리가 목표주가를 20달러에서 16달러로 낮췄습니다.

 

 

이러한 해외 증시와 경제지표, 그리고 기타 국제 경제 동향에 대한 정보를 기반으로 한 투자 및 금융 전략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이는 단순 참고 자료일 뿐 실제 투자 결정에는 추가적인 조사와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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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수

 

◆ 미국 증시

- DOW: 34,337.87p (+54.77p, +0.16%)

- S&P500: 4,411.55p (-3.69p, -0.08%)

- NASDAQ: 13,767.74p (-30.37p, -0.22%)

- 러셀2000: 1,705.50p (+0.18p, +0.01%)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59.69 (-0.61, -1.01%)

- MSCI 이머징지수 ETF: $38.34 (-0.01, -0.03%)

- Eurex kospi 200: 326.60p (+1.50p, +0.46%)

- NDF 환율(1개월물): 1,318.55원 / 전일 대비 8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3,556.75 (-34.99, -0.97%)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5.661 (-0.200, -0.19%)

- 유로/달러: 1.0699 (+0.0013, +0.12%)

- 달러/엔: 151.68 (+0.16, -0.11%)

- 파운드/달러: 1.2278 (+0.0051, +0.42%)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5.0327% (-3.0bp)

- 5년물: 4.6572% (-2.7bp)

- 10년물: 4.6360% (-1.6bp)

- 30년물: 4.7520% (-1.0bp)

- 10Y-2Y: -39.67bp (1.38bp 역전 축소)

(국채선물)

- 2YR T-Notes: 101*08 (+0*01 , +0.04%)

- 5YR T-Notes: 105*00 (+0*01 , +0.03%)

- 10YR T-Notes: 107*14 (-0*00 1/2, -0.01%)

- US T-Bonds: 113*09 (-0*06 , -0.17%)

- Ultra US T-Bonds: 117*11 (-0*13 , -0.35%)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78.26 (+1.40, +1.81%)

- 브렌트유: 82.52 (+1.34, +1.65%)

- 금: 1,950.20 (+12.80, +0.66%)

- 은: 22.36 (+0.08, +0.38%)

- 아연(LME, 3M): 2,553.00 (-9.00, -0.35%)

- 구리: 366.60 (+8.30, +2.31%)

- 옥수수: 477.25 (+12.75, +2.75%)

- 밀: 579.00 (+4.25, +0.74%)

- 대두: 1,382.50 (+38.00, +2.82%)

 

 

11월 1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빚 있는 가구 17%, 부채가 소득 3배 넘어...빚이 5배 이상인 가구는 6.7%...부채 상위 20%, 순자산 마이너스...작년 하반기 이후 연체율도 상승

☞11월 초순 수출 3.2%↑…반도체 수출 14개월 만에 증가세...반도체 수출 1.3% ↑…월간 기준 수출액 플러스 전환 전망...무역적자 17억 달러로 줄어…누적 무역적자 198억 달러

☞위스키에 빠진 韓… 글로벌 주류기업, 시장 총공세...9월까지 수입량 35.6% 늘어나...아일랜드·미국産 등 제품다변화...페르노리카, 논스카치 시장확장...벤리악은 20년만에 韓서 재출시...인기제품 값올려 소비자 불만도

☞소멸시효 지났는데 채권추심?…"갚을 책임 없다 주장하세요"...상반기 채권추심 관련 민원 2861건…전년대비 23.9%↑

☞역대급 할인도 소용 없었다… 경기 둔화에 지친 중국인, 광군제도 외면...中 전자상거래 기업, 광군제 거래액 전년比 역성장...고가 제품 대신 가성비 높은 생필품 구매가 주 이뤄

《금  융》
☞국고채 10년물 입찰 소화… 크레딧 강세, 금리 상방 제약...국고채 10년물 금리, 5.2bp 오른 4.012%...외국인, 3·10년 국채선물 나란히 순매수...미 10년물, 장 중 아시아 장서 상승폭 확대...“크레딧 시장 강세 전환…금리 상방 제약”

☞비트코인, 다시 숨고르기 돌입…연말 랠리 전망 '긍정적'...전 FTX 임원들, 두바이서 새 코인 거래소 출범 예정...인도, 일반 투자자 가상자산 채택 지수 전세계 1위

☞높은 근원물가, ‘뉴 노멀’ 될까 불안한 연준… 매파 발언 계속돼...10월 근원CPI 4.1% 예상돼..."연간 인플레 3%선 가리켜"...장기 인플레 기대치도 3.2%..."연준, 높아진 인플레 기대치에 잠 못 이룰 것'

☞"주식, 나만 소외될 수 없어" 美에 다시 FOMO 현상...주가 강세에 연말 상승장 기대감...S&500, 2주간 7% 올라...헤지펀드, 약세 베팅 1년 5개월래 최저

☞Fed의 잠 못이루는 밤…"침체 걱정 아닌 기대인플레 때문"...미시간대 소비자 조사 결과 5년 기대인플레 3.2% 달해 2011년 이후 최고치 기록...물가 정상화 믿음 약해지면 장기 기대인플레는 계속 상승 Fed 목표치 2% 달성 멀어져 긴축 정책 더 유지할 수도

《기  업》
☞100대 기업 임원들 '세대교체'…70년대생이 절반 이상...올해 100대 기업 임원 7300명대…전년 대비 170명↑...CEO급 등기임원 277명…64년생 최다·83년생 최연소

