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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Stock Market

2023.12.22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by 눈부셔™ 2023.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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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2023년 12월 22일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를 정리합니다. 모바일 작성이라 이해해주세요~

 

2023.12.22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미국 시황

 

  • 미국 증시는 에브리띵 랠리(everything rally)를 이어가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에브리띵 랠리란 모든 자산이 동시에 상승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는 경제가 골디락스(Goldilocks) 상태에 있다는 기대감을 반영합니다. 골디락스란 경제가 너무 뜨겁지도, 너무 차갑지도 않고 적당한 온도에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 미국의 3분기 실질 GDP 성장률은 이전 추정치인 5.2%에서 4.9%로 소폭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투자와 순수출이 개인소비의 하락을 상쇄했기 때문에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4분기 경제 성장률은 2.7%로 현재 추정기간 중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 미국의 개인투자자들은 증시에 대해 낙관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1년 4월 이후 최고 수준인 62.6%의 개인투자자들이 증시가 6개월 후에 더 높은 수준에 있을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종식과 백신 접종의 진전, 재정 및 통화 정책의 지속적인 지원 등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한국 시황

 

  • 한국 증시는 미국 증시의 호조와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 전망입니다. MSCI 한국 지수 ETF와 MSCI 신흥 지수 ETF는 각각 1.6%와 1.9% 상승했습니다.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94.73원으로 이를 반영한 달러/원 환율은 11원 하락 출발 예상됩니다. Eurex KOSPI200 선물은 0.5% 상승했습니다. KOSPI는 0.4~0.7% 내외 상승해서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한국의 3분기 실질 GDP 성장률은 0.3%로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2분기에 1.1%로 크게 증가한 뒤의 조정 효과로 볼 수 있습니다. 3분기에는 수출이 3.1%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했고, 개인소비와 정부소비도 각각 0.9%와 1.1% 증가했습니다. 반면, 설비투자와 건설투자는 각각 2.8%와 3.2% 감소했습니다.
  • 한국의 개인투자자들은 증시에 대해 비관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1년 12월 3주차에는 개인투자자들이 2조 8,000억 원의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과 금리 상승 우려, 해외 자금의 이탈 등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특징 종목

 

  • 마이크론(Micron, MU)은 미국의 반도체 제조업체로, DRAM(Dynamic Random Access Memory)과 NAND(Not AND) 플래시 메모리 등을 생산합니다. 마이크론은 2023년 1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이 86억 3,000만 달러, 순이익이 22억 6,0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습니다. 또한 2023년 2분기 실적 전망도 매출이 87억~91억 달러, 순이익이 2.51~2.69 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높게 잡았습니다. 이는 반도체 수요가 강력하게 지속되고 있으며, 공급 부족 문제가 해소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합니다.
  • Invesco 태양광 ETF(Invesco Solar ETF, TAN)은 태양광 관련 기업들의 주식을 포함하는 상장지수펀드(Exchange Traded Fund, ETF)입니다. Invesco 태양광 ETF는 구성종목 중 맥센태양광(Maxeon Solar Technologies, MAXN)을 비롯해 썬런(Sunrun, RUN), 썬노바(Sunnova Energy International, NOVA) 및 인페이즈(Inphase Energy, ENPH) 등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했습니다. 이는 태양광 에너지가 친환경 에너지로서의 인식이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의 재생에너지 지원 정책이 유리하다는 것을 반영합니다.
  • 파라마운트(Paramount, PARA)와 워너브라더스(Warner Bros, WBD)는 미국의 대표적인 영화 제작 및 배급 회사입니다. 파라마운트와 워너브라더스는 합병 이슈가 전해지며 동반 약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두 회사가 각각 스트리밍 서비스인 파라마운트 플러스(Paramount Plus)와 HBO 맥스(HBO Max)를 운영하고 있으며, 합병 시 시장 점유율이 과도하게 높아져 경쟁법상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해외 증시와 경제지표, 그리고 기타 국제 경제 동향에 대한 정보를 기반으로 한 투자 및 금융 전략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이는 단순 참고 자료일 뿐 실제 투자 결정에는 추가적인 조사와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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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수

 

◆ 미국 증시

- DOW: 37,404.35p (+322.35p, +0.87%)

- S&P500: 4,746.75p (+48.40p, +1.03%)

- NASDAQ: 14,963.87p (+185.93p, +1.26%)

- 러셀2000: 2,017.07p (+34.23p, +1.73%)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64.12 (+1.00, +1.58%)

- MSCI 이머징지수 ETF: $39.57 (+0.73, +1.88%)

- Eurex kospi 200: 350.50p (+1.60p, +0.46%)

- NDF 환율(1개월물): 1,294.27원 / 전일 대비 12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4,118.59 (+110.93, +2.77%)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1.794 (-0.614, -0.60%)

