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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Stock Market

2023.12.13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by 눈부셔™ 2023.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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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3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2023년 12월 13일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를 정리합니다. 모바일 작성이라 이해해주세요~

2023.12.13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미국 시황

 

  • 미 증시는 디스인플레이션(disinflation) 기조에 연중 고점을 경신했습니다. 디스인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inflation)이 둔화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즉, 물가 상승률이 감소하지만 여전히 양수인 상태입니다. 디스인플레이션은 경제가 둔화하거나 수요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미 증시의 상승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반도체(semiconductor) 업종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도체는 전자 제품의 핵심 부품으로, 스마트폰, 컴퓨터,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됩니다.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면 반도체 제조업체의 수익이 증가하고, 그에 따라 주가도 상승합니다. 반도체 업종의 대표적인 지수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Philadelphia Semiconductor Index)입니다. 이 지수는 22년 1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     뉴욕 연은(New York Fed)이 발표한 단기 기대인플레이션(short-term expected inflation)이 3.4%로 21년 4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은 소비자들이 향후 1년 동안 물가가 얼마나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비율을 나타냅니다.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이 낮아지면, 소비자들은 물가가 높게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소비와 투자를 늘릴 수 있습니다. 이는 경제 활동을 촉진하고,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미 국채 30년물 입찰(US Treasury 30-year bond auction)이 견고한 수요를 받았습니다. 미 국채는 미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으로, 안정적인 투자 수단으로 간주됩니다. 미 국채 입찰은 미 정부가 채권을 판매하는 과정으로, 수요가 높으면 채권 가격이 상승하고, 수익률이 하락합니다. 미 국채 30년물 입찰은 수요가 공급을 웃도는 높은 수준이었으며, 수익률은 1.9%로 2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미 국채 수익률이 하락하면, 증시에 유입되는 자금이 증가하고, 주가도 상승할 수 있습니다.

 

  • 미 증시의 하락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혼재된 결과를 보였습니다. 11월 CPI는 전년대비 3.1% 상승하며 시장 예상 수준에 부합했으나, 전월대비로는 0.1% 상승하며 시장 예상을 소폭 상회했습니다. 또한,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core CPI)가 전년대비 4.0%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이는 물가 상승 압력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의미입니다. 물가 상승은 소비자의 구매력을 약화시키고, 경제 성장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 연준이 금리(interest rate)를 인상하거나 양적완화(quantitative easing)를 축소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는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국제유가(international oil price)가 급락했습니다. 국제유가는 세계 경제 상황을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로, 유가가 하락하면 경제가 둔화하거나 수요가 감소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유가 하락의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OPEC+(Organization of the Petroleum Exporting Countries and allies)가 내년 1분기까지 하루 220만 배럴 규모의 감산을 계속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시장의 반응은 부진했습니다. OPEC+는 석유 수출국으로 구성된 국제 기구로, 세계 유가를 조절하기 위해 원유 생산량을 조정합니다. OPEC+가 원유 생산량을 감소시키면, 유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OPEC+의 감산 효과에 대해서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미국과 캐나다 등 비 OPEC+ 국가의 원유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OPEC+의 감산이 유가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미 에너지정보청(EIA)이 발표한 휘발유 재고가 예상보다 크게 증가했습니다. 휘발유 재고는 휘발유의 공급과 수요 상황을 반영하는 지표로, 재고가 증가하면 수요가 감소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휘발유 수요가 감소하면, 원유 수요도 감소하고, 유가도 하락할 수 있습니다. 미 에너지정보청은 12월 1일로 끝나는 주에 국내 휘발유 재고가 540만 배럴 증가했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시장 예상인 102만 배럴을 크게 웃도는 수준입니다.

 

 

한국 시황

 

  • MSCI 한국 지수 ETF(MSCI Korea Index ETF)와 MSCI 신흥 지수 ETF(MSCI Emerging Markets Index ETF)가 각각 0.5%, 0.03% 상승했습니다. MSCI 지수는 세계 주요 국가와 지역의 주식 시장을 반영하는 지수로, ETF는 이러한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입니다. MSCI 한국 지수 ETF와 MSCI 신흥 지수 ETF가 상승하면, 한국 주식 시장에 대한 해외 투자자의 관심과 자금이 증가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한국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NDF USD/KRW exchange rate 1-month contract)이 1308.88원으로 하락했습니다. NDF는 비거래 가능 통화에 대한 환율을 미리 정하는 계약으로, 달러/원 환율의 향방을 예측하는 지표로 사용됩니다. NDF 달러/원 환율이 하락하면, 원화가 강세를 보이고, 달러가 약세를 보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원화 강세는 수입 가격을 낮추고, 수출 가격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한국의 무역수지와 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증시에도 유리합니다.
  • Eurex KOSPI200 선물(Eurex KOSPI200 futures)이 0.01% 하락했습니다. Eurex KOSPI200 선물은 유럽의 파생상품 거래소인 Eurex에서 거래되는 한국 주식 시장의 대표 지수인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선물 계약입니다. Eurex KOSPI200 선물은 한국 증시가 폐장된 후에도 거래되므로, 한국 증시의 향후 흐름을 예상하는 지표로 사용됩니다. Eurex KOSPI200 선물이 하락하면, 한국 증시에 대한 부정적인 기대가 증가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Eurex KOSPI200 선물의 하락 폭은 매우 작았으므로, 한국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KOSPI는 0.2%~0.4% 상승하여 개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징 종목

