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conomy/Stock Market

2023.12.21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by 눈부셔™ 2023. 12. 21.
728x90

2023.12.21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2023년 12월 21일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를 정리합니다. 모바일 작성이라 이해해주세요~

2023.12.21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미국 시황

 

  • 미국 증시는 차익실현 (profit-taking)에 따른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던 다우지수는 10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했고, 나스닥과 S&P500도 1.5% 이상 떨어졌습니다. 미국 증시의 변동성지수 (volatility index, VIX)는 9% 가까이 급등하며 13.6을 기록했습니다.
  • 미국 경제는 양호한 경제지표 (positive economic indicators)를 보였습니다. 11월 기존주택판매 (existing home sales)는 전월대비 0.8% 증가하며 시장 예상을 상회했고, 12월 소비자신뢰지수 (consumer confidence index)는 110.7로 2021년 초 이후 가장 큰 월간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 미국 증시는 신흥국 증시 (emerging market stocks)에 대한 차익 매물이 집중되었습니다. MSCI 이머징마켓지수는 거의 4% 가까운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미국의 긴축 기조 (tightening stance)와 신흥국의 코로나 확산  (COVID-19 spread) 등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시황

 

  • 한국 증시는 미국 증시의 영향 (influence of the US stock market)을 받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MSCI 한국 지수 ETF는 2.8%, MSCI 신흥 지수 ETF는 3.6% 하락했습니다.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02.72원으로 이를 반영한 달러/원 환율은 3원 상승 출발 예상됩니다. Eurex KOSPI200 선물은 0.9% 하락했습니다. KOSPI는 1% 내외 하락해서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한국 증시는 내수주 (domestic demand stocks)와 반도체주 (semiconductor stocks)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수주는 코로나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social distancing) 강화와 4차 재난지원금 (fourth disaster relief fund) 지급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반도체주는 메모리 가격 (memory price) 상승과 파운드리 수요  (foundry demand) 증가에 힘입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징 종목

 

  • 미국 증시에서는 알파벳 (Alphabet, GOOG)이 광고판매 부문의 개편 소식에 강세를 보였습니다. 알파벳은 광고판매 부문의 상당 부분을 구글 클라우드 (Google Cloud)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구글 클라우드의 매출 증대 (revenue growth)와 이익 개선 (profit improvement)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알파벳은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으나 차익실현에 낙폭을 축소했습니다.
  • 미국 증시에서는 테슬라 (Tesla, TSLA)와 엔비디아  (Nvidia, NVDA)가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테슬라는 엘론 머스크 (Elon Musk)의 주식 매도와 전기차 배터리 (electric car battery)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었습니다. 엔비디아는 ARM 인수 (ARM acquisition)에 대한 불확실성과 반도체 공급 부족  (semiconductor supply shortage)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었습니다.
  • 미국 증시에서는 페덱스 (FedEx, FDX)와 제너럴밀즈  (General Mills, GIS)가 부진한 실적과 전망에 따른 급락을 보였습니다. 페덱스는 코로나 확산 (COVID-19 spread)과 노동력 부족 (labor shortage)에 따른 수요 둔화 영향으로 내년 매출 전망을 하향조정했습니다. 제너럴밀즈는 원자재 비용 (raw material cost)과 운송 비용  (transportation cost)의 상승에 따른 수요 둔화 영향으로 연간 매출 전망을 하향조정했습니다.

외인최다매수종목 - 기아
기관최댜매수종목 - 현대차
외인매집종목 - KT
연기금매집종목 - HD현대
오늘상승예상종목 - KCC건설

 

채권 및 상품동향

 

  • 채권 시장에서는 영국의 낮은 물가 (low inflation in the UK)에 따른 긴축 기조의 완화 (easing of the tightening stance)가 영향을 미쳤습니다. 영국의 11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시장 예상을 크게 하회하며 2021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영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8개월 최저인 3.5%로 하락했습니다. 주요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도 빠르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국의 경우 3.9%를 하회하였고, 이탈리아, 프랑스 및 독일은 연중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습니다. 우리나라와 캐나다 역시 8개월래 최저 수준을 기록하며 긴축이 정점을 지나가고 있음을 암시했습니다.
  • 상품 시장에서는 구리 (copper)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구리 선물 가격은 지속적인 공급 우려 (supply concern)와 달러 약세 (weak dollar) 영향으로 파운드당 3.9달러를 상회하며 4개월 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 세계 구리 공급량의 1.5%를 담당하는 파나마 Cobre 광산이 정부와의 분쟁으로 생산을 중단하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세계 최대 구리 생산 국가인 페루 내 일부 광산에서도 파업 등 분쟁이슈로 인해 생산 중단의 위험이 존재합니다.
  • 상품 시장에서는 (gold)과 (silver)도 상승했습니다.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1,800달러를 넘어서며 2개월 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은 선물 가격은 온스당 22.5달러를 상회하며 1개월 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긴축 기조의 완화 (easing of the tightening stance)와 달러 약세 (weak dollar)에 힘입은 것으로 보입니다. 금과 은은 안전자산 (safe-haven assets)으로서 긴축과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높을 때 수요가 증가합니다.