- 유로/달러: 1.1005 (+0.0063, +0.58%)

- 달러/엔: 142.24 (-1.33, +0.94%)

- 파운드/달러: 1.2686 (+0.0047, +0.37%)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4.3495% (+1.8bp)

- 5년물: 3.8784% (+3.4bp)

- 10년물: 3.8881% (+4.1bp)

- 30년물: 4.0286% (+4.3bp)

- 10Y-2Y: -46.14bp (2.25bp 역전 축소)

(국채선물)

- 2YR T-Notes: 102*28 1/4 (+0*01 , +0.03%)

- 5YR T-Notes: 108*18 1/4 (-0*00 1/2, -0.01%)

- 10YR T-Notes: 112*21 1/2 (-0*02 1/2, -0.07%)

- US T-Bonds: 123*31 (-0*11 , -0.28%)

- Ultra US T-Bonds: 133*02 (-0*16 , -0.37%)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73.89 (-0.24, -0.32%)

- 브렌트유: 79.39 (-0.26, -0.33%)

- 금: 2,051.30 (+8.60, +0.42%)

- 은: 24.59 (+0.05, +0.22%)

- 아연(LME, 3M): 2,547.00 (-26.00, -1.01%)

- 구리: 391.75 (+2.10, +0.54%)

- 옥수수: 472.50 (+2.75, +0.59%)

- 밀: 612.50 (+2.75, +0.45%)

- 대두: 1,301.75 (-15.75, -1.20%)

 

 

12월 2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한국의 1위 수출국 20년 만에 中→美… ‘안미경중’ 옛말되나...12월 1~20일 수출 실적서 美, 中 제쳐...中, 2003년 6월 이후 韓 1위 수출국 자리 고수해와...자동차·기계 수출 호조 영향

☞"내년엔 '살얼음판'"…갈림길에 선 韓 경제, '장기침체' 길 걸을까...새해 경제 키워드 '용문점액'…국내 경제 전문가들 "내년, 韓 경제 미래 가를 중요한 해"

☞공급부족 우려에 국제 쌀 가격 15년 만에 최고...수요 증가와 엘니뇨의 영향으로 공급 부족 우려 제기...현재 정미업자들이 가격 상승 기대로 쌀 판매를 연기...태국 통화 강세도 가격 상승 부추겨

☞미·중 관계 얼어붙나…"美, 중국산 전기차에 관세인상 검토"...WSJ 소식통 인용해 보도…"중국산 저가제품 맞서 美 산업보호"...'대선 앞둔 바이든, 중국과 각 세우기' 해석도...주미 中 대사 "국내정치가 미중관계 안정 방해해선 안돼"

☞기업들, 근로자 1명당 月600만원 썼다…대·중소 격차 더 커져...고용부, '2022 기업체 노동비용조사 결과' 발표...근로자 10명↑ 3600여곳 월 평균 601만6천원...전년보다 2.8%↑…'코로나 영향' 상승률은 축소...300인 미만, 300인 이상의 63.5%…격차 벌어져

《금  융》
☞은행권, 취약계층에 2조원+α 상생금융 지원한다...개인사업자 187만 명에게 1.6조 원 이자환급...소상공인 등 취약계층 위해 0.4조 원 지원...2024년 2월부터 이자환급, 3월까지 최대한 집행...은행연합회 매분기 집행실적 취합ㆍ점검 발표

☞대주주 주식양도소득세 기준 10억→50억 완화…‘산타랠리’ 힘 받을까...내년 1월 1일부터 적용...이달 들어 개인 순매도 3조6000억 육박...‘큰손’ 돌아와 증시 훈풍 예상

☞美 10년물 국채 금리 최저점…통화 완화 기대감 커져...미국 10년물 금리 5개월 만에 최저…"시장 완화 기대 너무 과하다" 우려도

☞'13월의 월급' 연말정산 내달 시작…'공제 꿀팁' 꼼꼼히 챙겨야...국세청, 올해 연말정산 일정·내용 등 안내...'홈택스 간소화 서비스' 다음 달 15일 개통...신용카드 대중교통비 공제율 40%→80%

☞서울서 연봉 4900만원 받았다면 평균…상위 10%는 1.3억원...평균 총 급여액은 4213만 원...1억 초과 연봉자는 131만7000명

《기  업》
☞'반도체 초격차' 삼성, 일본에 3600억원 규모 R&D 거점 세우는 이유는...3600억원 중 1800억원 일본 정부가 보조…반도체 고성능화 패키징 담당 전망...흩어진 연구기능 통합…안정적 인프라' R&D 효과 극대화