 

  • 삼성전자(Samsung Electronics, 005930)는 반도체 업종의 강세와 미국의 인텔(Intel, INTC)과의 협력 가능성에 힘입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의 반도체 제조업체로, DRAM과 NAND 플래시 메모리 등의 제품을 생산합니다.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면 삼성전자의 수익이 증가하고, 주가도 상승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는 인텔과의 파운드리(foundry) 사업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파운드리 사업은 반도체 설계 회사가 자신들의 회로도를 제공하면, 그것을 기반으로 반도체를 제조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인텔은 세계 최대의 반도체 설계 회사로, 자체 제조능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외부 파운드리 업체와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와 인텔이 파운드리 사업 협력을 하게 되면,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과 수익성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 SK하이닉스(SK Hynix, 000660)도 반도체 업종의 강세와 마이크론(Micron, MU)과의 협력 가능성에 힘입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SK하이닉스는 세계 두 번째로 큰 DRAM 제조업체로, 삼성전자와 함께 한국의 반도체 산업을 이끌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마이크론과의 파운드리 사업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마이크론은 미국의 반도체 설계 회사로, DRAM과 NAND 플래시 메모리 등의 제품을 생산합니다.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이 파운드리 사업 협력을 하게 되면, SK하이닉스의 시장 점유율과 수익성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 현대차(Hyundai Motor, 005380)는 전기차(electric vehicle, EV) 사업의 확대와 수소차(hydrogen vehicle, HV) 사업의 성장 가능성에 힘입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차는 한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제조업체로, 전기차와 수소차 등의 친환경차를 생산합니다. 전기차와 수소차는 기존의 내연기관 차량보다 배출가스가 적거나 없으므로, 환경 문제와 기후 변화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차는 전기차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애플(Apple, AAPL)과의 협력을 탐색하고 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애플은 세계 최대의 IT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차와 애플이 전기차 사업 협력을 하게 되면, 현대차의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가 향상될 수 있습니다. 또한, 현대차는 수소차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수소차는 전기차와 달리 충전 시간이 짧고, 주행 거리가 길며, 배터리 폐기 문제가 없습니다. 현대차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수소차인 니로(Nexo)를 출시하였으며, 수소차 시장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해외 증시와 경제지표, 그리고 기타 국제 경제 동향에 대한 정보를 기반으로 한 투자 및 금융 전략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이는 단순 참고 자료일 뿐 실제 투자 결정에는 추가적인 조사와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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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수

 

◆ 미국 증시

- DOW: 36,577.94p (+173.01p, +0.48%)

- S&P500: 4,643.70p (+21.26p, +0.46%)

- NASDAQ: 14,533.40p (+100.91p, +0.70%)

- 러셀2000: 1,881.27p (-2.41p, -0.13%)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63.05 (+0.34, +0.54%)

- MSCI 이머징지수 ETF: $39.25 (+0.01, +0.03%)

- Eurex kospi 200: 340.45p (-0.05p, -0.01%)

- NDF 환율(1개월물): 1,308.88원 / 전일 대비 6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3,930.18 (+27.80, +0.71%)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3.791 (-0.304, -0.29%)

- 유로/달러: 1.0798 (+0.0033, +0.31%)

- 달러/엔: 145.50 (-0.66, +0.45%)

- 파운드/달러: 1.2567 (+0.0012, +0.10%)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4.7266% (+1.9bp)

- 5년물: 4.2197% (-2.6bp)

- 10년물: 4.2044% (-2.9bp)

- 30년물: 4.3142% (-1.3bp)

- 10Y-2Y: -52.22bp (4.75bp 역전 확대)

(국채선물)

- 2YR T-Notes: 102*04 3/4 (-0*00 3/4, -0.02%)

- 5YR T-Notes: 107*02 1/2 (+0*04 1/4, +0.12%)

- 10YR T-Notes: 110*17 1/2 (+0*07 1/2, +0.21%)

- US T-Bonds: 119*16 (+0*14 , +0.37%)

- Ultra US T-Bonds: 127*11 (+0*13 , +0.32%)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68.61 (-2.55, -3.58%)

- 브렌트유: 73.24 (-2.61, -3.43%)

- 금: 1,993.20 (+1.10, +0.06%)

- 은: 23.02 (+0.01, +0.03%)

- 아연(LME, 3M): 2,430.50 (+23.50, +0.98%)

- 구리: 378.75 (+1.45, +0.38%)

- 옥수수: 485.25 (+3.25, +0.67%)

- 밀: 625.50 (+16.50, +2.71%)

- 대두: 1,342.75 (-11.25, -0.83%)

 

 

 

12월 13일 키워드 뉴스 클리핑

 

■ 금리 기사

* 美 물가상승률 둔화세…금리인하 탄력받나

 

* 美연준, 금리인하 단행 시점은…"불확실성이 정점에 달한 상태"

 

* "금리 떨어지는데"…주담대 고정이냐 변동이냐

 

* 美 11월 CPI 3.1% 상승 3회 연속 금리동결 수순

 

* 금리 떨어지자 자취 감춘 4% 예금…투자자 눈 돌린 대체재

 

* FOMC 관전포인트…내년 금리 왜, 어떻게 낮춰야 할지 관건

 

* 주담대 금리 다시 3%대로… 대환대출 시작되면 더 내릴 듯

 

* 미국 11월 소비자물가 3.1% 상승… 금리인하 힘 실릴까

 

* 美 11월 소비자물가 3.1% 올라…연준, 기준금리 3연속 동결할듯

 

* 日 마이너스 금리 탈출?…"서둘러 폐기할 필요 없어"

 

■ 물가 기사

* 미 11월 소비자물가, 전년比 3.1% 상승…근원물가 4%↑

 

* 美 11월 소비자물가 전년 대비 3.1%↑…전망치 부합(종합)

 

* 휘발유 6% 떨어졌는데 美물가 3%대 요지부동…왜?