 

 

이러한 해외 증시와 경제지표, 그리고 기타 국제 경제 동향에 대한 정보를 기반으로 한 투자 및 금융 전략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이는 단순 참고 자료일 뿐 실제 투자 결정에는 추가적인 조사와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728x90

 

주요 지수

 

◆ 미국 증시

- DOW: 37,082.00p (-475.92p, -1.27%)

- S&P500: 4,698.35p (-70.02p, -1.47%)

- NASDAQ: 14,777.94p (-225.28p, -1.50%)

- 러셀2000: 1,982.84p (-38.12p, -1.89%)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63.12 (-1.79, -2.76%)

- MSCI 이머징지수 ETF: $38.84 (-1.46, -3.62%)

- Eurex kospi 200: 348.65p (-3.00p, -0.85%)

- NDF 환율(1개월물): 1,302.72원 / 전일 대비 3원 상승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4,007.66 (-117.90, -2.86%)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2.481 (+0.314, +0.31%)

- 유로/달러: 1.0939 (-0.0042, -0.38%)

- 달러/엔: 143.64 (-0.20, +0.14%)

- 파운드/달러: 1.2633 (-0.0099, -0.78%)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4.3397% (-10.0bp)

- 5년물: 3.8475% (-8.7bp)

- 10년물: 3.8474% (-8.4bp)

- 30년물: 3.9824% (-5.6bp)

- 10Y-2Y: -49.23bp (1.58bp 역전 축소)

(국채선물)

- 2YR T-Notes: 102*27 (+0*05 1/2, +0.17%)

- 5YR T-Notes: 108*18 3/4 (+0*10 3/4, +0.31%)

- 10YR T-Notes: 112*25 (+0*15 , +0.42%)

- US T-Bonds: 124*12 (+0*30 , +0.76%)

- Ultra US T-Bonds: 133*20 (+0*30 , +0.7%)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74.22 (-0.15, -0.20%)

- 브렌트유: 79.70 (-0.05, -0.06%)

- 금: 2,047.70 (-8.00, -0.39%)

- 은: 24.63 (+0.10, +0.43%)

- 아연(LME, 3M): 2,573.00 (-8.50, -0.33%)

- 구리: 390.60 (-1.50, -0.38%)

- 옥수수: 469.75 (-2.50, -0.53%)

- 밀: 610.00 (-11.50, -1.85%)

- 대두: 1,315.75 (-6.00, -0.45%)

 

 

 

12월 2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4050 중장년층' 평균소득 4천만원, 2030 청년층의 1.5배...2022년 생애단계별 행정통계…대출액, 중장년 6천만원·청년 4천만원...'4인 가구' 옛말…대체로 1~2인 가구 '많아야 3인'

 

☞한국 물가, 느리게 떨어진다…한은 총재 "세상에 공짜는 없어"...정부 관리 효과 있었지만…물가 둔화 늦출수도..."美 인하 가능성 커졌지만 아직 본격 논의는 아닐 것"

 

☞1000원에 3개서 2개로… 손님도, 노점상도 ‘눈물 젖은 붕어빵’...고물가에 겨울 간식 가격 ‘껑충’...가격 올리자 손님 발길 뜸해져...노점상도 하나둘씩 자취 감춰...길거리 ‘1000원의 행복’ 옛말

 

☞중국 경제가 무너진다…‘피크차이나’...성장·안정 다 잡겠다면서 부양책 없다?...부동산·지방부채 ‘노답’…美 갈등 여전...세계 경제 속 중국 비중 처음 축소...무디스 “中 신용등급 부정적으로 하향”

 

☞블룸버그 "홍해 수송 대란에도 인플레 영향은 제한적"...아시아-유럽항로 비용 급증, 팬데믹때보다 여전히 극히 적은 수준...아프리카 우회로 큰 영향받는 나라는 그리스 요르단 등

 

