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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Stock Market

2023.12.11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by 눈부셔™ 202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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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1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2023년 12월 11일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를 정리합니다. 모바일 작성이라 이해해주세요~

2023.12.11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미국 시황

미 증시, 연착륙 기대감에 6주 연속 상승 마감

 

  • 미국 경제는 11월 고용보고서와 12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등의 긍정적인 경제지표에 힘입어 연착륙(soft landing)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연착륙이란 경기가 과열되지 않으면서도 성장세를 유지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 미 증시는 이러한 기대감에 부응하여 6주 연속 상승 마감하였으며, S&P 500과 나스닥 지수는 각각 2022년 3월과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였습니다. 주요 섹터 중 에너지, IT, 금융 등이 상승세를 이끌었으며, 주요 Big 7 기업 중 알파벳을 제외한 나머지 기업들도 모두 상승하였습니다.
  •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은 소비자심리지수에서 반영된 1년 후 기대인플레이션의 큰 폭 하락으로 완화되고 있습니다. 이는 향후 디스인플레이션(disinflation) 경로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음을 암시합니다. 디스인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률이 감소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한국 시황

 

  • 한국 증시는 미국 경제의 견조함과 국내 주력 수출 품목들의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보합권에서 출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MSCI 한국 지수 ETF는 0.6% 상승하였으며, KOSPI는 0.1%~0.3% 내외의 상승을 전망합니다.
  • 한국의 환율은 미국의 금리 상승과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달러 강세로 인해 약간의 하락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14.85원으로 이를 반영한 달러/원 환율은 7원 상승 출발을 예상합니다.

 

 

특징 종목

 

  • 파라마운트글로벌(PARA): 파라마운트글로벌은 미국의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National Amusement의 피인수 가능성에 따른 기대감으로 12.1% 상승하였습니다. National Amusement은 CBS와 바이어컴의 모기업으로, 파라마운트 픽처스, 코미디 센트럴, 니켈로디언 등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파라마운트글로벌은 이러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엔비디아(NVDA): 엔비디아는 세계 최대의 그래픽 카드 제조업체로, 게임,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등의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미국 경제의 견조함과 IT 섹터의 상승세에 힘입어 2.0% 상승하였습니다. 엔비디아는 ARM의 인수 승인과 메타버스(metaverse)의 확산에 따른 수요 증가로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 룰루레몬(LULU): 룰루레몬은 캐나다의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요가복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룰루레몬은 시장 예상보다 나은 3분기 실적에 5.4% 상승하였습니다. 룰루레몬은 온라인 판매의 증가와 새로운 제품 라인의 확대로 매출과 이익을 늘렸습니다. 또한, 아시아 시장에서의 성장도 눈에 띄었습니다. 하지만, 연말 전망은 보수적으로 내놓았으며, 공급망 문제와 원자재 비용 상승에 대한 우려도 있습니다.

 

 

이러한 해외 증시와 경제지표, 그리고 기타 국제 경제 동향에 대한 정보를 기반으로 한 투자 및 금융 전략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이는 단순 참고 자료일 뿐 실제 투자 결정에는 추가적인 조사와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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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수

 

◆ 미국 증시

- DOW: 36,247.87p (+130.49p, +0.36%)

- S&P500: 4,604.37p (+18.78p, +0.41%)

- NASDAQ: 14,403.97p (+63.98p, +0.45%)

- 러셀2000: 1,880.82p (+12.57p, +0.67%)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62.16 (+0.36, +0.58%)

- MSCI 이머징지수 ETF: $39.01 (-0.17, -0.43%)

- Eurex kospi 200: 337.20p (-0.05p, -0.01%)

- NDF 환율(1개월물): 1,314.85원 / 전일 대비 7원 상승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3,774.17 (+26.63, +0.71%)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4.010 (+0.469, +0.45%)

- 유로/달러: 1.0763 (-0.0031, -0.29%)

- 달러/엔: 144.95 (+0.82, -0.57%)

- 파운드/달러: 1.2549 (-0.0045, -0.36%)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4.7209% (+12.6bp)

- 5년물: 4.2392% (+10.5bp)

- 10년물: 4.2256% (+7.6bp)

- 30년물: 4.3036% (+4.8bp)

- 10Y-2Y: -49.53bp (5.03bp 역전 확대)

(국채선물)

- 2YR T-Notes: 102*05 (-0*10 , -0.31%)

- 5YR T-Notes: 106*30 3/4 (-0*21 , -0.61%)

- 10YR T-Notes: 110*08 1/2 (-0*28 1/2, -0.8%)

- US T-Bonds: 119*00 (-1*24 , -1.04%)

- Ultra US T-Bonds: 126*26 (-1*8 , -1.36%)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71.23 (+1.89, +2.73%)