☞전기차 성장 둔화, 보폭 축소일까 숨 고르기일까...'추세적 전환' 보다는 '과도기'에 무게...얼리어답터向 고성능차에서 대중向 보급형차로 중심이동

☞"LG야 우승해라, 우리집 TV·냉장고·세탁기 바꿀 거다"...LG트윈스, 한국시리즈 4차전도 승리...29년만의 우승 기념 할인 기대감 쑥↑...계열사 가전제품·생활용품 등 주목

☞회사채 금리 양극화, 한진해운 파산 2017년 이후 최악...AA-와 A+ 등급 차이 61.9bp...우량등급 위주 크레디트물 거래...시장 우려감이 양극화로 나타나...기업 자금조달 레고랜드후 최악

☞'잭팟서 감원으로'…해운업계, 수요감소 속 공급과잉에 '신음'..."2~3년 경기 하강 우려"…업체들 경비 절감 분주...제조·소매업체들은 혜택…인플레와의 싸움에도 도움

《부 동 산》
☞"아파트만 찾네요" 서울 빌라 전월세, 월 1만건 아래로 뚝...전세사기 후유증 장기화…매매·전월세도 아파트로 쏠려...올해 빌라 매매, 처음으로 10만호 못 넘을 듯

☞새 아파트 가뭄 본격화, 분양가 상승은 진행…청약 마감단지 완판 기대감...내년 서울 입주 9800여 가구, 역대 최저 수준…집값 자극 가능성 높아...민간아파트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의무화 예정…분양가 인상도 불가피

☞“직접보고 결정” 연내 마지막 ‘후분양’ 단지 어디...올해 부동산 시장 키워드 ‘하자’…연평균 4000여 건 하자 관련 분쟁 처리...‘후분양’ 부실시공 위험 요소 낮춰 대안책으로 각광…올해 청약 흥행

☞강남4구 브랜드 아파트도 16% 계약 포기…청약 시장 냉각...더블역세권 입지 '더샵 강동센트럴시티' 27가구 무순위...59대1 경쟁률 뚫고도 계약 포기 속출…비싼 분양가 원인...서울 청약시장도 한파 조짐…금리상승에 투자수요 감소

☞월세 130만원에도 MZ 몰리는 홍대 원룸...리테일·주거·오피스 한곳에...복합문화공간 ‘누디트 홍대’...장기임대 객실 공실률 0%

《사  회》
☞'수능 한파' 없지만…오후부터 천둥·번개 '요란한 비'...수능일 최저 2~11도…최고 8~18도...서쪽부터 비…예상 강수량 5~30㎜

☞전청조, 사기 혐의로 고소·고발 17건…남현희 2건 연루...경찰, '사기 공범 의혹' 남현희 수사…"면밀하게 검토중"..."추가 대질신문, 검토하는 단계…디지털 포렌식도 검토중"

☞경찰 "연예인 마약, 무리한 수사 아냐…내사 중 알려진 탓"...이선균·지드래곤, 경찰 마약 검사에서 음성..."내사 중 알려져 쉽지 않아…적법하게 수사"

☞‘N수생 16만’ 역대급… 大入판도 흔든다...‘안갯속’ 수능 3일 앞으로...'킬러문항 배제'로 반수생 가세...의대 광풍에 이과 비율 최고치...‘어려워진 국어’ 승부처 가능성...이과 최상위권, 과탐 최대 변수

☞의대정원 수요조사 발표 연기 왜?…"기대에 미달" 관측도...40개 대학 증원규모 2700명 추산…13일 오전→이번주 내 발표

《국  제》
☞美 '가자 4원칙' 레드라인 쐐기…네타냐후 외면, 커지는 파열음...재점령 불가 등 "선 넘지 말라" 메시지…이스라엘과 불협화음 속 불확실성 고조...네타냐후, '트럼프 재선' 베팅? 제갈길 가나…엇박자 지속시 파문 확산

☞"시진핑, 바이든보다 美재계 먼저 만나려해"…샅바싸움 치열...中, 정상 통화 제안 거절…美 원로 통해 메시지 전달 시도...美, 장관급 인사 방중에도 경제제재는 '타협불가' 메시지...군사대화 재개·펜타닐 근절 협력·기술이전 규제 속도조절 등 기대

☞역풍 맞은 풍력발전…"고금리 때문에 2030년 목표달성 무리"...세계최대 풍력발전사, 3조 손실에도 美 사업 포기..."값싼 자본에 사업 넘쳤지만 재정상황 바뀌어"...친환경에너지 ETF는 1년새 36.7% 하락...고전하는 친환경 기업보며 안도하는 정유사...'ESG 경영 분쟁'은 옛말, 석유 매장지 적극 인수

☞"3國, 北미사일 정보공유, 대북 미사일 대응력 강화…한일 악화 우려도 상존"日언론...기하라 방위상 "막바지 단계 접어들어…조율 더욱 가속화"...日언론 "미사일 발사·착탄지점 등 정보 3개국 순식간에 공유"...한일관계 우려도…"정보수집능력, 한 번 알려지면 못 되돌려"

☞中, 日 제치고 자동차 수출 1위 확실…전기차 비중 2배↑...10월까지 392만대 수출…연간 400만대 수출 목표 달성 무난...전기차 등 신에너지차 수출은 99.1% 증가…전체 수출의 1/3...'가성비' 중국산 자동차 글로벌 시장 잠식에 미국·EU 등 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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