《금  융》

☞조건 맞추면 1개월만기 예금도 3%대 금리받는다..1년만기 예금은 4%대 '실종'...초단기 예금상품 금리 첫 비교 공시...1년만기 정기예금 금리 줄줄이 인하...4·4분기 수신경쟁 마무리된 영향

 

☞블록딜 과정에서 부정거래·무차입 공매도…헤지펀드 3곳에 과징금 20억원...부정거래, 무차입 공매도 등으로 부당이득을 취한 글로벌 헤지펀드...블록딜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기 전 부당이득을 취할 목적으로 한 무차입 공매도 주문을 제출한 것으로 보고 부정거래행위로 판단

 

☞이창용 "美 추가 긴축 끝…韓 통화정책 독립성 강화됐다"...한은, 12월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美 금리 인하 가능성 커져…국내 요인 보다 주목"..."韓 인하 논의 상황은 아냐…美와 상황 달라"..."현 시점은 내년말 내후년초 2% 달성 전망 유지"

 

☞"투자도 되니까" 장신구 수요, 순금에 몰렸다...올해 GS샵 순금 장신구 주문액 130%↑...반면 18K·14K는 오히려 감소하며 외면...홈쇼핑에서 순금 상품 매출 상승 잇따라...고공행진 중인 금값, 내년도 상승 전망...차익 실현 염두에 두고 순금 상품 선호

 

☞"美 빅테크도 차별화…中 과소평가 말고 브라질 국채도 눈여겨 봐야"...바이오·제약, 고령화에 성장 지속...AI기반
클라우드 업종 부각될 것...헬스케어·화장품 실적 큰 폭 회복...인도 내년 6.3% 고성장 전망...글로벌 도약 잠재적 기업 많아

 

《기  업》

☞“대기업 가라” 엄마 잔소리 이유있네…남자 육아휴직 70% 독차지...통계청, 2022 육아휴직 통계 발표...육아휴직 시작자 1년새 14% 늘어...아빠 육아휴직자 첫 5만명 돌파...엄마는 30대 육아휴직 가장 많아

 

☞‘다국적 용광로’ 韓 조선소… 한국식 상명하복 등 첩첩산중...내년엔 전체 용접공 절반쯤 차지...상명하복식 韓 문화 적응 못하고...노조 가입 눈치·임금 불만도 생겨

 

☞최대 실적에 역대 최다 252명 승진…신규임원 10명 중 4명 40대...현대차그룹 2023년 임원인사 키워드 '젊은피'...40대 신규임원 3년새 21→38%...세대교체·성과주의 기조 재확인...취임 4년차 정의선 체제 공고화...라토프·이동석 부사장 사장 승진...'인사통' 김윤구 오토에버 대표로

 

☞우리금융 "10년간 300억 투자, 장애인 일자리 1500개 창출"...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 점포 100개 설립 지원...발달장애인·소상공인·미래세대·다문화가족 등 4개 분야...우리금융 대표 사회공헌사업 집중 육성 계획

 

☞TK신공항 '한반도 항공물류거점' 현실화...신공항 성장 가능성에 투자하는 글로벌 기업 증가 추세...엠브레어·페덱스 기점으로 라자다, 알리바바닷컴 잇따라 '맞손'...네트워킹 맺은 각 사, 서로 신인도 바탕으로 TK신공항에도 신뢰 보내

 

《부동산》

☞2024년 표준주택 공시가격 0.57% 상승…역대 최저 변동률...국토부 '2024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 공시...올해와 동일하게 2020년 수준 현실화율 적용...서울 1.17% 경기 1.05% 세종 0.91% 순...표준지 공시가격은 1.1% 상승

 

☞전세사기 피해자 인정 1만 명 넘어서…특별법 시행 7개월만...앞선 심의에서 피해자로 인정받지 못해 이의신청 낸 44명 중 21명은 피해자 요건 충족...7개월간 피해지원위원회가 인정한 피해자는 총 1만 256명

 

☞국토장관 후보자 "PF 옥석 가려야…악성 사업장 정리 필요"..."실거주 의무는 여름에 썼던 약…겨울엔 거둬야"..."전세 낀 주택매매, 주거 사다리의 중요한 한 부분"

 

☞“오늘 아니면 이 집 못 구해요~”…‘불법 복덕방’ 안잡나 못잡나...과도한 갭투자 방지 초점맞춘 ‘임대차 제도개선 방안’ 추진...전세보증 가입 전세가율 현행 90%서 더 낮출 듯...중개보조원 신분 소개 의무화에도 가계약금 종용 등 현장 관행 여전

 