- 브렌트유: 75.84 (+1.79, +2.42%)

- 금: 2,014.50 (-31.90, -1.56%)

- 은: 23.28 (-0.78, -3.25%)

- 아연(LME, 3M): 2,399.50 (-7.00, +0.07%)

- 구리: 383.05 (+3.30, +0.87%)

- 옥수수: 485.50 (-2.50, -0.51%)

- 밀: 631.75 (-10.50, -1.63%)

- 대두: 1,304.00 (-7.75, -0.59%)

 

 

 

12월 1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3시간 이하 단시간 근로자 실업급여,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다...고용부, '월급보다 많은 실업급여' 개선…급여산정 실근로시간으로 변경

☞MZ도 어르신도 마감세일에 푹 빠졌다...저녁시간대 반값 할인에 백화점 3社 델리 매출 급증...퇴근 후 방문 직장인 늘어...편의점 라스트오더 주목

☞"연말 송년회·회식 부담되네"…맥주·소주 물가 9개월 만에 최고...주류 제조사 출고가 인상 이어 식당 판매가 올린 영향...내년 '기준판매비율' 도입 예정, 가격 안정화 기대

☞"배터리산업 '저가형' 대세된다…韓도 대비를"...S&P글로벌 원자재 전문가...전지산업 분석서 펴내 주목...업계 흔든 美 인플레 감축법...보조금 제한 韓 영향 적지만 EU 재활용 규정법은 변수...LFP배터리 개발 속도내야

☞"일단 뽑아" 경력 없어도 현장서 가르친다…반도체 인재 확보 총력...경력사원 지원자격 대폭 조정..."일단 뽑고 현장서 가르친다"

《금 융》
☞“돈 갚아라” 사채업자 협박 막는다…금감원, 불법추심 특별점검...10개 대부업자 대상 불법‧부당 채권추심 행위 점검

☞12월 FOMC 앞둔 뉴욕증시, 파월 내년 전망에 주목...12~13일 FOMC 정례회의 앞둬...이번 회의에선 금리 동결 확실시...파월의 인플레 평가, 내년 통화정책 전망 등 주목

☞카뱅, 중·저신용대출 금리 年3%대까지 낮췄다...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규제 이행...케이뱅크도 부랴부랴 경쟁 인하...고신용자 최저금리는 年5%대...일각 "역차별…금리 역전 심화"

☞“美상업용부동산 대출 4000조원...하나 터지면 다 터진다”...미 의회조사국, 은행 연쇄 위험 경고...대출만기에 대안 없으면 연쇄 디폴트...은행권에 위험 전이 가능성 경고...온라인매출+재택근무 늘면서 상가 위기

☞엔화·美국채 상승 노린 ETF에 뭉칫돈...日증시 美국채펀드 순매수 2위...최근 한달간 6500만弗 투자

《기 업》
☞“가상자산 경제적가치 있고, 전자적거래 가능해야”…가상자산 범위확정, NFT·예금토큰은 제외...가상자산서 NFT 제외...거래소, 이용자에 예치금이용료 지급...가상자산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제재 근거 마련

☞점점 꼬이는 HMM 인수전 … 공정성 논란에 막판 진통...영구채 주식전환 유예놓고 파문...하림, 산은에 기준 변경 요구...동원 "2500억 더 쓸 기회 놓쳐"...유예시 매각자 배임 논란도...발표 연기 또는 유찰 가능성

☞인력난 K조선…'중국산 블록' 덮친다...한화·삼성 이어 HD현대도 中서 부품 하청 추진...국내협력사선 제때 조달 어려워..."조선 생산능력 붕괴 시작" 지적

☞희망퇴직 받고 출장·회식비 줄이고…기업들, 마른 수건 더 짠다...연말 인사서 임원 숫자도 줄여…내년 사업계획서도 비용 절감 모색

☞"인수·합병 시대는 끝" 기업 쪼개니 수익 쑥...EY·골드만삭스 179건 분석...금리 인상기 성장성 높이려...부진 사업 정리하고 전문화...기업분할 1년새 2.5배로 증가...유망사업 육성 집중하자 성과...분할2년후 주주수익률 6%P↑

《부동산》
☞첫삽 못뜨는 오피스텔 곳곳에…강남역 상가 땅 반값에도 안팔려...서울 알짜 땅 줄줄이 공매...수익형 부동산 초비상...이태원역 근처 주상복합...고금리 짓눌려 공매 넘어가...가산동 'W몰' 자리도 매물로 금싸라기땅 공매 성사 촉각...여의도 성모병원 인접 토지...금융중심지 관심 뜨겁지만...대금완납 등 낙찰 걸림돌 많아