☞현대차·기아, 美 벌써 150만대 넘게 팔았다..3년 연속 최대 시장..신차 전략 집중...미국서 사상 최대 실적 기록...유럽은 3년 연속 연 100만대 넘어...친환경차·SUV 판매 주도

☞다시 불 붙은 '대형마트 의무휴업' 논란…MB때 제도 두고 설왕설래...서울 서초구, 대형마트 휴무일 평일로 변경…서울에서 첫 사례...대구 등은 이미 '평일 전환'…'긍정적' 분석에 소상공인 단체 반박..."이커머스 활성화로 제도적 취지 무색…규제 완화해야" 목소리

☞올해 채용목표 못채운 기업 10곳 중 8곳…27%는 절반도 못채워...사람인, 317개사 대상 설문조사 공개...2곳 중 1곳 "지원자 중 적합 인원 부족"

☞"지금은 생존이 먼저"… 활력 잃어가는 韓 기업...경기 불확실성 확대속...공격 M&A 투자 줄고...유상증자로 빚갚기...배터리 등 대규모 투자도 부담

《부 동 산》
☞집값 하락폭 더 가팔라졌다…4주 연속 내림세...전국 아파트값 변동률 -0.04%→-0.05%...전셋값은 0.05% 올라 22주 연속 상승세

☞강남·非강남 집값 12.8억 차이…영끌족 급매물에 더 벌어져...자금 여유가 있는 고가 아파트 집주인들은 '버티기'…하락 거래 덜해

☞소득 없는데 서울 주택 24억원 매입…외국인 위법의심 거래 272건 적발...국토부, 위법의심 거래 272건 적발...중국인 미국인 필리핀인 순으로 많아...환치기 또는 불법 영리활동 등 적발

☞거래절벽 만난 서울 고가 아파트, 가격도 떨어졌나...대출 의존도 높은 중저가 아파트 가격 더 많이 하락...강남-비강남 가격차 재확대…상급지 갈아타기 어려워져

☞올해 서울, 분당 오피스 겨우 10조 팔렸다…내년 오피스 매물 많아질 것...2024년 상업용 부동산 트렌드...올해 이어 사옥 매입 수요 지속...물류센터 부진, 호텔은 회복세

《사  회》
☞대장암 생존율 5%→60%…'이 문구' 뺀 항암제, 놀라운 변화 생긴다...대장암 항암 치료제 '얼비툭스', 최근 처방 조건 쉬워져...'EGFR 양성' 문구 삭제… RAS 유전자 돌연변이만 없다면 사용 가능...전이성 대장암 환자도 종양 줄이고 수술 가능… 장기생존율 60%

☞“수백만원 준다고 해서”… 경복궁 담벼락 낙서한 10대 남성 구속 기로...警, 공범인 10대 여성은 영장 미신청...범행 배후 의뢰자에 대한 수사 확대...모방했던 20대 피의자도 구속 기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11만원→2만원' 간병비 걱정 던다...'중증환자 전담 병실' 도입…퇴원 후 의료·간병·돌봄 서비스도...요양병원 간병 지원 단계적 실시…연 최대 15조원 추계

☞형제복지원 국가 배상책임 첫 인정…총 145억여원 지급 판결..."중대한 인권침해, 소멸시효 적용 안돼"…1인당 최대 11억2천만원 배상...피해자 "의미 있는 결과…국가, 항소 말아야"

☞보이스피싱 피해 한달간 500억 육박…기관사칭형·대출사기형 많아...월간 기준 1년새 최대 규모…피해 직종 교수, 변호사 등 다양...전화·문자 범죄 관련성 의심해야…URL 누르는 것 자제해야

《국  제》
☞2024 미 대선 판도, 대법 손에 달렸다...트럼프 콜로라도 경선자격 박탈...1·6사태 면책특권 여부 판단...경구용 피임약 판매 허용까지...대선 영향 줄 사건 줄줄이 앞둬...2000년 판결도 부시승리 결정타...WP “대법 24년만에 중추 역할”

☞中, ‘반중 발언’ 아르헨 밀레이 취임 열흘 만에 8조원 통화스와프 중단...“中, 아르헨티나의 美 F-16 전투기 구매 후 해당 결정”

☞대선 코앞인데…"시진핑, 바이든에 '대만 통일' 직설적 언급"...NBC 보도…"시진핑, 평화적 점령 언급…거리낌 없었다"...대만 대선 코앞…中 위협 노골화하는 와중이어서 주목

☞EU 이민·난민협정 타결…난민 문턱 높아질 듯...난민심사 패스트트랙 도입…난민 거부되면 12주 내 송환...재정 여력되는 나라는 인당 2만유로 내고 난민 거부할 수도..."누가 유럽에 머물진 유럽인이 결정해야" vs. "EU에 암울한 날"