 

* 美 11월 소비자물가, 소폭 상승...시장 반응은 차분

 

* 미국 11월 소비자물가 3.1% 상승… 금리인하 힘 실릴까

 

* 美물가 우려에 유가 3.8% 급락…WTI 5개월만에 최저치

 

* [속보] 유가 4% 급락…미국 핵심 물가 상승 압박 유효

 

* “韓경제 1∼2% 저성장 기조 장기간 이어져…환율·물가 2024년 하반기 이후 ...

 

* 유가 하락에 美 CPI 두달째 둔화…근원 물가는 제자리

 

* 美 11월 물가, 예상치만큼 3.1% 상승…금리인하 힘 실린다

 

■ 환율 기사

* 환율 상승에 제조업 출하액 2000조 돌파…고용 7년 만에 최대↑

 

* 환율, FOMC 앞두고 관망세…변동성 어찌될까 [한경 외환시장 워치]

 

* 美 소비자물가 발표 대기모드…환율, 1314원 약보합[외환마감]

 

* 금융시장 안갯속… 환율, 사흘에 한번꼴 10원 이상 출렁

 

* 외국인 증권투자 4개월만에 순유입 전환…환율 변동성↑

 

* [달러·원] 환율 2.5원 내린 1314원 마감

 

* 환율 환전 정보 12월 12일

 

* 원/달러 환율, 美 FOMC 앞두고 관망세…1,314원으로 마감

 

* 주요국 통화정책 변화에…냉·온탕 오가는 환율

 

* “韓경제 1∼2% 저성장 기조 장기간 이어져…환율·물가 2024년 하반기 이후 ...

 

■ 무역수지 기사

* 12월 1~10일 수출 3.3% 증가… 무역수지 14억弗 적자

 

* 이달 수출 158억 달러…수출 증가세에도 무역수지 적자 여전

 

* 무협, “내년 무역수지, 3년 만에 흑자로…공급망·통상정책 변화는 위험”

 

* 원·달러 환율 ↓…"무역수지 흑자폭 확대 및 미 달러화 약세"

 

* [속보]12월1~10일 무역수지 -14억달러…올 누적 적자 159억달러

 

* 원자재·유가 하락…중국 부진이 무역수지 호재?

 

* 무역수지 개선되지만 내수침체가 복병…내년 경기 회복 난망

 

* [속보] 1~10일 수출 3.3%↑수입 15.3%↓…무역수지 -14억불

 

* 수출, 유종의미 거둔다…석 달 연속 플러스 청신호 [종합]

 

* 12월 1~10일 수출 3.3% 증가… 무역수지 14억달러 적자

 

■ 주가 기사

* '빗썸 실소유주' 의혹 강종현, 구속 10개월만 보석 석방

 

* 여의도 황금손 된 이정재, 고공행진 주가 뒤에선 무슨 일

 

* MBK '공개매수價 인상' 가능성에 선 긋는데…한국앤컴퍼니 주가 연일 오르는 ...

 

* 종근당 울고, 보령 웃었다…1500억 '케이캡' 두고 주가 '희비' [Why 바이오]

 

* 한달만에 주가 140% 껑충…온디바이스 AI 수혜주 꼽힌 '이 종목'

 

* "코스피200 편입" 에코머티 주가 상승…개미는 발빼기?

 

* 내년 본격 개화한다는 해상풍력주, 주가 '신바람'

 

* [주가동향] 폴란드 정권교체에 K-방산 수출 무산 우려... 방산주 약세

 

* 'SM 주가조작 의혹'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 첫 재판서 혐의 전면 부인

 

* 초록뱀 상폐 위기인데 계열사는 주가 '껑충'…왜

 

■ 가계부채 기사

* 제주 가계부채 연체율 전국 최고 수준

 

* [2023 금융 10대 이슈①] 장기 고금리 후폭풍, 가계부채 ‘폭탄’

 

* 가계 빚 9186만원 '역대 최대'...."40대 부채 가장 많아"

 

* 가계부채 계속 불어나는데…은행 금리 다시 3%대 '털썩'

 

* '3%대' 내려앉은 대출금리...가계부채 더 커질까

 

* 기준금리 7연속 동결…성장·가계부채 '딜레마'에 열달째 3.5%(종합)

 

* 금융당국의 상생금융 압박…가계부채 늘렸나

 

* 11월 가계부채 주목…당국 규제 효과 나왔나[한은 미리보기]

 

* [뉴공 아카이브]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가계부채의 나비효과…자영업·...

 

* 부채에 등골 휘는 가계… 이자비 지출 ‘최대폭 증가’ [위기의 가계]

 

■ 재테크 기사

* “150배 수익난다” 믿고 투자했다 돈만 날려…못 믿을 재테크 카페

 

* (재테크)‘4%’ 은행예금 아직 있다

 

* [손에 잡히는 재테크] 최대 82% 손실…'스팩' 투자 주의보

 

* "유재석 116억 땅 매입" ★재테크 시기·질투 아닌 '자수성가' 표본 될까 [Oh...