☞분양 한파에도…파주, 올 청약 경쟁률 전국 1위...청약통장 7만개 몰려...분상제 적용에 GTX-A 효과...국평 5억대···경쟁률 372대1...매매가는 연초보다 1억 올라...초역세권에는 '분양가 8억'도..."위치·가격따라 분양성적 희비"

☞"전세로 눌러 앉을래요"…내년까지 전셋값 계속 오른다...잠실 전셋값 한달새 3억 뛰기도…서울 입주 물량도 급감

☞충청권 아파트값 '주춤'…시장 2차 조정기 맞았나...12월 첫째 주 대전 아파트 매매값 보합…21주 만에 상승 멈춰...충남도 하락 시작…하락세 세종은 전국 최대 폭으로 떨어져...고금리 피로감에 '팔자' 전환…"시장 불확실함에 소강 상태"

☞다시 뜨는 반값아파트?…임대료 20% 이상 오를 듯...임대료 사전 기준, 조성원가에서 감정평가액으로...토지임대료 상승 불가피

《사 회》
☞'폐렴·독감 유행' 범정부 대책반 가동..."지나친 공포가질 필요 없어"...국내도 호흡기 질환 환자 늘면서 불안 커져...정부, 대책반 꾸려 병상·치료제 수급 점검..."2019년 감염자 수 '절반'…치료법도 잘 알려져"...내성에 쓰는 2차 항생제 사용기준 확대 검토

☞극단 생각한 청소년 2년째 늘어…中2의 16%가 자살 고민...중고교생 5만여명 조사...중학교 2학년생 자살생각률 가장 높아

☞난민 자격으로 입국 시켜줬더니…은밀하게 대마 재배·흡연한 20대 러시아인...동해해경청, 마약류관리법 위반 20대 구속···반입 경로 수사

☞"맥주 딱 1병 먹었는데"…음주단속서 면허정지 나오자 울상...서울 음주운전 집중단속 현장…2시간 동안 면허취소·정지 11건...연말연시 음주사고 증가…내년 2월4일까지 매주 금토 일제단속

☞길가에 널브러진 퍼스널모빌리티(PM), 주차금지구역 실효성 떨어지는 이유는?...대구시 지난 3월 PM 주정차 금지구역 및 반납불가구역 설정...위험지역서 운행종료 막았지만 GPS 측정오차 15m 달해...도보단속 2시간에 15건 시민안전 위협, 의식개선 절실

《국 제》
☞EU, 세계 최초 'AI 규제법' 합의…"안면 인식 등 엄격 규제"...AI 위험성 분류·투명성 강화...생체 정보 스크랩 등 금지...위반시 최대 500억원 벌금

☞美명문 펜실베이니아대 총장, 반유대주의 대응 부실로 사퇴...최근 유대인 학살등 반유대주의문제로 의회 출석후 사임...대학후원자 · 이사회, 총장의 청문회 출석 답변에 "불만"...아이비 리그 대학들 반유대주의 글 폭주..총장들만 봉변

☞새 시대 앞둔 아르헨…'괴짜' 밀레이의 경제 실험 통할까...10일 아르헨티나 대통령 공식 취임...내각 온건파 중용…부처 18→9개 슬림화...'연간 인플레 140%' 경제 위기 극복 과제..."천재와 미치광이의 차이는 성공에 있어"

☞이라크서도 확전 우려 스멀스멀…바그다드 발밑에 '친이란 기지'...카타이브 헤즈볼라, 중동 친이란 무장세력에 무기 공급…미군 공격도 불사..."이란이 지금처럼 이라크에 큰 영향 미친 적 없어"…확전 우려 고조

☞대만 대선 '접전'…집권당 37% vs 제1야당 32%...라이 후보, 오차범위 벗어난 우위...국민당 지지자 대부분 40세 이상..."실제 선거 득표차 크지 않을 것"

 

 

 

12월 11일 블룸버그 뉴스

 

1. 미국 11월 고용 서프라이즈

  • 미국의 11월 비농업부문 고용(non-farm payroll)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19만9000건을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미자동차노조(UAW)의 파업 종료로 일자리가 늘어난 영향이 큽니다.
  • 미국의 11월 실업률(unemployment rate)은 3.7%로 예상치보다 낮았고, 시간당 평균 임금 증가율(average hourly earnings growth)은 0.4%로 예상치보다 높았습니다. 이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존재함을 나타냅니다.
  • 블룸버그 이코노믹스(Bloomberg Economics)는 이번 고용 보고서가 노동시장의 기저 추세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내년 3월에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가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존 견해를 고수했습니다.
  • 다른 이코노미스트들은 이번 고용 보고서로 인해 내년 금리 인하 기대가 줄어들고, 연준이 좀더 장기간 동결 기조를 유지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2. 연준 리프라이싱