☞공시가 1.46% 오른 방배동 19억 단독주택, 보유세 28만원 더 낸다...현실화율 동결·시세 상승폭 적어...공시가·보유세 변동폭 크지 않아...공시가 10~20억 세부담 3~5% 늘듯...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땅값 최고...이명희 회장 자택 9년째 집값 1위

 

《사   회》

☞노벨상 뒤플로 "한국, 선별지원 더 적합… 안심소득 잘 설계된 정책"...'국제 안심소득 포럼'서 오세훈 시장과 특별대담..."부유, 통계시스템 우수… 선별지원이 더 효과적"...吳 "안심소득 성공시 모든 대선 후보 공약" 기대

 

☞올 겨울 최강한파 온다…서울 체감 -20도, 서해안 폭설까지...21일 기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올 겨울 최강 한파가 밀려올 것으로 예상...21일 낮 최고기온도 영하 10도에서 영상 2도 사이

 

☞급한 야근에도 양육 공백 없도록…'아이돌봄서비스' 범위 확대...여가부, '긴급·단시간 아이돌봄서비스' 시범 운영

 

☞문화재 낙서해놓고…“전 예술한 것, 전시회 오세요”...낙서로 훼손된 문화재, 최근 10년새 21건

 

☞복지부, 의협에 "'의대 정원 확대' 국민 뜻 안 따르면 뭘 따르나"...의정협의체…'의료전달체계 확립'은 공감대...지역의사제법도 "구체적 검토 더 필요" 공감...의대 정원 놓고는 여전히 입창차…신경전...복지부 "의료비 부담하는 국민 의견 들어야"...노건의료노조 여론조사…"확대 찬성" 89.3%...의협 "필수의료 낙수효과, 막연…의료비 급증"

 

《국  제》

☞중국 간쑤성·신장 자치구 연이어 강진… 100여 명 사망...중국 간쑤성 지진 발생지...18일 자정 간쑤성에서 6.2 규모 지진...피해 범위 넓고 기온 낮아 구조도 난항...시진핑 “인민해방군 동원해 구호 활동”...신장 자치구 지진은 피해 집계도 안 돼

 

☞美 콜로라도주 대법원 “트럼프, 대선 경선 나갈 수 없어”...후보 출마 자격 박탈 첫 판결...2021년 의사당 난입사태 관련...“내란선동 가담 공직 맡을 수 없어”...투표용지에 후보 등록 제외 명령...연방대법원 판결까지 효력 유예...트럼프측 반발… 즉각 상고 예고

 

☞“1초에 446만원씩 돈이 복사가 되네”…머스크 올해 얼마나 벌었나보니...141조 늘어나 ‘자산증식’ 순위 1위...2위 저커버그…열에 일곱은 테크 거물들

 

☞EU, 포르노허브 등 성인사이트 디지털 규제 대상 추가..."아이들 위한 안전한 온라인 환경 조성 필요"...구글·유튜브·틱톡 등 이어 총 22곳으로 규제 대상 늘어

 

☞미군 홍해 딜레마…후티 260만원 드론에 26억원 미사일 사격...세계 물류동맥 지키면서 급증하는 비용에 고심..."방어해도 후티 이득…값싼 대공방어책 검토해야"

 

 

 

12월 21일 전망과 전략

 

  • 전일 코스피는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로 **2.5%** 상승했으며, 모든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¹.
  • 11월 이후 외국인은 꾸준히 코스피를 매수하고 있으며, 아시아 증시 대부분도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².
  • 글로벌 증시도 매수 자금이 유입되고 있으며, 특히 주초에는 패시브 ETF에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었습니다³.
  • 코스피가 크게 연속으로 하락할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되며, 다음주 초에는 배당과 양도세 수급 변수가 제거되어 일부 기계적인 수급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대기하던 자금이 일부 들어가며 종목 전환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예탁금 추이에 따라 상승 종목수가 달라질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 양도세 변수가 예탁금 유입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주목해야 하며, 오늘 중에 양도세 관련 보도가 발표될 것이라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 내년은 정치적 일정과 실적 변화가 큰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종목들의 스토리도 많아질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 이슈와 실적 변화가 큰 종목들을 집중 관찰해야 한다고 권장합니다.