 

* [영상] 2023 재테크 결산① 순자산 10억원 이상 백만장자 포트폴리오는 '닥치...

 

* [재테크과외] 압축형 ETF에 투자하신다고요?

 

* [알립니다] 매경 뉴스레터 '디그' 재테크 지침서 새단장

 

* 인터넷서 재테크 카페 운영하며 회원에 수천만원 뜯은 2명 실형

 

* [손에 잡히는 재테크] 금리 지금이 '정점'…예·적금 들려면 지금?

 

* 金테크 뛰어든다면…세금부담 땐 현물, 간편 투자는 금통장

 

■ 외환위기 기사

* IMF가 장악한 동아시아 외환위기 [특별기고]

 

* 亞외환위기때 만든 세계 금융불안 대응위원회 수장 된 한은 총재 [강진규의 B...

 

* 3분기 전국 광공업 생산, 외환위기 이후 첫 4개 분기 연속 감소

 

* "'YS 세계화가 외환위기 원인'이라는 건 86세대가 만든 나쁜 가짜뉴스"

 

* 최민호 세종시장 "IMF 외환위기급 위기…체질 개선 필요"

 

* 올해 경제성장률 ‘1.3%’…외환위기 이후 사실상 최저치

 

* 외환위기 때 짐 쌌던 삼성물산 상사, 25년만에 태평로 돌아온다

 

* [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집값·전셋값, 외환위기 이후 최대 하락

 

* [고견을 듣는다] "韓경제 위기 반복되는 구조… 외환위기서 교훈얻지 못해 아...

 

* 최민호 세종시장, "외환위기급 위기의식 필요"...과감한 사업구조조정 주문

 

■ 스태그플레이션 기사

* ‘물가 잡기’ 안간힘에도 여전한 3%대 물가…韓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 밀레이 아르헨 대통령 취임 일성 "좌파 포퓰리스트 파산 경제 회생에 공공지출...

 

* 아르헨 밀레이 "정권 초기 강한 스태그플레이션 시작될 것"

 

* 새 대통령 취임해도 '혼란의 아르헨티나'는 당분간 계속된다

 

* "고물가와 저성장을 이기려면 능동적 경영 리더쉽으로 대응해야"

 

* '닥터둠' 루비니 "세계경제 10년간 스태그플레이션" 경고

 

* [문제 풀이로 배우는 경제용어] 임금상승률·실업률 반비례 관계 동시에 오르...

 

* 라면박물관·위스키라이브러리 등 ONE 상품에 집중...국내외 매출↑

 

* "2024년 경제, 추운 겨울 계속된다"…스태그플레이션 우려↑|김광석 교수 [머...

 

* 스태그플레이션과 비트코인 자산배분 ① | 자산배분의 치트키 비트코인

 

■ 인플레이션 기사

* 美연준, 금리인하 단행 시점은…"불확실성이 정점에 달한 상태"

 

* 기대 인플레이션 하락에 뉴욕증시 상승…다우 0.43% ↑

 

* [속보]美기대인플레이션 뚝…뉴욕증시 사흘째 상승

 

* 12월 FOMC 막판 변수 넘겼다…인플레이션 진정세 지속

 

* “1년 뒤 美 인플레이션 3.4%… 2년여 만에 최저 전망”

 

* [사이라 말릭의 마켓 나우] 인플레이션 불안할 땐 농지 투자가 대안

 

* 美 CPI 3.1% 시장 예상 부합…인플레 둔화세 지속

 

* 옐런 美 재무 "연착륙 향해 가고 있다"

 

* 美 11월 소비자물가 3.1%↑…금리인하 힘 실린다

 

* 美 인플레이션 둔화하는데…월가선 비관론 여전

 

■ 부동산 기사

* 부동산PF 연체율 9개월새 2배… “부실 제거 시급”

 

* 이복현 금감원장 "부동산 PF, 시장원칙에 따라 정리 불가피"

 

* 국민은행·한국공인중개사협회 맞손…"부동산플랫폼 시장 활성화"

 

* 알스퀘어, 올해 부동산 거래액 2조원 돌파

 

* 금융권 부동산PF 연체율 2.42%...“리스크 우려할 상황 아냐”

 

* 부동산PF 연체율 ‘소폭상승’ 2.42%“안정적 유지”

 

* 유재석, 강남 논현동 땅 샀다…116억 전액 현금으로 매입

 

* 금융권 ‘부동산 PF’ 연체율, 9개월 만에 두 배로 치솟았다

 

* 중소기업 대출 지원했더니 “카페 임대하고 부동산 투기?”

