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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Stock Market

2024.02.22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by 눈부셔™ 2024.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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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2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2024년 2월 22일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를 정리합니다. 모바일 작성이라 이해해주세요~

2024.02.22 글로벌 시황과 개장전 주요 이슈 정리

 

미국 시황

 

  • 미국 증시는 엔비디아(NVIDIA)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고조되면서 변동성이 확대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장 마감 후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과 1분기 가이던스를 발표하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했습니다. 이는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사업이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엔비디아의 실적은 기술주에 대한 투자 심리를 개선할 수 있으며, 특히 반도체와 관련된 업종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 미국 채권 시장에서는 20년 물 국채 입찰이 부진하게 진행되면서 국채 금리가 상승했습니다. 또한 1월 FOMC 의사록에서 연준 위원들이 조기 금리 인하 가능성을 낮추고 물가 상승에 대해 경계하면서 고금리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커졌습니다. 이는 미국 경제가 안정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증가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국채 금리 상승은 채권 투자자들에게는 손실을, 주식 투자자들에게는 경기 하방 리스크를 암시합니다.

 

 

한국 시황

 

  • 한국 증시는 엔비디아의 호실적 영향에 강세 출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엔비디아는 1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240억 달러로 제시하면서 시장 예상(220억 달러)을 크게 상회했습니다. 이는 엔비디아의 AI 사업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게임, 자율주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장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엔비디아의 실적은 한국의 반도체 업종에도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 한국 채권 시장에서는 미국의 국채 금리 상승에 따라 국채 금리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한국은행이 2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통화정책의 방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습니다. 한국은행은 경제 회복세가 불안정하고 물가 상승 압력이 낮다고 판단하면서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금리 상승과 국내의 부동산 가격 상승 등을 고려하면 금리 인하 여지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이는 채권 투자자들에게는 리스크를, 주식 투자자들에게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특징 종목

 

  • 엔비디아(NVIDIA)는 실적 발표 경계감 속 정규장에서 하락 마감했지만, 장 마감 후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하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했습니다. 엔비디아는 4분기 매출이 50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하고, 순이익이 100억 달러로 53% 증가했습니다. 또한 1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240억 달러로 제시하면서 시장 예상(220억 달러)을 크게 상회했습니다. 이는 엔비디아의 AI 사업이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엔비디아의 실적은 기술주에 대한 투자 심리를 개선할 수 있으며, 특히 반도체와 관련된 업종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 팰로앨토 네트웍스(Palo Alto Networks)는 가이던스 하향 여파에 급락하며 상장 이후 단일 낙폭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팰로앨토 네트웍스는 2분기 매출이 10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하고, 순손실이 20억 달러로 10%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3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95억 달러로 제시하면서 시장 예상(100억 달러)을 밑돌았습니다. 이는 팰로앨토 네트웍스의 사이버 보안 사업이 경쟁력을 잃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팰로앨토 네트웍스의 실적은 사이버 보안 관련주에 대한 투자 심리를 악화시킬 수 있으며, 특히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와 지스케일러(Zscaler) 등의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채권 및 상품동향

 

  • 국채 금리는 부진한 20년 물 국채 입찰 소식과 높은 금리의 장기화를 시사한 FOMC 의사록 영향 속 상승했습니다. 20년 물 국채 입찰에서는 수요가 공급을 하회하면서 입찰 참여율이 2.28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1월 FOMC 의사록에서 연준 위원들이 조기 금리 인하 가능성을 낮추고 물가 상승에 대해 경계하면서 고금리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커졌습니다. 이는 미국 경제가 안정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증가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국채 금리 상승은 채권 투자자들에게는 손실을, 주식 투자자들에게는 경기 하방 리스크를 암시합니다.
  • 국제유가는 지정학적 불안 지속과 달러 약세 영향 속 상승세를 지속했습니다. 미국의 천연가스 일시 금지 조치에 급락했던 천연가스는 천연가스 생산 기업인 체사피크 에너지가 공급과잉을 시사하며 생산량 감축 계획을 밝히자 11%가량 급등했습니다. 다만 유럽의 천연가스는 안정적인 재고 상황 속 소폭 하락했습니다. 천연가스 가격의 차별화는 지역별 공급 수요 균형과 기후 변화에 따른 영향을 반영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러한 해외 증시와 경제지표, 그리고 기타 국제 경제 동향에 대한 정보를 기반으로 한 투자 및 금융 전략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이는 단순 참고 자료일 뿐 실제 투자 결정에는 추가적인 조사와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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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수

 

◆ 미국 증시

- DOW: 38,612.24p (+48.44p, +0.13%)

- S&P500: 4,981.80p (+6.29p, +0.13%)

- NASDAQ: 15,580.87p (-49.91p, -0.32%)

- 러셀2000: 1,994.74p (-9.40p, -0.47%)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64.30 (0.00, 0.00%)