☞"푸틴이 이긴대도 나간다" 러시아 대선 후보, 푸틴 빼고도 15명...내년 3월 러시아 대선... 푸틴 5선 도전...푸틴 압승 전망 속 반푸틴 인사 등 도전장

 

 

 

12월 18~22일 주간 이슈 점검

경제지표와 실적 주목

 

미국의 모기지 금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주택 시장은 여전히 견조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소비자 신뢰지수를 비롯한 다른 경제지표들도 전월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러한 경제지표들이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하거나 상회한다면, 연준의 통화정책 전환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경제지표들이 예상보다 부진하다면, 증시에 하락 압력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마이크론, 나이키, 페덱스, 카니발 등의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도 시장의 관심사가 될 것입니다. 시장에서는 이미 지나치게 낙관적인 성장 전망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기업들이 예상을 크게 상회한 결과를 내놓아야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주 미 증시를 비롯해 글로벌 주식시장은 미국의 경제지표와 실적이 예상을 상회한다면 견고한 모습을 이어갈 것이지만, 부진할 경우 하락 압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12/18(월)

독일 Ifo 기업 환경지수와 BOA 수소 컨퍼런스

  • 독일의 Ifo 기업 환경지수는 11월에 96.6으로 전월 대비 하락한 후, 12월에는 97.0으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유럽의 경제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반영하는 지표로, 유로존의 경제 전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 또한, BOA의 수소 컨퍼런스에는 수소 관련 기업들이 참여하여 수소 경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발표할 것입니다. 특히, Plug Power(PLUG)는 수소 연료전지의 기술과 시장에 대해 소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수소 관련 주식들의 관심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12/19(화)

미국 주택 시장 지표와 캐나다 소비자물가지수, 보스틱 연은 총재 발언

  • 미국의 주택 시장 지표는 11월에도 견조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택 착공건수는 160만건으로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하고, 허가건수는 170만건으로 전월 대비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높은 수준의 모기지 금리에도 불구하고, 주택 수요가 여전히 강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캐나다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월에 0.4%로 전월 대비 동일하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캐나다 중앙은행의 인플레이션 목표인 2%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캐나다의 통화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는 경제 전망에 대해 연설할 것입니다. 그는 이전에 내년에 금리를 두 번 인하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인플레이션 지표에 주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의 발언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환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12/20(수)

기존주택판매건수와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중국 LPR 금리 결정, 마이크론 실적

  • 미국의 기존주택판매건수는 11월에 610만건으로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주택 공급 부족과 높은 가격 때문에 주택 매매가 억제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합니다.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는 12월에 104.1로 전월 대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진전과 경제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소비자들의 심리를 개선시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중국의 LPR 금리는 12월에도 3.85%로 동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중국의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통화정책의 완화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반영합니다. 마이크론(Micron)은 1분기 실적을 발표할 것입니다. 시장에서는 매출 5.73억 달러, 순이익 0.71달러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3%, 48.9%의 증가를 의미합니다. 이는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반영합니다. 옵션시장에서는 실적 발표 후 주가가 6% 변동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12/21(목)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와 미국 GDP 성장률 확정, 경기 선행지수, 나이키와 카니발 실적

  • 미국의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는 12월에 15.5로 전월 대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필라델피아 지역의 제조업 활동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둔화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합니다.
  • 미국의 GDP 성장률은 3분기에 2.1%로 확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전분기 대비 동일한 수준으로, 미국의 경제가 코로나19의 영향을 견디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미국의 경기 선행지수는 11월에 0.7%로 전월 대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미국의 경제가 향후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반영합니다.
  • 나이키(Nike)와 카니발(Carnival)은 2분기 실적을 발표할 것입니다. 시장에서는 나이키의 매출이 108억 달러, 순이익이 0.63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9%, 10.0%의 증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나이키의 온라인 판매와 중국 시장의 회복이 기여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카니발의 매출은 1.4억 달러, 순손실이 2.29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9.5%, 1,029.4%의 감소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크루즈 여행 수요가 급감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12/22(금)

미국 PCE 가격지수와 개인소득 지출, 신규주택판매건수, 소비자 심리지수

  • 미국의 PCE 가격지수는 11월에 0.4%로 전월 대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인 2%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연준의 통화정책 전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미국의 개인소득은 11월에 0.3%로 전월 대비 하락하고, 개인소비는 0.4%로 전월 대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미국의 소비자들이 저축을 줄이고 소비를 늘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미국의 신규주택판매건수는 11월에 97만건으로 전월 대비 하락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주택 공급 부족과 높은 가격 때문에 주택 매매가 억제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합니다.
  • 미국의 소비자 심리지수는 12월에 97.1로 전월 대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진전과 경제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소비자들의 심리를 개선시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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