 

* “부동산 관심 없다고 했는데”…유재석, 116억 현찰로 논현동 땅 산 이유

 

■ 반도체 기사

* 尹대통령, 반도체 공급망 축 ASML 방문…"4차산업 원동력"

 

* 尹, 전투기 호위 속 네덜란드 도착…"반도체 동맹 격상"

 

* 윤 "ASML-삼성·SK 협력으로 한-네덜란드 '반도체 동맹' 더욱 굳건"

 

* 삼성·ASML, 1兆 들여 한국에 ‘첨단 반도체’ 연구시설 건립

 

* 660조 반도체 시장 ‘이 기술’ 놓고 격돌…한국·미국·대만 전쟁 예고

 

* 韓-네덜란드 ‘반도체 2나노 기술동맹’

 

* [단독] 네이버·삼성 공동 개발한 AI 반도체, 19일 공개된다 | 팩플

 

* 용인시, 반도체클러스터 진입로 등 처인지역 5개 도로 착공

 

* 네덜란드행 하늘 위 '반도체 회의'…윤 대통령 '동맹 구축' 총력

 

* 尹,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생산 기업 'ASML' 방문

 

■ 삼성전자 기사

* 한-네덜란드 '반도체 동맹'…삼성전자·ASML, 한국에 1조 R&D센터 설립

 

* 삼성전자, 디지털고객경험지수 인증 획득…종합가전 1위

 

* '2나노, 진짜 판 뒤집을까'..삼성전자, 'TSMC' 독주막기 분수령

 

* 삼성전자, DX부문 신사업 개발 콘트롤타워 추가 신설

 

* "삼성전자, 반도체 업황 U자 회복…긴 호흡으로 접근해야"-BNK

 

* SKT, RCS 기반 '카톡 대항마' 채팅플러스 PC버전 출시

 

* 윤 대통령 "ASML-삼성전자, 1조 투자해 한국에 반도체 R&D센터 건설"

 

* 삼성전자 생활가전, 표준협회 '디지털고객경험지수' 최고점

 

* 삼성전자, DCXI 최고점

 

* 이재용 "기술 말고는 답 없다"…삼성의 '10년 프로젝트'

 

■ SK하이닉스 기사

* SK하이닉스-ASML 반도체 협력 협약식

 

* 삼성전자·SK하이닉스, ASML과 맞손…한-네덜란드, 반도체 인재 공동 육성

 

* 美 SK하이닉스 찾은 최태원 "유연하게 대응해달라"

 

* SK하이닉스-ASML, EUV용 수소가스 재활용 기술개발 MOU

 

* “반도체의 봄 온다” SK하이닉스, D램으로 사상 처음 삼성 넘나 [김민지의 칩...

 

* “SK하이닉스 4분기 흑자전환 전망…목표가 12만 7500원”

 

* [특징주]필라델피아 지수 약 2년만의 최고가…SK하이닉스 1.9% ↑

 

* "삼성전자, 내년 영업익 370% 늘고 SK하이닉스는 흑자전환"

 

* SK하이닉스, 연구개발 조직 일원화 [숏잇슈]

 

* 美낸드 3년간 7조 적자…SK하이닉스, 흑자전환에도 답답

 

■ 네이버 기사

* "지하철 역 놓치지 마세요"…네이버 지도 '승하차 알림'

 

* [단독] 네이버·삼성 공동 개발한 AI 반도체, 19일 공개된다 | 팩플

 

* 네이버 언론제휴 '약관 무효' 인정 첫 판결… 언론계 미칠 파장은

 

* 미래에셋 박현주·네이버 최수연, 청년 20인과 '갓생한끼'

 

* "네이버 각 세종 운용 로봇, 생산성과 안전성 모두 높이죠"

 

* 네이버, 2023 연말결산 페이지 오픈...올해 인기 웹툰·블로그 등 확인 가능

 

* 네이버 가고 현대제철 왔다… ‘IT 천국’ 판교 오피스에 부는 제조업 바람

 

* SKT, T로밍 쿠폰 쓰면 네이버 포인트로 50% 캐시백

 

* 네이버페이, 증권·부동산까지 모두 품었다

 

* 네이버 메타버스 기술도 중동 간다

 

■ 카카오 기사

* 'SM 시세조종 의혹' 카카오 배재현 첫 공판서 혐의 부인

 

* [단독] ‘우리는 양재하버드’… 카카오 사조직 내홍

 

* “경영진 반성 없는 카카오 쇄신안, 진정성이 있을까”

 

* 김범수 "새 카카오로 재탄생해야…사명도 바꿀 각오"(종합)

 

* 카카오 김범수 “경영진 교체 여부 이달 중 답변”

 

* 김범수 "지금 상황 참담…카카오 이름 버릴 각오로 쇄신" [전문]

 

* 카카오 쇼핑몰 사업자 전용 '챗봇나우', NHN커머스 샵바이에 적용

 

* 김범수 “회사 이름 카카오까지 바꿀 각오로 뛰겠다”

 

* "카카오 사명까지 바꿀 각오"...사내 갈등 봉합할까?

 

* "사명도 바꿀 각오로 쇄신" 카카오 김범수…'환골탈태' 강조(종합)

 

■ 쿠팡 기사

* [제보] '쿠팡 판매자 앱' 정보 노출

 

* “쿠팡 때문에 참”…‘비장의 카드’ 다시 꺼내드는 대기업들

 

* 전북도-쿠팡, 전북 기업 활성화 상생업무협약 체결

 

* 쿠팡플레이 '소년시대'.. "어뜩해유, 우리 병태~"

 

* MLB 서울 개막전 예매 쿠팡 와우회원만 가능…쿠플 "넷플릭스 긴장해"

 

* 블루엠텍, 코스닥 입성… ‘의약계 쿠팡’ 몸집 커질까

 

* ‘비오템∙어반디케이’ 쿠팡 입점…로켓배송으로 받는다

 

* '7억불 사나이' 오타니 다저스행 소식에 쿠팡플레이 '함박웃음'

 

* 햇반 '로켓배송' 없어지더니…CJ "우리도 내일 도착" 맞대응 [한경제의 신선한...