- MSCI 이머징지수 ETF: $40.21 (+0.07, +0.17%)

- Eurex kospi 200: 355.65p (-0.30p, -0.08%)

- NDF 환율(1개월물): 1,331.09원 / 전일 대비 5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4,446.36 (-10.51, -0.24%)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4.029 (-0.050, -0.05%)

- 유로/달러: 1.0820 (+0.0012, +0.11%)

- 달러/엔: 150.28 (+0.27, +0.18%)

- 파운드/달러: 1.2636 (+0.0013, +0.10%)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4.6660% (+5.4bp)

- 5년물: 4.3044% (+5.2bp)

- 10년물: 4.3206% (+4.5bp)

- 30년물: 4.4833% (+3.5bp)

- 10Y-2Y: -34.54bp (0.86bp 역전 확대)

(국채선물)

- 2YR T-Notes: 101*30 3/4 (-0*03 , -0.09%)

- 5YR T-Notes: 106*14 3/4 (-0*07 1/2, -0.22%)

- 10YR T-Notes: 109*20 (-0*09 1/2, -0.27%)

- US T-Bonds: 117*23 (-0*15 , -0.4%)

- Ultra US T-Bonds: 123*13 (-0*23 , -0.58%)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77.91 (+0.97, +1.26%)

- 브렌트유: 83.03 (+0.77, +0.94%)

- 금: 2,034.30 (-4.60, -0.23%)

- 은: 23.09 (-0.24, -1.01%)

- 아연(LME, 3M): 2,394.50 (+15.50, +0.65%)

- 구리: 388.75 (+1.70, +0.44%)

- 옥수수: 424.25 (-9.25, -2.14%)

- 밀: 578.00 (-1.75, -0.30%)

- 대두: 1,165.00 (-19.25, -1.63%)

 

 

2월 22일 개장전 주요이슈

 

* 뉴욕증시, 2/21(현지시간)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감 등에 혼조 마감…
다우 38,612.24 (+0.13%),
나스닥 15,580.87 (-0.32%),
S&P500 4,981.80 (+0.13%),
필라델피아반도체 4,446.36 (-0.24%)

* 국제유가($,배럴), FOMC 의사록 주시 속 상승...
WTI 77.91 (+1.13%),
브렌트유 83.03 (+0.84%)

* 국제금($,온스), FOMC 의사록 발표 속 하락... Gold 2,034.30 (-0.27%)

* 달러 index, FOMC 의사록 발표 속 하락... 104.03 (-0.05%)

* 역외환율(원/달러), 1,334.22 (-0.02%)

* 유럽증시, 영국(-0.73%), 독일(+0.29%), 프랑스(+0.22%)

* 미국 1월 연준 의사록 "섣부른 금리인하 경계…지표 더 봐야"

* '신중론' 재확인한 의사록…美 국채가↓

* 美 천연가스 가격, 체서피크 생산 감축 예고에 13%↑

* 배당주 사기 좋은 시점…전문가 '수익률 너무 높지않은 주식으로'

* 美 상무장관 "美, 세계 반도체 선도 위해 지속적 투자 필요"

* 미 모기지 금리 다시 7%대…수요 직격탄

* 美 재무부 20년물 국채발행 4.595%…수요 '실망'

* 엔비디아, 매출 265% 증가 ‘예상치 상회’…시간외 8% 상승

* 헤지펀드들 '매그니피센트7' 주식 매도 시작

* 美 인텔 "1.8나노 공정 연말 양산 시작…MS 개발 칩 생산"

* 보잉, 737맥스 프로그램 대표 교체…주가 1%↓

* 레딧, 충성 이용자 7만5천명에게 공모주 매각 계획

* BOE 총재 "물가 2% 전 금리인하 가능"

* 손정의와 통신사업 일군 日소프트뱅크 회장 4월 퇴임

* 러·이집트 외무장관, 가자·중동 상황 논의

* 우크라 공군 "이란 탄도미사일 러 공급설, 공식 정보는 없어"

* 러 대법원, '反푸틴' 후보 대선 출마 금지 판결 유지

* 트로이 목마?…美, 중국산 크레인 등 항만시설 사이버보안 강화

* 비·눈 점점 그치거나 약해져…낮 최고 1~8도


[기업/산업]
* "폴더블폰 시장 성장률, 작년 25%에서 올해 11%로 둔화"

* 메타도 손짓…삼성 'AI동맹' 린치핀 된다

* 전기차시장 정말 "피바다"? 줄줄이 가격인하, 바이든 변수까지

* "1000만원 깎아줄게" 포드도 '재고떨이'…전기차 '공포 확산'

* 현대차·기아에 유리한 보조금? 전세계가 "우리 기업 먼저"