 

 

12월 18~22일 주간 이슈 점검

경제지표와 실적 주목

 

미국의 모기지 금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주택 시장은 여전히 견조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소비자 신뢰지수를 비롯한 다른 경제지표들도 전월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러한 경제지표들이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하거나 상회한다면, 연준의 통화정책 전환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경제지표들이 예상보다 부진하다면, 증시에 하락 압력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마이크론, 나이키, 페덱스, 카니발 등의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도 시장의 관심사가 될 것입니다. 시장에서는 이미 지나치게 낙관적인 성장 전망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기업들이 예상을 크게 상회한 결과를 내놓아야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주 미 증시를 비롯해 글로벌 주식시장은 미국의 경제지표와 실적이 예상을 상회한다면 견고한 모습을 이어갈 것이지만, 부진할 경우 하락 압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12/18(월)

독일 Ifo 기업 환경지수와 BOA 수소 컨퍼런스

  • 독일의 Ifo 기업 환경지수는 11월에 96.6으로 전월 대비 하락한 후, 12월에는 97.0으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유럽의 경제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반영하는 지표로, 유로존의 경제 전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 또한, BOA의 수소 컨퍼런스에는 수소 관련 기업들이 참여하여 수소 경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발표할 것입니다. 특히, Plug Power(PLUG)는 수소 연료전지의 기술과 시장에 대해 소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수소 관련 주식들의 관심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12/19(화)

미국 주택 시장 지표와 캐나다 소비자물가지수, 보스틱 연은 총재 발언

  • 미국의 주택 시장 지표는 11월에도 견조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택 착공건수는 160만건으로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하고, 허가건수는 170만건으로 전월 대비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높은 수준의 모기지 금리에도 불구하고, 주택 수요가 여전히 강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캐나다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월에 0.4%로 전월 대비 동일하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캐나다 중앙은행의 인플레이션 목표인 2%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캐나다의 통화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는 경제 전망에 대해 연설할 것입니다. 그는 이전에 내년에 금리를 두 번 인하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인플레이션 지표에 주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의 발언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환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12/20(수)

기존주택판매건수와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중국 LPR 금리 결정, 마이크론 실적

  • 미국의 기존주택판매건수는 11월에 610만건으로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주택 공급 부족과 높은 가격 때문에 주택 매매가 억제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합니다.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는 12월에 104.1로 전월 대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진전과 경제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소비자들의 심리를 개선시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중국의 LPR 금리는 12월에도 3.85%로 동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중국의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통화정책의 완화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반영합니다. 마이크론(Micron)은 1분기 실적을 발표할 것입니다. 시장에서는 매출 5.73억 달러, 순이익 0.71달러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3%, 48.9%의 증가를 의미합니다. 이는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반영합니다. 옵션시장에서는 실적 발표 후 주가가 6% 변동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12/21(목)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와 미국 GDP 성장률 확정, 경기 선행지수, 나이키와 카니발 실적

  • 미국의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는 12월에 15.5로 전월 대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필라델피아 지역의 제조업 활동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둔화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합니다.
  • 미국의 GDP 성장률은 3분기에 2.1%로 확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전분기 대비 동일한 수준으로, 미국의 경제가 코로나19의 영향을 견디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미국의 경기 선행지수는 11월에 0.7%로 전월 대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미국의 경제가 향후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반영합니다.
  • 나이키(Nike)와 카니발(Carnival)은 2분기 실적을 발표할 것입니다. 시장에서는 나이키의 매출이 108억 달러, 순이익이 0.63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9%, 10.0%의 증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나이키의 온라인 판매와 중국 시장의 회복이 기여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카니발의 매출은 1.4억 달러, 순손실이 2.29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9.5%, 1,029.4%의 감소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크루즈 여행 수요가 급감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12/22(금)

미국 PCE 가격지수와 개인소득 지출, 신규주택판매건수, 소비자 심리지수

  • 미국의 PCE 가격지수는 11월에 0.4%로 전월 대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인 2%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연준의 통화정책 전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미국의 개인소득은 11월에 0.3%로 전월 대비 하락하고, 개인소비는 0.4%로 전월 대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미국의 소비자들이 저축을 줄이고 소비를 늘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미국의 신규주택판매건수는 11월에 97만건으로 전월 대비 하락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주택 공급 부족과 높은 가격 때문에 주택 매매가 억제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합니다.
  • 미국의 소비자 심리지수는 12월에 97.1로 전월 대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진전과 경제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소비자들의 심리를 개선시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경제시황  #주요이슈  #글로벌시황  #뉴스  #미국증시 #차익실현 #변동성지수 #양호한경제지표 #신흥국증시 #한국증시 #미국증시의영향 #내수주 #반도체주 #알파벳 #테슬라 #엔비디아 #페덱스 #제너럴밀즈 #채권시장 #영국의낮은물가 #긴축기조의완화 #상품시장 #구리 #금 #은 #안전자산 #경제시황분석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