 

* 쿠팡-전북도, 전북기업 도울 상생업무협약 체결

 

■ 애플 기사

* 에픽게임즈, 구글에 승소…앱스토어 30% 수수료 철퇴

 

* 애플 혼합현실 헤드셋 한 달 뒤 나올수도...비전프로 출시 임박

 

* 보안 '철옹성' 애플은 옛말…해킹·취약점 발견돼 '공방전'

 

* "애플 텀블러 16만 원에 팝니다"…중고 거래 사이트 등장

 

* 안드로이드폰 '아이메시지' 앱 나오자마자…애플 곧바로 막았다

 

* 삼성 비밀병기는 ‘학습하는 전자기기’…애플·구글도 뛰어든다는데

 

* 애플, 판매부진 아이패드 대대적 개편 추진…제품 업그레이드도

 

* 애플 텀블러가 뭐길래…"오픈런 하고 10만원에 팔았다"

 

* "알아서 일기 주제 제안"…애플, '일기 앱' 추가한 'iOS 17.2' 정식 배포

 

* "안할 수도 없고"...애플페이 도입 두고 속내 복잡한 카드사들

 

■ 비야디 기사

* 국내서 몰래 보폭 넓히는 中 비야디… 목표는 '상용차 맛집'

 

* 中겨냥한 유럽 전기차 보호주의…"한·일 업체도 타격 우려"

 

* 한국 시장 노리는 中 비야디…상용차는 '엄지척' 승용차는 '글쎄'

 

* 글로벌 대기업 앞다퉈 ‘주가 떠받치기’…비야디 “2800만달러 어치 자사주 ...

 

* 中 11월 신에너지차 판매량 100만대 근접...1위는 비야디

 

* “중국산이 어때서요?”...한국서 불티 나게 팔린다

 

* 중국 11월 신에너지차 판매 100만대 육박…"역대 최대 규모"

 

* [초점] 비야디 등 중국 기업, 베트남에 공급망 구축…1~11월 투자 2배 증가

 

* 中 비야디 주가 급락세…"외국인 매도·마진 우려"

 

* 판매둔화에도 中 땡기고 유럽 따라와…올해 전기차 1천만대 넘어

 

■ 중고명품 기사

* “밥솥 팔다 한솥밥”…중고거래서 마음까지 사버린 인연 ‘화제’

 

* '홈화면 개편' 번개장터…"브랜드랭킹·중고시세 첫 도입"

 

* 명품 짝퉁 골프채 중고거래 주의

 

* [니하오베이징] 명품 안사는 중국인들… 비상걸린 '구찌·발렌시아가'

 

* [단독] 당근서 한 달 만에 1억6000만원 '먹튀'…기막힌 수법

 

* 중고거래 하자더니 롤렉스 훔치고 폭행한 30대 2심도 '징역 7년'

 

* 연말부터 줄줄이 가격 인상되는 명품 시계…리셀 시장 가격 전망은

 

* "명품 반값 골프채"라더니‥'짝퉁' 760세트 중고거래

 

* 중고나라 페이, 출시 2년 만에 992% 성장

 

* 내돈내산도 중고거래 안된다고?…막나가는 명품들, 콧대 부러진 사연

 

■ 전기차 기사

* 대구 범안로·앞산터널로, 전기차 통행료 감면 2년 연장

 

* 생산·인력 감축 '러시'…전기차의 '돌변'

 

* '2000만원 할인'도 안통하던 국내 전기차..'수출'은 씽씽

 

* 전기차 주인공은 누구…100만 명까지 12명 남은 화성시

 

* LGU+, 한국토요타 전기차 충전 협업…전용 멤버십 신설

 

* 토요타·LGU+, 전기차 인프라 확대에 맞손

 

* 내년 3000만~4000만원대 '보급형 전기차' 몰려온다

 

* 미-중 분쟁, 가격, 안전성…‘전기차 성장통’ 얼마나 오래갈까

 

* 전기차 시장 둔화…포드 전기 픽업트럭 생산 반토막

 

* LG유플러스, 한국토요타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협력

 

■ 보험 기사

* 암 보험금 지급 기준되는 '진단확정일'은 언제?

 

* "5대 가상자산 거래소 중 처음" 코빗, 예금보험공사와 협약 체결

 

* 내년 장기요양보험료율 0.9182%…월 평균 보험료 182원 증가 전망

 

* [이슈 In] 9% 국민연금 보험료율 빨리 안올리면…6년후 '이런 일' 벌어진다

 

* 2024년 7월부터 건보 적용…‘치매관리 주치의’ 도입 [뉴스 투데이]

 

* 보험사 배당금 0원? 정부, 상법 개정해 제도 보완

 

* 저출산 시작된 1983년생 ‘마흔’ 됐다…고용보험 40대 가입자 첫 감소

 

* [오마이포토] "정부, 건강보험 지원금 6조 3천억 안 줘"

 

* [보험브리핑]흥국생명·DB손보·한화손보

 

* 고용보험 40대 가입자 사상 첫 감소

 

■ 러시아 기사

* 美재무부, 러시아 관련 신규 제재 대상에 한국인 포함

 

* 우크라 최대 이동통신사 해킹에 장애..."러시아 소행"

 

* 러시아 ‘영웅 추모 불’ 눈 덮어 끈 외국 아이들 추방 위기

 