* 장인화號 포스코…'김학동·정탁' 물러나고 '이시우·이계인' 체제로

* "미래 모빌리티 패권 잡는다"... LG전자, SDV 연구개발 조직 신설

* LG엔솔, ‘美 애리조나 공장’ 리스 방식으로 투자 자금 조달한다

* 보조금 기다리는 삼성 반도체, 美테일러 고교생 인턴 뽑는다

* 中 물량 공세에 TV 시장 4위로 추락한 LG… 프리미엄 TV 수익성마저 하락세 ‘비상’

* 현대백화점, 1천500억 회사채 수요예측에 '2조' 넘게 몰려

* SK아이이테크놀로지, 공모 회사채 시장 데뷔한다

* 인텔 '1.4나노 파운드리' 치고 나갔다

* "TSMC서 만든 칩도 패키징 해주겠다"…인텔, 정반대 승부수

* 삼성전자의 반격…ARM과 협력해 기술 경쟁력 키운다

* 한국에 ‘안방’ 뺏길라… 방산 생산·성능 높이는 유럽

* 한화오션, 지난해 영업손실 1965억원…적자 폭 줄여

* 부실금융사 신속처리 … '엄지런' 막는다

* 토스뱅크 차기 대표에 이은미

* 삼성도 사활 걸었다…에이직랜드, 'AI 두뇌' 뉴로모픽 칩 개발 완료 "즉시 협업 가능"

* 애플, ‘아이메시지’ 양자내성암호로 감싼다…미래 위협 사전차단

* 시동 건 기아 광명공장, EV3 6월 양산

* 현대차·기아, 차세대 자율주행 '눈' 개발한다

* '아시아나화물 인수' 한발 앞선 에어프레미아…"컨소시엄 구성 속도"

* 티맵, 벤츠·BMW에 올라탄다…'내비 1위' 네이버는 게릴라전

* 피 한 방울로 암 예측…글로벌 빅파마, 너도나도 '액체생검'

* ‘휴미라 시밀러 1위’ 삼성바이오에피스, 美 보훈부도 선택했다

* '해양 산업 솔루션' 원스톱으로..HD현대마린솔루션에 시선집중

* 다시 불거진 ‘상폐 악몽’… 위믹스, 코인 상승장 속 나 홀로 약세

* ‘몸값 고평가 논란’ 크리에이츠, 결국 상장 철회

* 통신사 갈아타면 단말기 지원금 더 받는다

* 내달 '사우디판 CES' 네이버 경영진 총출동

* 삼성SDS 의약품 항공운송 인증

* AI가 학폭 막는다…에스원 솔루션 '특수'

* 창업자 지분에 '복수의결권' 첫 부여

* SK온, 구성원 전원에 가상주식 준다…연봉 30% 수준

* SK에너지, 스마트 플랜트 솔루션 사업 속도

* "부르는 게 값"…'하루 1억' 이용요금 10배 폭등한 곳

* OCI-한미 통합 법정 공방 시작 …“신주발행 특정인 사익 목적” vs “신약 개발 자금 조달 목적”

* "도쿄행 티켓이 9만원"…항공권 특가 경쟁에 '관심 폭발'

* 분단위 배송시대…물류인프라 전쟁 가속화

* 네이버·카카오, 인력 증가세 꺾였다

* 에스넷그룹 "AI인프라 시장 5년 후 4조5천억 전망…선두 될 것”

* OTT에 밀린 IPTV, 脫방송 러시…데이터센터 짓고 메타버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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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증시/부동산]
* 금리인하 기대감에 1월 회사채 발행 67% 급증

* 오늘 금통위…물가·가계부채 부담에 기준금리 동결 유력

* 이창용 총재의 '6개월 포워드가이던스' 또 나올까

* PF부실에…기업 체감경기 41개월來 '최악'

* "낸 만큼 받을 수 있다"…KDI가 '신연금' 도입을 주장한 이유

* 금감원, 올해 24개사 정기검사…“홍콩ELS·부동산PF 집중”

* 기재부, 해외보다 높은 배당소득세 인하 검토

* 거래소, 밸류업 참여 상장사 매달 공표…기업가치 제고 압박

* 외국인 투자자 '마이너스 통장' 허용

* 스트레스 DSR, 26일 시행… 연봉 1억이면 대출 1억 줄어든다

* 서울도 수억원 떨어졌다 '패닉'…"분양 받았더니 애물단지"

* 부동산 침체에 공매 시장도 ‘한파’… 2년 새 낙찰률 77%→37%

* 현대차그룹, GBC 최고 55층 6개동으로 짓는다

* 강남 개포서 최대 27억 '로또 줍줍' 나온다

* '실거주 의무 3년 유예' 국토위 소위통과 … 5만가구 숨통

* 그래도 믿을 건 아파트…작년 매매비중 74% 역대최고

 