  • 스왑 트레이더들(swap traders)은 미국의 11월 고용 보고서에 반응하여 내년 연준 금리 인하 예상폭을 줄였습니다. 3월 인하 확률은 50% 이상에서 약 40%로 리프라이싱(repricing)되었습니다.
  • 유럽에서도 트레이더들은 내년 유럽중앙은행(ECB) 금리 인하 베팅을 일부 되돌렸습니다. 25bp씩 5차례 인하는 여전히 모두 가격에 반영된 상태지만 6번째 인하에 대한 확신은 점차 줄고 있으며, 3월 첫 인하 확률 역시 72%에서 60%로 후퇴했습니다.
  • 블랙록(BlackRock)의 릭 라이더(Rick Rieder)는 내년 6월쯤 연준이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보고 3년-7년 만기의 미국채 매수를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JP모건체이스(JPMorgan Chase)의 주간 투자자 설문조사에서 미국채 순매수 포지션은 2010년래 최대치에 머물렀습니다.
  • 래리 서머스(Larry Summers) 전 미국 재무장관은 인플레이션이 확실히 통제 범위에 들어오거나 경기 침체가 발생했다는 결정적 증거가 나올 때까지 연준이 금리 인하 압력을 버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3. ECB 조기 금리인하 베팅, 라가르드에 달려 있다

  • 시장의 ECB 조기 금리 인하 베팅이 이번주 크리스틴 라가르드(ECB) 총재에 의해 좌지우지될 운명에 처했습니다. ECB는 오는 14일 올해 마지막 정책 회의에서 주요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스트래티지스트들과 투자자들은 10월 초만해도 3%를 상회했던 독일 국채(분트) 벤치마크 10년물 금리가 4월래 최저 수준인 2.2% 부근으로 급하게 내려온 만큼 이번 ECB 회의 이후 추가적 채권 랠리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 라가르드가 비돌기파적 발언을 내놓는다 하더라도 시장이 이미 내년 25bp씩 최대 총 6차례 인하를 내다보고 있어 그 베팅을 유지하는 정도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매파적 발언으로 시장을 놀라게 할 경우 3월 인하 기대가 사라지고 분트 10년물 금리가 2.4% 위로 되돌아갈 수도 있다고 TwentyFour Asset Management은 전망했습니다.
  • State Street의 Elliot Hentov와 Federated Hermes의 Orla Garvey는 라가르드가 시장에 비해 훨씬 매파적으로 나오기 쉬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라가르드가 ‘고금리 장기화(higher-for-longer)’라는 문구가 유지될지 아니면 어떤 식으로 조정될지 지켜볼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12월 11일 주간이슈 점검

매일 주요 변수로 변동성 확대 전망

이번주는 FOMC는 물론 미국의 물가, 미국과 중국의 실물 경제지표, 미국의 국채 입찰 등 매일 주요 변수가 있기에 변동성이 큰 한 주가 될 것으로 전망.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미국의 국채 입찰 결과와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에 따른 채권시장의 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수요일에는 FOMC 결과에 주목. 시장은 2024년 금리 전망 수정 여부에 주목하고 있는데 현재 채권시장이 3월 금리인하를 일부 반영하고 있기 때문. 시장 기대와 달리 금리 전망 수정이 크지 않을 경우 채권 시장 변동성이 확대돼 주식시장의 변화도 클 것으로 예상. 여기에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미국과 중국의 실물 경제지표 결과가 중요. 주식시장은 미국 경기가 견고함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며 강세를 보여왔기에 결과에 따라 변화가 클 것으로 전망. 

12/11(월)

  • 미국 고용동향 지수
  • 미국 3,10년물 국채 입찰
  • Fortune Brainstorm AI 컨퍼런스에서는 주요 경영진과 정책 입안자들이 모여 AI에 대한 새로운 비즈니스 사례를 검토할 예정(CAN, BBY, CRM, WMT, QCOM, NET, PFE, AMGN 등 참석)
  • 실적: 오라클


12/12(화)

  • 유로존 ZEW 경기 기대 지수
  • 미국 11월 소비자 물가지수(yoy 3.2%->3.1%)
  • 미국 30년물 국채 입찰


12/13(수)

  • 미국 생산자물가지수
  • 유로존 산업생산
  • FOMC 회의와 파월 의장 발언
  • 실적: 어도비


12/14(목)

  • 한국 선물옵션만기일
  • ECB 통화정책 회의와 라가르드 총재의 연설
  • 미국 소매판매(mom -0.1%->-0.1%)
  • 인텔(INTC)은 AI Everywhere 이벤트를 개최. 삼성전자 참여
  • 실적: 코스트코


12/15(금)

  • 중국 소매판매, 산업생산, 고정자산투자, 실업률
  • 미국 선물옵션 만기일
  • 미국 산업생산(mom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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