* 일제에 항거 이범진 초대 주러공사 기념관 러시아서 개관

 

* 프랑스 투자은행 "내년 경제 최대 위협은 북한·러시아·이란"

 

* 푸틴, 러시아 신형 핵추진 잠수함 2척 공개…SLBM 탐재 가능

 

* 러시아 연해주 대표단 방북…불법 '노동자 파견' 논의했나(종합)

 

* “쏘기도 전에 ‘펑’ 자폭하는 러시아 탱크…北 수입 불량 포탄에 골머리

 

* 러시아 전차 돌연 ‘펑’ 자폭… “북한제 불량 포탄에 골머리”

 

* 러시아 연해주 주지사 방북

 

■ 경기둔화 기사

* 2024년 세계 경제 불확실성 확대… “글로벌 경기 둔화·美 대선에 대비해야”

 

* “기대와 다른 중국의 성장세 둔화…의존도 낮출 기회”

 

* “중국의 성장세 둔화, 위기이자 기회”

 

* 中 경기둔화 우려에 유가 급락... WTI 70달러 아래로

 

* 경기둔화 여파 지속…3분기 기업 매출 5% 감소

 

* 민간 고용 둔화 속 하락…나스닥 0.6%↓[뉴욕증시 브리핑]

 

* 한국경제 내수 둔화 가시화…KDI "고금리로 소비·투자 부진"

 

* "월가 큰손들 中 투자 대폭 삭감…경기둔화·시진핑 체제 우려"

 

* 文 정부 기재부 차관, '경제·재정통' 안도걸 민주당 입당..."尹, 건전성 목표...

 

* 2500선 박스피…경기둔화 우려에 투심 냉각[주간증시전망]

 

■ 중국 기사

* '중국 에이즈 실태 폭로' 가오야오제 96세로 별세

 

* 12월인데 연일 '겨울비'…중국 남부에서 온 저기압 탓

 

* “언제까지 중국에 휘둘릴건가”…요소수 한국서 생산 추진

 

* 중국 진출한 한국기업 세부담 줄어든다

 

* 중국서 황대헌에게 무슨일이?…숙소까지 침입 테러

 

* 중국 내년 경제 정책 방향 확정…“견뎌라, 장기적으론 긍정적”

 

* 中 내년 경제정책 기조 "성장 통한 안정 촉진"

 

* 공급망 바꾸고·기술 개발…“중국 의존도를 낮춰라”

 

* 중국 차관급 이상 낙마 고위간부 급증, 올해만 45명

 

* "중국 떠나자" 韓공장도 늘어난 이곳…시진핑, 베트남에 공들이는 이유

 

■ 일본 기사

* [단독] '일본계' 논란 종지부…아성다이소, 日지분 인수

 

* 일본 올해의 한자 '세(税)' 선정…"증세 논의 활발"

 

* '80만원대 훌쩍' 항공권 값 급등했지만 "연말 일본 간다"

 

* 3자녀 이상 대학 무상교육, 고교생까지 아동수당…일본 저출산 대책

 

* 경총 회장단, 주한일본대사와 오찬

 

* 정부, 유엔 수정 의견서에도 “일본 강제동원 공식사과” 표현

 

* "말소리 시끄러워" 이웃여성의 귀 잘랐다…일본 70대 엽기행각

 

* 층간소음 항의하며 옆집 여자 귀 자른 일본 남자

 

* 디자드, 아수라장 한국-일본-대만 비공개테스트 진행

 

* '세금이 제일 무섭다'…일본서 '더위'와 '전쟁' 누른 올해의 한자

 

■ 미국 기사

* 미국 인플레 또 둔화…11월 CPI, 전년 대비 3.1% 상승

 

* "이스라엘이 레바논서 쓴 백린탄은 미국 공급 무기"

 

*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사용한 백린탄, 미국이 공급" WP

 

* ‘한미 핵협의그룹’ 2차 회의 이번 주 미국서 열린다… “북핵 확장 억제”

 

* '전 국회의원 아들' 미국 변호사, 아내 살해 혐의로 구속송치

 

* “미국과 더 친해지는 꼴 못 봐”…6년만에 ‘이 나라’ 달려간 시진핑

 

* WP "중국군 해킹부대, 지난해에 미국 기간시설 20여곳 침투"

 

* 미국 방문한 젤렌스키 “우크라 지원 예산 처리 지연, 푸틴 꿈 이뤄주는 일”

 

* "미국 국민 60%, 양당제 불만족…제3의 선택 원해"

 

* KISIA, 미국 현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성료

 

 

12월 13일 블룸버그 뉴스

 

1. 미국 CPI, 대체로 시장 예상 부합

  •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Consumer Price Index)는 11월에 전월보다 0.1% 상승하고 전년보다 3.1% 상승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이전치를 약간 상회한 수치입니다.
  • 식료품과 에너지 비용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보다 0.3% 상승하고 전년보다 4.0% 상승했습니다. 이는 이전치보다 약간 높은 수준입니다.
  • 헤드라인 CPI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주거비가 0.4% 상승하여 휘발유 가격 하락을 상쇄했습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주거비 진정세가 근원 인플레이션을 2%로 끌어내리는 데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 블룸버그 계산 결과 주거비와 에너지를 제외한 서비스 물가의 상승률은 전월비 0.4%로 이전치에 비해 높아졌습니다.
  • Santander US Capital Markets의 Stephen Stanley는 기저 인플레이션 추세가 여전히 2%와 거리가 멀어 현 시점에서 연준의 완화가 눈앞에 있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진단했습니다.
  •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근원 인플레이션이 전월비 약간 올라 연율 3%에 가깝지만, 지난 6개월에 걸쳐 디스인플레이션이 상당히 진전되었고, 중국의 디플레이션 역시 핵심 품목의 물가에 또다른 디스인플레이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 내년 연준 금리 인하 베팅 약간 후퇴