* 집값 떨어지니…확 늘어난 부동산 증여

* "이젠 수원 국평도 10억" 영통자이 청약 최고 19대1

* 고금리에도 빚 내서 집 산 '영끌족'...30대 매수, 40대 첫 추월


[정치/사회/국내 기타]
* 尹 "울산은 산업심장 조선·車 전폭적 지원"

* 그린벨트에 '산단' 가능…1·2급지까지 개발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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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野 첫 경선 뚜껑 열어보니…호남서 현역 의원 무더기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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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가상자산 투자수익 연 5천만원까지 비과세”

* 윤재옥 "총선 이기면 중대재해법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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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딥페이크 유해 콘텐츠입니다"… 네이버, 경고문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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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률 1.0’ 국정목표인데…“데이터로 산출한 목표 아냐”

* 강원에 국내 최대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만든다

* 전기차도 미세먼지 규제 가벼운 車에 보조금 더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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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中 신압록강대교 10년만에 뚫리나… “시진핑·김정은 곧 회담”


[국제/해외]
* 美 1월 경기선행지수, 2020년 4월이후 최저

* G20 외교장관회의 앞두고 가자전쟁 갈등 '점입가경'

* 지지율 뒤졌지만 … 바이든 '쩐의 전쟁'은 앞섰다

* 美 민간 달 착륙선 달 궤도 진입…한국시간 23일 달 착륙 시도

* 베이조스, 1년 공언 지분 매각 9거래일만에 마무리…11조원 실탄 확보

* 경쟁사 주식 사도 내부자거래? 美 SEC 첫 제재

* 1년새 연체 3배 급증…美 빌딩 대출 부실공포 커졌다

* 경제 제재 폭격에도 … 러, 요새작전·反서방연대로 '錢세 역전'

* 테슬라, 독일공장 확장 ‘암초’…주민투표 부결

* 깡통車 잘 팔린다 제재 비웃는 푸틴

* 나발니 사망한 교도소 책임자 6명에 영국, 입국금지 및 자산동결

* 외신 입 막는 러시아

* 美항공사, 수하물 요금 40달러로 올린다

* 인니, 동남아 최초 OECD 가입절차 착수

* 中당국 증시 개·폐장때 주식 매도제한 초강수

 

 

2월 22일 엔비디아 어닝 콜 주요내용


CFO 발언: 매출 등

 

  • 매출이 급증했는데 데이터센터가 AI 산업을 토대로 이를 주도 했다고 발표. 더 나아가 수요가 공급보다 많은데 현재 공급망이 개선되고 있다고 언급. 특히 차세대 제품은 수요가 폭증하고 있으며 이 또한 공급 개선이 진행 중이라고 발표. 많은 기업들이 AI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어 신규 고객도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 

  • 구글의 제미나이도 엔비디아와 콜라보로 만들었으며, 지속적으로 많은 기업들과 함께 AI 산업의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주장. 자동차, 헬스케어 등 많은 산업의 기업들이 AI를 채택하고 있어 관련 산업의 확대가 커질 것을 시사. 더불어 많은 국가들도 AI에 대한 투자를 진행중이라고 언급. 중국 매출이 급감했지만 여타 국가들에서 증가가 진행 중인 요인이라고 언급. 중국 매출은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언급. 

  • 주주환원은 95억 달러의 자사주 매입과 함께 전체 99억 달러 규모를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


젠슨황 발언: Q&A

 

  • 데이터 센터 2024~2025년 전망 질문
    이제 산업 전환의 시작에 위치해 있어 지속적인 성장이 진행될 것이라고 주장. 데이터 센터도 더 이상 저장장치가 아닌 AI 시대의 새로운 데이터 센터라고 언급. 더 나아가 5년내 데이터센터 인프라는 5년내 두배 늘어날 것이라고 주장

  • 전망 수치의 정확성에 대한 질문
    엔비디아가 전망을 발표한 수치는 스스로 약한 전망에 기초해 발표.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전망은 과소 평가되어 있다고 주장. 

  • 제품 수요와 공급에 대한 질문
    제품의 수요는 거의 모든 곳에서 요구되고 있다고 언급. 이 여파로 수요가 공급을 크게 상회하고 있지만 공급 개선을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음. 물론, 공급 제약은 한번에 개선될 수 없어 1년 내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 제품 공급은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공정하게 진행 중이라고 주장. 

  • 중국 관련 질문
    기본적으로 신규 제품에 대한 대 중국 판매는 미국의 제재로 불가능하지만, 샘플링을 제공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언급. 이러한 샘플링 제공으로 향후 중국에서 경쟁이 가능할 수 있다고 주장. 더불어 중국에 대한 판매는 언제든 미국의 규정에 따라 중단될 수 있다고 발표. 

  • 마지막 발언: 우리는 현재 새로운 산업의 초창기에 위치해 있으며 모든 것을 바꿀 것이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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