  • 미국 11월 CPI 지표가 시장 예상에 대체로 부합하게 나온 가운데 트레이더들은 내년 공격적인 연준 금리 인하 베팅을 다소 되돌렸습니다.
  • 스왑시장은 이제 내년 연준이 총 108bp 내릴 것으로 가격에 반영 중이며, 첫 인하 시기는 여전히 5월로 보고 있습니다.
  • 미국채 2년물 금리는 CPI 발표 직후 8bp 가까이 하락했으나 이후 반등을 시도했습니다.
  • First Citizens Bank Wealth Management의 Phillip Neuhart는 헤드라인 연간 인플레이션이 오늘 지표에서 또다시 개선되었지만 근원 인플레이션은 아직 연준의 2% 목표보다 두 배 높다며, FOMC는 추가적인 기저 인플레이션 개선을 확인한 후에야 금리를 내리려 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Fitch Ratings의 Olu Sonola는 이번 CPI 지표가 내일 FOMC 금리 결정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진 않겠지만 연준에게 내년 3월 금리 인하는 시기상조임을 재확인할 수 있는 탄약을 제공한 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TD증권은 파월 연준의장이 FOMC의 비둘기파적 가이던스에 반해 기자회견에서 신중한 매파적 발언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연준의 가파른 긴축으로 미국 경제가 이미 침체에 들어섰고, 고용 창출이 경기 불황에 덜 민감한 분야에 집중되어 있어 실제로 기저의 일자리 증가세는 훨씬 약하다며, 내년 3월부터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3. 옐런 美재무장관 ‘인플레이션, 2% 목표로 점진적으로 되돌아갈 것’

  •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인플레이션을 연방준비은행의 2% 목표로 되돌리는 데 있어서 “마지막 구간”이 특히 어려울 것으로 믿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 그는 인플레이션이 “확실히 의미 있게 내려오고 있다”며,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책무 및 목표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점진적으로 하락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현지시간 화요일 한 행사에서 주장했습니다.
  • 앞서 미국 11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비 0.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옐런은 코로나19 이후 나타난 인플레이션 급등을 잡기 위해 실업률이 크게 올라야 한다는 이코노미스트들의 주장에 자신은 일관되게 반박해왔다고 덧붙였습니다.
  • 과거와 달리 이번엔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이 급등하지 않았기 때문에 물가 진정을 위해 단지 경제를 정상화시키고 노동시장을 일종의 완전 고용 상태로 되돌려놓기만 하면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다만 연준이 소방수 역할을 끝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답변을 피했습니다.
  • 또한 미국의 재정 문제가 응급상황은 아니지만 장기 금리가 높은 수준에 머물 경우 국가 재정이 악화될 수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12월 13일 주간이슈 점검

매일 주요 변수로 변동성 확대 전망

이번주는 FOMC는 물론 미국의 물가, 미국과 중국의 실물 경제지표, 미국의 국채 입찰 등 매일 주요 변수가 있기에 변동성이 큰 한 주가 될 것으로 전망.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미국의 국채 입찰 결과와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에 따른 채권시장의 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수요일에는 FOMC 결과에 주목. 시장은 2024년 금리 전망 수정 여부에 주목하고 있는데 현재 채권시장이 3월 금리인하를 일부 반영하고 있기 때문. 시장 기대와 달리 금리 전망 수정이 크지 않을 경우 채권 시장 변동성이 확대돼 주식시장의 변화도 클 것으로 예상. 여기에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미국과 중국의 실물 경제지표 결과가 중요. 주식시장은 미국 경기가 견고함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며 강세를 보여왔기에 결과에 따라 변화가 클 것으로 전망. 

12/11(월)

  • 미국 고용동향 지수
  • 미국 3,10년물 국채 입찰
  • Fortune Brainstorm AI 컨퍼런스에서는 주요 경영진과 정책 입안자들이 모여 AI에 대한 새로운 비즈니스 사례를 검토할 예정(CAN, BBY, CRM, WMT, QCOM, NET, PFE, AMGN 등 참석)
  • 실적: 오라클


12/12(화)

  • 유로존 ZEW 경기 기대 지수
  • 미국 11월 소비자 물가지수(yoy 3.2%->3.1%)
  • 미국 30년물 국채 입찰


12/13(수)

  • 미국 생산자물가지수
  • 유로존 산업생산
  • FOMC 회의와 파월 의장 발언
  • 실적: 어도비


12/14(목)

  • 한국 선물옵션만기일
  • ECB 통화정책 회의와 라가르드 총재의 연설
  • 미국 소매판매(mom -0.1%->-0.1%)
  • 인텔(INTC)은 AI Everywhere 이벤트를 개최. 삼성전자 참여
  • 실적: 코스트코


12/15(금)

  • 중국 소매판매, 산업생산, 고정자산투자, 실업률
  • 미국 선물옵션 만기일
  • 미국 산업생산(mom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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